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인지 아님 요즘 좀 지쳐서인지 기분이 좀 꿀꿀하다...--;


어퍼쳐 라이브러리 뒤지다가 문득 둘째 아들넘 사진을 흑백으로 효과를 줘봤다... 컨트라스트를 조금 강하게 주고 출력을 해봤더니 나름 감성이 있는 사진으로 재탄생하더만...^^; 역시 사진은 흑백이 더 감성적인 듯... 또... 내가 보는 시선을 굳이 화려하게 피력하지 않더라도 왠지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은... 나만의 생각...--;


요즘 이녀석이 쌤쑹NX200RS를 참 잘 들고 댕긴다...^^


비가 와서 날씨가 그렇게 덥지는 않지만 습도때문에 몸도 마음도 좀 꿉꿉하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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