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적 제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전히 법인은 인감이 필요한 지금...--; 인감제도를 폐지하라!!! 이유? 왜? 귀찮아서...--;


이건 복제도 쉬워서 안좋을텐데 말이지...--; 걍 사인하면 월매나 편하고 좋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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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과 신념...

넋두리 2013. 12. 3. 09:48

난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고 항상 생각해왔고 할 수 있는한 그렇게 행동으로 옮겨왔다고 생각을 한다... 근데 어제 저녁 마눌이랑 봤던 다큐멘터리에서 새삼 느낀점들이 있었다는거...


전세계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중에 하나인 부탄의 왕이 정치권력을 내려놓고 자신의 왕궁조차 민심의 장인 국회로 내놓고 자신은 옆에 조그만 건물에서 사는걸 보고 정말 나라와 사람들을 걱정하고 아끼는 왕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결국 권력이라는거도 그 권력을 행사할 대상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니란걸 그 왕은 안걸까?


그에 비하면 미국의 정치현실이나 힘있는 권력 집단들이 사람보다는 자신들의 집단이기와 기득권을 유지 강화하기 위해 약한사람들의 피해와 희생만을 강요하는걸 보고 한심하고도 또 한심하단 생각을 했다... 그... 그런데... 우리나라 소위 말하는 기득권세력과 정치권력에 반영을 해보니 더 창피하고 환멸스러웠다는거...ㅠㅠ


권한보다는 책임이 중요하다는 가르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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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날은 오전, 오후에 미팅으로 인해서 내 책상에 앉는게 반갑다는거...--;


이 펜통을 쓰는 이유?


맥오에스에 휴지통 아이콘하구 비슷해서...--;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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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때 쯤 명동에 가서 별루 내용없었던 중국음식을 먹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다가 조금 이른 저녁을 먹고 왔다... 구의역 근처에 독일식 족발집인 학세집이 생겨서 간단히 맥주도 한잔 곁들이고 왔다... 술기운에 잠시 잠이 들어서인지 어젠 새벽 세시가 넘어서까지 잠을 못자고 딩굴거리다가 겨우 잠들었다는거...--;;


출발전에 현관에서...^^


전철역으로...


명동 도착... 짱깨랑 쪽바리들이 무쟈게 많더라는거...--;


마눌이 여기 가고싶어했는데 역시 줄이 뭐... 말도 못하게 길어서뤼...ㅠㅠ


어느새... 구리수마수...^^


음... 명동...


나름 유명하다는 도삭면집인데 사실 별루 였다는거...--;


내 젊은 시절... 음... 기타리스트 시절... 악보를 구하러 가끔씩 들렀던 외국서점... 여기 말고도 여러군데 있었지만 이젠 여기 하나만 남았다... 몇년전 마눌이랑 뮤지컬 보러 외출했을때 여기를 발견하고 무쟈게 반가왔었는데...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행복했다...^^


주인 어르신 사진을 찍으려는 찰나 슬쩍 들이대는 짱돌이...ㅋㅋ


벌써 백화점들은 이렇게 난리다...^^


울 예쁜 뚜실이...^^;;


점심먹고 커피한잔 하러... ^^


여기두 구리수마수 분위기...^^


2층 커피샵에서 본 명동거리...^^ 참 오래된 명동극장이 있다...^^


별루 맛없는 커피를 마셨다... 향도... 맛도... 별루... 마눌은 이게 좋은 커피라는데... 내입이 싸구려인가부다...--;


사준 코코아 후딱 마셔버리고 지루한지 마눌 아이폰 뺏어서 강아지 사진들 보고 있다...^^;


까페 나오는 길...


코스인 애플스토어에 가서 껨을 해보는 똘이...


아이폰 5C에 잠시 관심을 보이던 마눌... 별루란다...--;;


우리 뚜실이도... ^^


돌아댕기다 다시 들른 옛날 책방... 부디 오래오래 자리를 지켜주시길...


명동 지하상가에서 발견한 레어템...--; 몸빼랑 조끼... 아~~ 옛날 생각난다...^^;


마눌은 윈도우샤핑 중...^^;


전철로 광장시장으로 이동...


사람이 너무 많아서 목적한바를 이루지 못하고 마눌이 발견한 버스로 아차산역으로...


나랑 마눌이 자리에 앉고 늠름(?!)하게 서있는 뚜실이...^^;


토요일 거리는 생각보다 한산했다...


아차산역에서 구의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지둘리는 중...^^


마눌이 빵사러 들어온 빵집... 초겨울 해질녘 모드가 사진에 담겼네...^^


간단하게 곱창에 소주한병 마시고는...


술때매 많이도 늙고 망가져버렸지만 마눌이랑 이렇게 술한잔 기울이는걸 멈출 수는 엄따라는거...--;


새로 생긴 독일식 족발집...


체고 맥주... 필스너 우르켈 한잔씩...^^ 뚜실이는 콜라...


우르르 손님이 한차례 쓸고간 테이블...


향이 좋았던 맥주에 행복해하던 내 모습...^^;


첨 먹어본 학세가 신기했던 모양...^^


25분이나 걸리는 요리시간때메 한잔 더...


이넘을 다 마시고 학세에 딸려나온 흑맥주까지 마시고는 기분좋게 알딸딸한 상태에서 집에 왔다...


오랜만에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시내 나들이도 하고 배터지게 잘 먹고... 참 행복한 초겨울 나들이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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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꽉 채워서 두개의 미팅을 소화하고 나니까 어느새 점심시간... 점심을 대충 때려먹고 나니... 이건 완전히 졸음이 쏟아지는 수준이 아니라 퍼붓는 상황...--; 잠깨려고 한 짓거리가...--;;


포토부스로 사진을 찍고 있는 나를 찍었다...--;;


다행히 날씨가 오후엔 풀려서 살 것 같다... 오전에 내방에 틀어놨던 히터를 끄고는 약간 선선한 상태로 졸음과의 쌈박질 중...ㅠㅠ


어제 마눌하고 마신 소주랑 맥주가 오늘의 졸음에 무쟈게 도움이 되는 듯...--;;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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