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외식을 점심에 나가는데 날씨도 춥고 감기도 있고 해서 겨울복장으로 변신...--;


뭔 짓인지...--;;


그동안 창은이가 찍었던 아빠모습들...--;;





확실히 쌤쑹카메라가 쉽게 또 편하게... 잘... 찍힌다...^^;;


아빠 얼굴을 보는거 보다는 카메라로 가려진 아빠 얼굴을 많이 봤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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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추운데 좀 얇게 입고 돌아댕겨서인지 감기몸살이 지대루 왔슴둥...--; 빨리 나으려고 약을 좀 독한걸 먹어서인지 하루종일 멍한 상태... 어제는 밤에 자기전에 마눌이 준 더 독한 약을 먹고 자서 아침에 좀 나은 듯 하더니 역시 날씨가 추워서인지 여전히 메롱...


오늘 점심먹고 먹으려고 약 하나 더 받아왔슴...--;


이거 은근히 독하다...--; 입이 마르고 입맛이 짜고 없을뿐더러 하루종일 머리가 멍한 상태... 근데두 계속 기침이 나고...--; 이젠 나이를 먹어서인지 회복능력이나 치료능력이 많이 떨어진거 같아서 씁쓸함...ㅠㅠ


어제 내린 눈으로 퇴근시간이 세시간반이 걸렸다... 진이 다 빠졌지만 오늘은 아침에 걱정했던거 보단 수월하게 출근해서 다행이다...


이렇게 추운 날... 둘째넘은 학교에서 과천 대공원인가 어딘가 야외수업을 간단다...--; 수업일수를 채우기 위한 엉터리 행정...--+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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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년 한번씩 꼭 나를 찾아오는 감기몸살로 상태가 메롱...ㅠㅠ


출근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내게 팔운동꺼리를 잔뜩 만들어준 동료들...--; 바여들한테 보낼 카드에 사인을...--;


팔이 뻐근하네...--;


빨리 상태가 나아져야 할텐데... 일단 착한 맘으로 마눌이 주는 약은 꾸준히 먹고 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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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장을 댕겨온 이후에 마우스의 그립감이 이상하게 바뀐 느낌? 딱 일주일 마우스없이 트랙패드를 썼는데 그게 그렇다고 이렇게 어색해지나? 지금은 마우스랑 맥북에어의 트랙패드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다. 이러다 조만간 다시 마우스에 적응이 되겠지만...--; 문득 이 대목에서 매직트랙패드는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드네...


벌써 5년? 6년? 을 써와서 옆구리에 벗겨진 부분이 흉물스럽게 나타나고 있고...--; 근데... 내 서랍엔 아직 포장 그대로인 매직마우스가 하나 더 있다는게 함정...--;;


그러고 보면 컴퓨터를 제외하고는 참 오래 쓰는구나... 2010년에 산 백팩도 아주 본전을 지대루 뽑고 있응께...^^;


여기에 맥북에어랑 마우스 그리고 카메라 X100S까지 넣어서 잘도 댕기지롱~~ 짧은 출장때는 여기 옷가지랑 세면도구까지...^^v


괜한데 돈 쓰지 말자...--;;


하긴 맥북에어에 버젓이 트랙패드가 있는데 뭐하러 외장 트랙패드를 쓰겠냐규우~~~ 이렇게 오늘 아침도 또다시 착한 마음의 소유자로 돌변해버리는 성욱아빠라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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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개발자(?!)용 외장하드에 깔아놓은 패러럴즈를 업데이트하다가 내장 SSD의 공유폴더를 실수로 지웠는데 나중에 재시동해서 보니 SHARED라는 영문이름의 폴더로 바뀌어서 걍 새로 깔아버렸다...^^ 여러번 깔아봤더니 이젠 뭐 금방 마무리를 했네...--;


인터넷 속도만 빠르면 더 빨리 깔았을텐데...--;


오늘 저녁엔 이유없이 느리더만... 털썩... 덕분에 저녁시간을 다 날렸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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