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는 말그대로 일체형이었다... 마치 맥북의 전원 어댑터처럼... 물론 상황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는 폼팩터였겠지만 적어도 내겐 아주 편리하고 좋은 넘이었다... 별 문제없이 잘 써왔지만 속도가 느리고 더이상 맥오에스의 에어포트 유틸리티에서 제어가 안되는 구기종이 되버려서 이젠 걍 방치상태이지만...--;


이렇게... 참 이쁘게 생겼다...


WAN 포트란 USB포트가 있어서 프린터를 연결하면 맥에서 무선으로 인쇄도 가능했다... 음... 물론 지금 모델도 그렇지만...^^


다시 애플에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리뉴얼한다면 꼭 이런 폼팩터로 나왔으면 좋겠다...^^


더이상 글로우잉하지 않은 맥북의 애플로고... 아이폰 6+랑 한방... 빛을 잃은 그대들...--;; 응?


그건 그렇고... 2015년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웹캠이 480이라는건 쫌 그렇지 않나? 1080은 아니더라도 720정도는 되야하는거 아닌가? 하긴 페이스타임 카메라를 쓸 때는 거의 없고 출장때 마눌이랑 애들하고 영상채팅을 하는 정도?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찬조출연...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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