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퍼져있다가 몸이 너무 무겁고 찌뿌둥해서 점심에 내가 정성껏 라면을 끓여서 마눌이랑 둘째넘 먹이고는 오후에 대공원에 산책삼아 댕겨왔다... 사... 사람이... 너무 많아서... 쫌 불편했지만 날씨가 좋아서 뭐...^^












진짜루 아무런 생각없이 셔터를 눌렀네...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나? 구도니 피사체의 위치니 뭐 그딴거 원래 모르기도 했지만 오늘은 아예 아무런 신경 안쓰고 걍 보이고 찍고 싶은데로 눌러버렸네...--;;;


좀 걸었더니 속도 좀 편해지고 머리도 조금 맑아지는 듯 하고... 좋다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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