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상 꼭 윈도우즈를 써야하기 때문에 피씨를 쓰기 싫다면 맥에 가상머신을 써와야만 했다...--; 그래서 인텔맥시대부터 등장한 패러럴즈를 3.0부터 계속 사서 써왔는데 이넘들은 어째서 매년 메이져 업그레이드를 해서 주머니를 털어가는지 모르겠다... 사실 그렇게 눈에 띄게 좋아진 것도 없으면서 말이지...
그치만 9.0 버전에서의 속도향상은 눈에 띈다... ^^
업그레이드 사이트에서 구매를 5만5천원에 하고 다운로드를 해서 설치를 했다...
설치 후에 버전 창...
체험지수가 5.5가 나온다... 호아~~ 정말 빨라지긴 했다...+0+
가상머신 아이콘도 이렇게 바뀌었다... 음... 이건 윈도우즈 엑스피...
이건 윈도우즈 7의 아이콘... 뭐가 미묘하게 다르구나...
사실 엑스피는 부팅되는 시간을 느낄 겨를이 없을 정도로 빨리 부팅이 되버리고 윈7의 경우도 이전 버전에 비해 확실한 성능차이를 느낄 수가 있어서 좋다... ^^
낼 정식으로 써봐야겠다... 지금은 크리미널마인드 봐야할 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