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퍼졌더니 오늘 출근 후에 아침에 정신이 없을 정도네...--;; 나름 많은 부분을 권한이임을 해놨지만 그래두 결정할게 많네... 그래... 뭐... 그게 내 일이기도 하니까 기꺼웁게...^^;


맥북프로에 보기싫은 윈도우즈 화면...--;;


다음주부터 시작되는 바이어 초청교욱도 있고 해서 오늘은 왠지 맘에 좀 무겁지만 그렇게 다가온 것들을 하나씩 성공적으로 헤쳐나아가는 것도 우리가 해내야 하는 일이니께... 준비하느라 고생하는 우리 동료들이 고맙다.


2/4분기의 시작은 바쁘고 힘들지만 힘차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은거 아님? 아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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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 카메라...

일상다반사 2014. 4. 3. 18:34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니 SLR 카메라니 제대로 아는건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RF 카메라인가보다..


그냥 뭔가 찍어야 할 것 같은 모양... 맘껏 들고댕기면서 스냅샷을 찍어야 할 것 같은 모양...^^


기타는 스트라토캐스터, 카메라는 RF...


하루종일 좀 퍼져있었더니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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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농담?

사과향기 2014. 4. 1. 21:50

애플 제품 분해 사이트인 iFixit.com이 애플에 인수되었다는 홈피 대문에 깜딱...+0+ 근데 잘 읽어보니 쫌 뭔가 이상하다는거지...--;;거절할 수 없는 금액을 애플이 제시해서 팔았다는 둥 뭐 이딴... 만우절 농담?


하긴 애플에서 이런 소식을 피인수자가 먼저 떠들게 하거나 하지는 않겠지?


낼이면 미국 날짜로 진짜 만우절인데 어떤 재밌는 뻥들이 쏟아져 나올른지 기대되기도 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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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자마자 바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하는 넘이 안쓰럽고 기특하기도 하고 해서 소화나 좀 시키고 하지... 라고 야그했더니 할게 많다고 하더만... 그래서 에휴~ 애쓰네... 내새끼... 라고 말했더니 별 수 없지 뭐... 남들 다 하는건데...라는 너무도 정답(?!)스러운 대답을 해서 쫌 당황...--;;


이넘은 의젓해지면 어색한데...--;; 물론 이렇게 알아서 공부를 해주는 넘이 대견하고 기특하기도 하지만 뭔가 맘 한구석이 짠한게 안쓰럽고 그렇다... --;


두툼한 녀석의 숨막히는 뒤태...^^;;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몰래 한장 찍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녀석이 지금 하는 노력하나만으로도 난 만족한다...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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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종일 퍼져있다가 몸이 너무 무겁고 찌뿌둥해서 점심에 내가 정성껏 라면을 끓여서 마눌이랑 둘째넘 먹이고는 오후에 대공원에 산책삼아 댕겨왔다... 사... 사람이... 너무 많아서... 쫌 불편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뭐...^^












진짜루 아무런 생각없이 셔터를 눌렀네...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나? 구도니 피사체의 위치니 뭐 그딴거 원래 모르기도 했지만 오늘은 아예 아무런 신경 안쓰고 걍 보이고 찍고 싶은데로 눌러버렸네...--;;;


좀 걸었더니 속도 좀 편해지고 머리도 조금 맑아지는 듯 하고... 좋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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