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해서 둘째넘이 갑자기 건대 스타씨티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댕겨왔다... 응? 걸어서...--; 건대를 질러서...--; 스타시티를 구경했냐구? 전혀...--;; 걍 프리스비랑 컨시어지 들렀다가 다시 왔던길 질러서 오다가 자주 가는 면옥집에서 냉면, 석쇠불고기... 물론 소주랑 막걸리도 복용을 했지...^^; 많이 움직이고 먹고 해서 행복한 저녁이었다...^^;
우리집 앞에 인공 폭포...^^
ND필터 없이 걍 찍었는데 나름 느낌있네...^^;
가을... 은행닢이 보여주네... 벌써...
진드기랑 개미를 보고 모자간에 이러구 있슴...--;
진짜 많이 걸은 후에 다시 돌아오는 길... 마눌이랑 둘째넘이 아웃포커싱으로 잡혀서뤼...^^;;
가족끼리 자주가는 함흥면옥 집... 냉면이 참 맛있다...
하두 걸어서 피곤에 쩔은 둘째넘...ㅋㅋㅋ
창가에 앉아서 먹어서 창가에 비추이는 녀석의 모습과 밖의 모습이 오버래핑~~
배터지게 잘 먹고 나서 대공원 산책로에 가려고 나서는 길...
ISO 3200이상의 고감도 사진...
고감도...
오호~~ 고감도... 하나 건졌다~~~ ㅋㅋㅋ
하두 흔들려서 아예 벤치위에서뤼...--;
이건 손위에서 찍은건데 나름 덜 흔들렸네...^^;
동네 앞 사거리...
나뚜르에 가서 마눌 커피랑 둘째넘 아이스크림 사줬다...
음...
마구 당이 올라오는 느낌...--;
여긴 조명이 참 맘에 든다...
팔리지도 않는 팥빙수라니...--;
케이크는 먹고 싶었지만... 참았다...--;
저녁을 많이 먹었기에 때문에 이렇게 달큰한건 다 건너뛰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도 거의 안 넣고 마시고 있다... 지금...^^;
8월을 마감하는 날이다... 9월을 준비하기 위해 나름 마음에 준비를 하고... 뭐... 그런 취지에서 나들이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