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전통적으로 작은 맥이나 폰 글구 패드에는 비교적 관대하지 않은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걸로 생각된다...

내가 광적으로 좋아했던 올드맥인 파워북 2400c... 이넘은 두가지 모델이 있는데 180MHz의 파워피씨 씨퓨를 장착한 모델이랑 그후 240까지 씨퓨를 올려서 출시한 모델... 물론 둘다 써봤고... ^^ 맥북 12인치도 리비전 마다 다 써봤다... 근데 단종...

아이폰 12 미니를 시작으로 오랜만에 애플도 작은 사이즈를 미나? 싶었지만 13 미니를 끝으로 단종... 근데 패드는 아이패드 미니가 아직 살아있네...^^;;

근데... 만약... 아이폰 SE모델로 미니가 부활한다면 왠지 꽤나 많이 팔릴 듯 싶다... 미니 단종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많고 비록 미국서는 3%의 판매율밖에 기록하지 못했지만 아시아 국가에서는 꽤 팔린걸로 알고 있걸랑...

근데... 그 어설픈 가격이 아니라 SE 다운 가격으로 나온다면 아마...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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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5월 7일에 애플에서 개최할 이벤트에서 모르긴해도 아이패드의 새로운 라인업이랑 애플펜스, 매직 키보드 등이 리뉴얼 될 것 같다는 루머를 접하면서 내가 바라는건 무쟈게 얇은 베젤과 정말 혁신적인 매직 키보드 등을 기대하기도 하지만 다른면에서는 걍 기본 폼팩터는 유지하는 아이패드 프로 라인이 나와주길 바라기도...--;;

물론 씨퓨나 다른 성능은 나아져도 상관없지만 모양은 똑같길 바라는 괴상한 심리...--; 애플 펜슬이나 매직 키보드는 어떻게 나와도 관계없지만...--;; 이유?음... 걍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계속 기분좋게 쓰고 싶어서뤼...ㅋㅋ

불만없이 잘 쓰고... 응? 잘 쓴다기 보다는 사용 시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긴 하다는거... 메일이나 자료들을 이넘으로 보면서 꽤나 효율적인 부분들을 느끼곤 하걸랑...^^

이율배반적인 바람이지만 완전 새롭게 태어날 아이패드도 기대하지만 모양은 유지되면서 성능만 나아지는거도 바람이긴 하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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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ACL 준결승 보고 오랜만에 끝까지 열받아서 씩씩거리다 주무심...--; 덕분에 아침에 깨서 출근준비하는데 몸이 대따 무거우셨슴...--;; 성질머리하고는 참...--;;

삼/천/포/

얼마전 둘째넘에게 준 아이폰 14 프로맥스를 감싸는 애플 맥세이프 투명케이스에 먼지하나 없는 상태를 보고 흔들렸지만... 두가지때문에 뽐뿌를 잠재우심...--+

밑부분이 트여있어서 맘에 안드심...

숨막히는 뒤태를 추구하는데 이건 아니지 싶어서...^^;

암튼... 맥세이프 케이스에서 맥세이프 접촉단자가 없었으면 하는 괴상한 바람이라니...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이거랑 야그...ㅋㅋㅋ

삼/천/포/

원래 울산을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더 싫어질 듯...--+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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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주 간격으로 수요일마다 올라오는 윈도우 11 최신빌드로 판올림해주심... 사실 이렇게 매번 판올림을 해도 뭐가 좋아진건지 뭐가 달라진건지 알지도 못하고 ERP 접속용으로만 쓰이는 윈도우 11을 이렇게까지 열쒸미 판올림을 할 일인가 싶으면서도 올라오면 바로 해버리게 된다는거...--;;

언제쯤 윈도우는 메이저 업그레이드가 있을른지 모르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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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대놓고 애플펜슬? 그렇담... 뉴 아이패드가 나오나보다... ^^ 근데... 이벤트 시간이 좀 이상하네...+0+ 보통 새벽 두시에 했는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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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패드용 순정 비스므리한 계산기 앱을 웹베이스로 사용한다는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 이런 루머를...--;

그랴~ 좋은 일이지~~ ^^;; 애플아~ iPadOS도 신경을 좀 더 쓰자~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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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을 귀에 꼽아본게 언제인지 아득한 상황에서 오랜만에 충전상태를 확인했더니 에어팟 충전 케이스가 86%... 걍 완충해놓겠단 생각으로 맥세이프에 올려놓으심...

충전케이스에 때가 타서인지 거뭇거뭇...ㅋㅋ 이거 지워지지도 않겠지? 이거 아껴쓰는 애들은 케이스에 또 케이스를 입힌다고 하는데... 난 뭐냐... --; 음... 암튼... 새삼스레 무선충전이란게 이렇게 편하구나 싶기도 하네... 걍 올려놓음 되니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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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르는 커뮤니티에서 웹베이스 앱을 이용해서 순정에 가까운 계산기 앱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셨씀......^^;

아이러니하게도 iPadOS에는 순정 애플 계산기 앱이 없다는거...+0+;;

이렇게 웹베이스에서 받아서 쓰면 되는데... 음... 이걸 얼마나 쓰게 될른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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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겨울부터 한동안 나를 괴롭혔던 염증이 다시 돋은거 같아서 부랴부랴 아침에 피부과에 댕겨옴... 기왕 나선김에 침치료까지 받고 오심... 한방, 양방 둘다...--; 아놔... 

필요자료는 메일로 받고 ERP로 접속해서 근무...

코로나 판데믹 이후로 이렇게 재택을 하게 되는게 그렇게 낯선 경험은 아니지만 내가 몸이 안좋아서 하게 되는 재택은 싫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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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희멀건 똥글뱅이가 맘에 안들어서 항상 슈피겐 투명케이스를 쓴다. 젤루 큰 이유는 국내제조품이라는거... 그래서인지 품질이나 내구성... 갈변현상도 없고... 14 프로맥스를 쓸때도 15 프로맥스를 쓰는 지금도 슈피겐을 쓴다. 물론 14 프로맥스를 쓸때 샀던 애플 정품 맥세이프 투명케이스가 있어서 둘째넘한테 14프로맥스 넘길때 이넘을 씌워서 줬다는거...

근데 얼마전 문득 슈피겐 케이스안에 보이는 먼지가 눈에 띄어서 둘째넘이 쓰는 애플 케이스랑 비교해보니... 음... 케이스 안에 먼지가 하나도 없더만...+0+

우아~~ 진짜 비싼값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

두가지가 맘에 안들어서 슈피겐을 쓴다... 저 희멀건 똥글뱅이가 맘에 안들고... 밑구멍이 트여있다는거 맘에 안들고... 그러면서 드는 생각... 그래... 기왕 만들거면... 비싸다는 말을 들어도 나중에 사용자들에게 음... 비싼 이유가 있구나... 음... 그럴만한 가치가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도록 잘 만들어야 한다는거...^^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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