사실 베타 버전 부터 쭈욱 사용해와서 사용법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그래두 뭔가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나름 노력 중이다... 사진을 가져온 후에 어디에 저장이 되고 라이브러리 패키지안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등등...


아이폰으로 찍었을 때 저장되는 절차와 X100S로 찍었을 때의 절차... 글구 어댑터를 꼽아서 가져왔을 때랑 무선으로 가져왔을 때랑... 뭔가 차이가 있는거 같다... 그걸 알고 싶은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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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동안 출퇴근할 때 해외 출장 때... 무쟈게 들고댕겨서 헤지고 낡은 백팩이 불쌍했는지... 마눌이 하나 사줬다...^^ 음... 사실은 내가 멍청한 짓을 해서 사게된거지 뭐...--; 결혼한 동료가 준 떡을 마눌 주겠다고 가져와서 잊어버리고 주말을 보내는 바람에 가방안에서 상했다는거... 그걸 모르게 백팩에서 냄새난다고 투덜거렸더니... 이렇게 가방이 하나 생겼다...


내 펜더에서도 냄새난다고 하면 또 하나 사주나? 응? 털썩...--;;


걍 천인데 느낌은 네오프렌 같은? 글구 모양이 유지가 되네...+0+


국산이고 이게 나름 꽤나 시장에서 선전을 하는 모양이다... 학생용이라서 좀 꺼려졌지만 가격도 비싸지 않고 나름 튼튼해 보이고 수납공간도 커버텍 만큼은 아니지만 뭐... 아쉬운대로...


노트북 수납공간이 맘에 안든다... 워낙에 맥북 12인치가 작아서 안에서 놀다가 잘 못하면 스크래치라도 날까봐...--;;


성욱이가 안쓰는 쌤쑹 파우치와의 불편한 동거...--; 넘 커서 혹시나 제단이 가능한지 알아봐준단다... 마눌이...^^ 쌩유네~~


카메라를 넣어댕기기가 좀 그렇구나...--;; 아무튼 가벼워서 좋긴 좋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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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을 꽤 많이 마셨는데도... 생각보다 견딜만해서 아예 운동 삼아 또... 먹고 싶은걸 먹으려고 동네 마실을 댕겨왔다... 자주 가는 해장국집에서 선지해장국 한그릇 씩 먹고 막걸리 한통 마시고 산책삼아 대공원을 질러서 화양리에 가서 유명하다는 중국식 만두집에 가서 만두 한판과 맥주 한병 마시고 집까지 터덜터덜 걸어서 왔다... 날씨가 참 좋구나...^^


떼레비에도 많이 나오고 나름 유명한 집이란다... 자리가 몹시도 부족할 줄 알고 갔는데 시간이 시간이라서인지 앉을 자리가 있어서...


육즙이 잔뜩 들어가서 뜨거울 때 먹으면 입이 데일 것 같은 만두...


물론... 양꼬치엔 칭따오... 응? 만두구나...--;;


배부르게 잘 먹고 봄날의 아름답고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왔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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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 창립기념일이라 전체 체육대회를 하고 오늘 하루는 휴무다... 덕분에 이렇게 망중한을 즐기고 있네...^^


에어 11인치를 쓰면서 부터 SD 카드슬럿이 없어서 USB 3.0 SD 카드 리더로 사진들을 옮겨왔는데... 맥북 12인치는 아예 USB-C 포트 딸랑 하나 붙은 넘이라서 아예 무선으로 사진을 옮기면 좋을거란 생각에... wifi sd 카드를 주문했고... 어제 도착했다... 


무선으로 사진을 옮기기 위해 산 넘...


기념삼아 이렇게 울집 놋북들을 집합...


내 맥북, 마눌 쌤쑹놋북, 성욱이 쌤쑹놋북... 에혀... 걍 이러구 있다...


일단 첨엔 무쟈게 당황을 했었다... 카메라에 카드를 꼽았는데... 응?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앱을 받아도 도무지 인식이 안된다...--;; 맥용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해서 설치해도 인식을 못 한다... 이거 뭐야... 불량인가? 구글링을 해도 이해가 될만한 뾰족한 수를 제시해주는 사이트도 없고 도시바 홈피에서도 별다른 설명이 안되어있더만...--;


그래서 혹시나 해서 wifi 리스트에보니까 플래쉬에어라는 무선네트워크가 잡히네... 기본 암호를 집어넣고 사파리에서 IP를 입력하니께 바로 뜨더만... 아이폰에서도 wifi를 잡고 앱을 실행하니까 사진을 바로 가져온다... ^^ 비록 배터리 소모가 더 많고 웹브라우저로 가져오는 사진은 많이 느리긴 하지만... 잘 쓸 수 있을 듯 싶다...^^


일상에서 잠깐 잠깐 몇장씩 찍을 때는 걍 이넘을 쓰고 나들이를 간다던가 사진을 좀 많이 찍을 땐 원래 쓰던 넘을 쓰고 뭐... 그럼 되겠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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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튠즈를 통해 무선으로 아이폰 6+ 동기화를 시작했고 카메라에 꽂을 wifi sd카드를 주문했다. 아무래도 주렁주렁 달고 댕기는거 보다 느리더라도 무선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 무선 전송을 위해 예전에 사놓은 WifiPhoto라는 앱을 활용하기로 했고...


무선 SD카드가 올때까지는 카메라를 안들고 댕기기로 했다는거...--; 고로 아이폰이 수고해줬슴...--;


또 무선으로 해야할 것들이 뭐가 있지? 이제 거의 다 됐나?


아무래도 이 맥북 12인치는 전에도 씨부렸듯이 5~10년 후에 나와야 할 넘이 좀 일찍 나와서 세상에서 헷갈리는 포지셔닝인 하지만 결국 그쪽으로 패러다임 쉬프팅이 된다면 미리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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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포트가 딸랑 USB-C 하나 뿐이라 어댑터를 이용해서 외장 SSD를 항상 붙혀놓고 쓰다보니 아이폰을 연결하거나 동기화할 때는 외장을 빼야하는 상황이 발생해서 아예 무선으로 wifi를 이용한 동기화 설정을 활성화시켜놔버렸다... 전에는 너무 느려서 가능하면 유선으로 썼는데... 이젠 외장하드도 무선으로 데이타를 복사해놓고 타임캡슐로도 쓰다보니 상당한 인내력이 생겨버렸다...--;


그래서 아예 아이폰 6+도 무선 동기화를 해놨는데 이게 생각보다 그렇게 느리지가 않구나... 내가 그만큼 속도에 관대해진건가?


요로케 해놓고 쓴다...


전에는 자기전에 아이폰을 맥북에어에 연결해서 충전을 해놨다가 출근할 때 빼서 가져오곤 했는데 이젠 아예 전원 어댑터에서만 충전을 시키는 변화가 있었고... 비록 느리지만 가능하면 모든걸 무선으로 처리하려고 한다. 그 일환으로 아이폰의 무선 동기화...^^


이제 남은건 딱 하나 매순간 파일들을 봐야하고 가상머신의 볼륨들이 들어있는 외장 SSD는 어쩔 수 없이 꼽아놓고 업무를 한다... 이것만 어떻게 이 정도 속도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내가 쓰는 WARP USB SSD는 정말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읽고 쓰기 속도가 비교불가의 속도가 나온다... 비록 안정성은 좀 떨어지지만...--;;


맥북 12인치가 가져온 사용 패턴의 변화는 과격하리만치 크게 빠르고 많다는거...--;; 본이 아니게 말여...--;;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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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건 출신의 3인조 하드락 밴드... 굉장히 미국스러운 경박(?!)하고 심플한 연주와 노래... 기타와 보컬의 마크파너는 그 목소리가 무쟈게 기름져서 한때 내가 굉장히 좋아하던 밴드였다... 진짜루 한때는 퀸보다 좋아했었거든...


근데... 이 밴드의 단순하고 심플한 사운드에 화룡점정을 찍어준 순간은 키보드 연주자로 크레이그 프로스트라는 걸출한 건반주자가 밴드의 멤버로 합류하면서 부터 밴드의 연주와 노래는 한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생각한다... 존로드 만큼은 아닐른지 모르겠지만 해몬드 올갠을 정말 자신의 몸에 일부인양 연주를 해서 그랜드펑크의 연주에 기름칠을 해주고 빈곳을 매꿔주는 역할을 했다고 생각하걸랑...


기타와 보컬을 맡았던 마크파너의 연주와 노래도 좋았지만 드럼과 보컬을 했던 돈 브루어라는 양반도 무쟈게 거칠고 흙먼지 냄새가 나는 미국스러운 사운드에 일조를 했었고... 멜 세이쳐였나? 베이시스트는 두드러지지는 않았지만 단순한 사운드에 격정적인 베이스라인이 아주 인상적이었던 양반...


참 좋아했었는데... 한때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이후로 다시 Grand Funk Lives라는 앨범으로 돌아왔을때... 이미 어느정도 시대에 뒤떨어진 연주와 노래로 실망을 줬었고... 크레이그프로스트가 빠진 트리오 구성의 밴드가 주는 허전함은 아쉬워서 그때부터 이 밴드에 대한 애정이 식었던 기억이 난다... 


굉장히 직선적이고 단순하고 기름진 보컬과 거친 보컬... 그리고 무쟈게 미국스러웠던 밴드... 영국출신의 하드락밴드가 음악에 대한 고민과 도전을 추구했다면 이 밴드는 걍 선술집에서 흥을 돋우는 정도의 연주를 가장 완벽하게 했던 밴드였다고 평가하고 싶다... 근데... 왠지 이 밴드 멤버들은 인종차별을 할 것 같은 선입견이 있기도 했었다...


아무튼 출근해서 내방에 울려퍼지는 이 밴드의 Feeling Alright이라는 노래가 새삼스레 내 중학교 시절의 음악 영웅 중에 하나였던 그랜드펑크를 생각나게 해서... ^^


그때는 스케일이나 화성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이 걍 Paranoid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기타, 베이스 글구 드럼까지 혼자 따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 그립다... 그런 열정과 꿈으로 가득차있었던 내 어린시절이... 응? 학생이 공부는 안하고? 그렇다... 공부는 진짜 안했다... 그래서... 아들넘들이 공부를 안하거나 성적이 안좋아도 난 뭐라고 말할 자격이 엄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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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캠프로도 가능하다지만 패러럴즈 10이랑 11에 함 깔아봤다. 11은 클로즈드 베타 테스터로 선정이 되서 외장하드로 시동해서 시험을 해봤고... 10에서는 잠시 사용할 목적으로 깔아봤다... 속도차이는 잘 모르겠다... 게다가 사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다...--;;


요고이 외장하드에 패러럴즈 11 클로즈드 베타 버전에 깐 윈도우즈 10 프리뷰... 응? 전체화면으로 해놓으면 구분이 안되는거구나..--;


요고이 패러럴즈 10에 깐 윈도우즈 10 프리뷰... 나중에 ERP 클러이언트도 깔아서 업무용으로도 잠시 써봐야겠다...^^


근데 전반적인 인터페이스는 참... 더럽다... 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왜 그딴거 있잖아... 윈도우즈의 하나 건너띄기 법칙... 엑스피는 그나마 쓸만했고 비스타는 쓰레기... 윈도우즈 7은 좀 나았고... 윈도우즈 8은 또 다른 쓰레기... 이제 좀 나은 버전이 10이어야 하는데... 음... 글쎄...


삼/천/포/


어버이날은 어제였지만 오늘 어른들 모시고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내가 싫어하는 일식집이지만 그나마 일식답지 않은 회덮밥을 먹었다... 소주한병하고... 마눌하고 엄청난 거리를 산책하고 와서 무한도전 보면서 지난번에 먹다 남은 치킨에 또 소주한병... 근데... 오랜만에 온둥을 하고 나서인지... 음... 기분이 참 괘얀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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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말그대로 일체형이었다... 마치 맥북의 전원 어댑터처럼... 물론 상황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는 폼팩터였겠지만 적어도 내겐 아주 편리하고 좋은 넘이었다... 별 문제없이 잘 써왔지만 속도가 느리고 더이상 맥오에스의 에어포트 유틸리티에서 제어가 안되는 구기종이 되버려서 이젠 걍 방치상태이지만...--;


이렇게... 참 이쁘게 생겼다...


WAN 포트란 USB포트가 있어서 프린터를 연결하면 맥에서 무선으로 인쇄도 가능했다... 음... 물론 지금 모델도 그렇지만...^^


다시 애플에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리뉴얼한다면 꼭 이런 폼팩터로 나왔으면 좋겠다...^^


더이상 글로우잉하지 않은 맥북의 애플로고... 아이폰 6+랑 한방... 빛을 잃은 그대들...--;; 응?


그건 그렇고... 2015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웹캠이 480이라는건 쫌 그렇지 않나? 1080은 아니더라도 720정도는 되야하는거 아닌가? 하긴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쓸 때는 거의 없고 출장때 마눌이랑 애들하고 영상채팅을 하는 정도?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찬조출연...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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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베서... ^^

일상다반사 2015. 5. 8. 08:04

울회사에서 일반 가정에 상비용 제품처럼 쓰여질 수 있도록 만든 간편 소변검사 시험지... 집에서 쓰시라고 "지베서"...^^;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지베서, 혹은 영동제약을 검색하면 제품이 뜬다... ^^


이렇게 각개 포장도 있고 50 스트립이 들어간 병포장도 있고...


걍 소변에 찍어서 과잉뇨 제거하고 비색표에 비교를 하면 된다...


나름 유머감각을 섞으려고 노력했다는 흔적이 보임...^^


등장인물도 따로 있고 스토리도 있는 블로그 http://blog.naver.com/zibeseo 도 만들고...


이렇게 준비해서 판매가 시작되게 해준 우리 동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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