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하거나 뭔가 이완이 필요할때 전에는 무조건 기타를 붙잡고 치거나 티비를 켜놓고 딴짓을 했었는데... 얼마전에 맥북프로를 쓰고는 잠재워놓는걸 까먹고 내버려뒀더니 소노마 화면 보호기가 작동하면서 뭔가 편안한 기분이 들더만...^^;;

회사에서 일할때도 이제는 머리 복잡할때 핫코너에 화면보호기 작동을 지정해놓고 포인트를 왼쪽 밑 끝자락으로 가져가면 화면보호기가 돌아가심... 그냥 잠시 멍때리는거도 괜찮은 것 같다는거...^^

문득 14인치가 아니라 대형 화면으로 본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만... ^^ 이건 또 무슨...--;;

어느새 1/4분기 마감하는 날이네... 색다르게 시작한 2024년의 1/4이 지나가고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치료를 받아야 하는 안면마비에 여러가지 상황으로 머리 아프고 속시끄러운 상태지만 이렇게 지내고 있네... ^^

고환친구넘이 안무문자를 보내서 아무 생각없이 답을 해놓고 보니 이넘은 문자를 보내도 걍 전화를 하는 넘이었는데 문자를 보낸걸 뒤늦게 깨닫게 되심... 그랴... 최대한 덜 망가지자는 이넘의 야그가 사무치네...^^

보고싶은 넘들... 하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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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던 매직 키보드를 맥북프로에 붙혀서 회사에서는 데스크탑 처럼 써보겠다고 노트북 거치대까지 사서 세팅을 해놓고 쓰고 있다...

맥북프로 깔맞춤이나 시커먼스 매직 마우스랑 에버니 & 아이버리...^^;

쓰면서 아쉬운건... 이넘은 터치 ID가 없는 매직 키보드 2세대라 터치 ID가 필요할때 나도 모르게 잠금키를 눌러서 아예 맥오에스가 화면을 잠궈버리는 경우가 있네...ㅋㅋㅋ 

가격이 워낙 사악해서 애플 주변기기는 마우스만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자꾸만 숫자패드를 장착한 스페이스 그레이 매직 키보드가 눈에 밟힌다는거...--; 이러다 말거란걸 알지만 요만한 크기에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로 나와주면 좋겠단 생각...^^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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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빌드가 잡히길래 윈도우 11 판올림 해주심...

꾸준히 판올림을 하고 있다... 최신빌드로 유지하는게 무슨 강박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올라오면 바로 판올림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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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세계 개발자회의를 6월 10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단다... 

차세대 오에스들이 소개될테고... 하드웨어는... 음... 뭐가 있을라나...

암튼... 참 세월이 빠르네... 작년에 WWDC 2023을 본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이렇게 또 한해가 흘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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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소노마 14.4.1 업데이트를 올려줘서 맥북프로 판올림 하심... USB 허브 문제 해결이라는데 난 그딴거 안쓰는데...^^;

뭐든 업데이트는 반갑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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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산 노트북 거치대를 가져와서 세팅을 해보심... 좀 높은가 싶기도 하지만 조절이 가능하니께... 일단은 젤 높은 넘으로 사용시작...

깔맞춤이 맘에 드네...^^

눈이랑 목이 편해져서 좋지만 왠지 폼은 좀 빠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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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고 봄이 가까이 오면서 괜스리 여기저기 댕겨보고싶은 생각이 드네... ^^ 카메라 들고... 어차피 나같은 똥손은 스백스로 찍던 아이폰으로 막찍던... 결과물은 큰 차이가 없을테고 그러니 굳이 스백스를 들고 댕기게 되지는 않을 듯 싶고... 뭐...음...

안면마비 치료로 일상이 좀 달라진 상태로 올 겨울을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더 치료를 요하는 상황이라서 몸도 맘도 무겁고 지치지만 그래도 사람이란게 봄이 오고 좋아지는 날씨가 나들이 뽐뿌를 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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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하고는 다르게 옥션은 배송이 좀 오래걸리는데 어제 주문하고 오늘 아침 아홉시가 좀 넘으니께 배송이 됨...+0+

이넘을 산 이유? 어제 하루 회사에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던 매직 키보드를 맥북프로에 붙혀서 써보니께 눈이 편하고 목도 편하고 해서 거치대에 올려서 데스크탑 처럼 써보려고 한다...^^

완벽한 깔맞춤은 아니지만 스페이스 그레이 스러운 컬러... 맘에 드심... ^^

높이 조정이 된다는데 굳이? 글구 힌지 모양이 맥스럽게 생겨서 좋구나... ^^

월욜에 회사 출근해서 세팅해놓고 함 써보자~ 맥북프로 키보드는 이제 당분간 깨끗하겠구나... 요즘 집에서는 아이패드 프로를 주로 쓰니께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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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파우치가 노트북 거치대 역할도 할 수 있다는게 문득 생각이 나서 한번 세팅을 해봤는데... 음... 일단 모가지가 편해지는구나... 그리고 화면이 좀 멀어지니께 노안이 온 내 눈깔에도 편하게 보이는 듯 싶기도 하고...^^;;

이거 괜찮은 듯 싶기도 하네...^^

출근해서 파우치 위에 올리는 수고를 과연 내가 감당할 수 있을른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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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ny & Ivory...

사과향기 2024. 3. 22. 08:37

회사에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던 매직 키보드 배터리가 23% 남아서 걍 맥북프로에 꼽아서 완충시켜놔야겠다고 꼽았더니 자동으로 맥북프로에 붙어서 사용이 가능해지는구나... 원래 이랬나?

완충되면 어차피 다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겠지만... 이런거도 사용자 편이를 위한 애플의 배려인가?

키보드도 깔맞춤을 한다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는 소녀감성....ㅋㅋㅋ

오랜만에 맥북프로에 애플 매직키보드를 붙혀서 타이핑을 하니까 이거 뭔가 데스크탑 맥을 쓰는 기분이 드네...^^; 걍 노트북 거치대 하나 사다가 회사에서는 데스크탑처럼쓸까? 어차피 아이패드 프로로 타이핑을 할 일이 그렇게 많이 없응께...^^

기분좋은 타건감이 글을 쓰는데 유쾌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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