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고정관념?

사과향기 2024. 3. 19. 04:21

아이패드를 오래도록 쓰면서도 입력방식에 대한 패러다임 쉬프트는 참 어려운건가 싶네...--;; 키보드가 애플펜슬보다 더 익숙하고 편하니께 말이지...--; 물론 악필이라서 그렇게도 하지만...--;;

마눌은 이미 태블릿 컴퓨터의 사용에 익숙해져서 노트북은 켜볼 생각을 않는데 말이쥐~~

버릇? 고정관념을 바꾼다는건 쉬운일이 아닌 듯 싶다... 이런데서 쉽게 벗어날 수 있는게 지혜로운 사람일텐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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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맥북이나 아이폰을 나름 꾸민다고 데스크탑 그림도 바꾸고 아이콘도 바꾸고 뭐... 이딴걸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인지 애플에서 기본 제공하는 세팅을 그대로 쓰고 있다... 따로 손대는건 없고 그저 마우스 이동 속도나 트랙패드 옵션 정도... 그리고 키보드 반복 속도 정도만 조정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쓴다...

그래서인지 시스템 설정안에 있는 것들의 위치를 몰라서 뭔가를 바꾸고 싶을때 찾으려면 검색을 해야한다는거...--;;

아이폰 15 프로맥스도 포장박스에 있는 배경화면... 맥북프로도 포장박스에 있는 배경화면... 음...

게으름과 귀차니즘으로 붙는다면 질 자신없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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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삼합...

사과향기 2024. 3. 15. 04:40

애플에서 제품 라인업이 하도 늘어서 요즘은 어떻게 야그하는지 몰라도 예전엔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이렇게 묶어서 애플 삼합이라고들 했었지... ^^; 맥북이랑 아이폰은 무조건 내게 필수 아이템이었고... 아이패드는 두번이나 성욱이한테 줘버리고 지금 쓰는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4세대는 그래도 꾸준히 잘 쓰고 계심... ^^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이 완전 새롭게 나온다면 고민스러울 듯...^^;;

세개 다 제대로 쓰는건 없지만 그래도 하나라도 없으면 아쉬울 듯...^^;;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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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반 가량 안면마비 치료를 하면서 침치료, 한약치료 등을 받는데 그래도 간헐적으로 술을 쬐끔씩 마셨었다... 근데 이제 세번째 한약치료에 들어가게 되면서 이번엔 술을 꾹 참아보려고 작심...

2주가량 한약을 먹어야 해서 그간 간헐적으로 마시던 술을 2주 동안 참아야 하심...ㅠㅠ

그래서 생각해낸게...^^;;

일단 여섯개들이 주문해봤음... ^^

참 별짓을 다하네...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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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아진 두께, M3 칩 장착, 4TB 옵션 추가, OLED 디스플레이, 1인치씩 늘어나서 13인치, 11.1인치 라인업, 물론 비싸진 가격, 카메라 개선, 무선충전?, 새로 디자인된 매직 키보드 글구 새로운 애플펜슬...

베젤 얇아지고 두께 얇아지면 참기 힘들 듯...--;;

13인치 아이패드 프로 렌더링 이미지...

11.1인치 아이패드 프로 렌더링 이미지...

요즘들어 본이 아니게 아이패드 프로를 집에서 업무용으로 많이 쓰게 되는데 얇아진 두께랑 베젤 장착하고 나온다면 새로 나온다는 매직키보드까지 관심이 생길 듯...^^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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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최신 버전이 나왔길래 판올림 하심...

이렇게 거의 2주 간격으로 판올림을 하는게 맞나 싶지만 그리 오래걸리지도 않고 기왕이면 최신 빌드로 유지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하는 무식한 생각에 열쒸미 판올림은 하고 있지만 변화나 개선점등은 느끼지 못하는게 함정...--;;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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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딩굴던 맥세이프랑 얼마전 하나 지른 애플 20W 충전기 조합을 회사에 가져다 놓고 가끔씩 무선 충전을 한다...

편리하긴 하다... 이 대목에서 내가 느낀 점... 참... 사람 사고의 관성의 법칙이 무섭다는거... 항상 충전은 유선으로 해왔기에 무선충전은 어색하다... 라는... 생각... 태블릿 피씨... 아이패드 프로에 애플 펜슬로 뭔가 끄적거리는게 편할텐데... 키보드로 타이핑을 하는게 익숙하기에... 펜으로 필기하는게 어색하다... 라는 생각...

이렇게 사람이 바뀐다는게 쉽지 않다는걸 새슴스레 깨닫게 되면서 반성을 하게 되기도 하네... 변화에 민감하려고 최신 정보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나름 노력을 한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익숙함만 찾고 있는 날 반성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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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부터 쓰지는 않았지만 꽤나 오랫동안 에어포트 라인업을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쓰고 있다... 이미 단종된지 몇년이 된 넘이지만...^^

첨 썼던 우주선 모양의 에어포트...

집에서 쓰다가 회사에 가져와서 쓰던 에어포트 익스트림... 물론 지금도 잘 되지만...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로 바꿔서 쓰심... 익스트림은 캐비넷으로...^^;

그리고... 집에서 잘 쓰고 있는 익스트림이랑 1테라 타임캡슐용 외장하드...

애플이 다시 살려서 제품 라인업에 있었으면 하는 넘... 이제 이넘들 망가지면... 써드파티 공유기로 가야한다는거...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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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새벽에 깨서 티비보다가 괜히 맥북프로 아이콘 바꾸심....^^;;

이 아이콘의 위치는...

/System/Library/CoreServices/CoreTypes.bundle/Contents/Resources/

옛날 기종부터 엄청나게 많이 있네... +0+

방법은 그냥 아이콘 더블클릭해서 미리보기에 전체 선택후 복사... 그리고 맥 기본 아이콘 정보입수해서 아이콘 클릭한 후에 붙혀넣기... 물론 시스템 아이콘을 건들게 되는거라 암호나 지문으로 권한 부여받고 바꿔야함... ^^

무... 문제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법을 모르심...--;;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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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졌겠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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