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애플서는 기미도 보여주지 않고 있는데 김칫국을 함 마셔볼까 싶다...
물론 리비전 D가 나올른지도 의문이겠지만... 심지어 지금 쓰는 리버전 C도 내겐 넘치는 기종이지만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어서...--; 자꾸만 기대를 해보게 된다...
맥북에어는 나름대로의 포지셔닝을 하고 있고 내가 현재 젤루 좋아하는 기종이기도 해서 리버전 B를 제외하곤 또 줄줄이 사서 쓰고 있다... 예전 파워북 12" 처럼 말이다...--;
우선 모냥은 이대루가 젤루 좋다... 얇팍하고 실버톤의 몸체에 시커먼스 자체발광 키보드... 음... 좋아...
씨퓨는 2.13GHz보단 클럭속도가 상징적으루나마 올라갔슴 좋겠다...
메모리는 무조건!!!! 4기가!!! 가상머신으로 윈독을 돌리려면 2기가로 부족하다고 느껴질때가 있걸랑... 게다가 윈7을 돌리면 무조건 스왑파일이 생겨버린다는거...--;
하드는 지금 128GB도 넘치니까 별 문제 없슴... 물론 256GB의 SSD를 채용한다면 좋겠지만 가격이 비싸진다면 뭐 굳이... 하지만 BTO로 선택을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그래픽카드... 이건 잘 모르겠다...
트랙패드... 워낙 얇아서인지 리비전 C까지는 트랙패드 버튼이 있었는데 D에서는 지금 맥북라인들처럼 버튼레스 트랙패드가 되면 좋겠다는거...--;
쓰다보니 씨퓨랑 메모리만 좋아진다면 된단 야그네....--; 그것도 맥오에스를 잘쓰기 위함이 아니라 가상머신에서 윈독을 더 빨리... 그리고 스왑파일없이 돌리고 싶은 욕심때메... 참... 이율배반적인 상황이라는거...--;
WWDC전에 맥북라인들이 업그레이드 될거란 기대를 해보지만 과연 그때 에어가 포함을 될른지...
괜한 욕심에 이렇게 넋두리를 늘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