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도 맥유저...^^

사과향기 2010. 8. 5. 12:53
유명작가인 베르나르 베르베르(이름도 참... 거시기허다...--;)도 맥유저라는거...ㅠㅠb

전에 떼레비에 나왔을때 집필을 맥북에어로 하는 장면을 보고 우아~ 했었는데 이 사진을 보니 딸랑 맥북에어만 있는게 아니었다는거...ㅠㅠ 맥북에어에 아이맥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보이고 사운드스틱까지 겸비한 가젯콜렉터(?!) 수준의 맥유저라는거...--;

난 성격상 한넘만 패는 스딸이라 지금 쓰는 에어에 외장키보드도 외부 모니터도 안붙히고 딸랑 에어랑 마우스만 사용하지만 솔직히 아이맥은 한대 있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든다...^^ 워따 쓰게? 글쎄... 그냥 한동안 손놓고 있었던 돼지털 라이푸도 즐기고 부트캠프에 용량 빵빵하게 줘서 윈독 전용머신인양 써보기도 하고... 음... 필요엄껬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맥유저라는게 반가와서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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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로 하는 숫자놀이~~

사과향기 2010. 8. 4. 13:19
오후에 갑자기 숫자를 많이 입력해야하는 일이 생겨서 그동안 사놓고 거의 안쓰던 넘버키라는 아이폰용 앱을 아주 유용하게 잘 썼다...^^; 아이팟터치에서 쓸때랑은 다르게 소리까지 딸깍딸깍 나줘서 훨씬 더 사용감이 좋았다는...^^;

뭐... 요런식이라는...^^

예전에 찍어놨던 터치사용때 사진...^^;

이렇게라도 잘 썼으니 안지우고 냅두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하두 쓰이지를 않아서 지워버릴까도 생각했었는데 말이쥐... 또 앞으로 언제쯤 쓰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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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ke Lively... 야가 누군지는 몰라두...--;

사과향기 2010. 8. 4. 10:01
네이번가 다음에서 왠 서양여자사진이 링크되어있길래 봤는데 인상이 서글서글하니 괘얀터군...^^; 그래서 구글링으로 월페이퍼 찾아서 깔았다는...--; 미국 배우인 모양인데... 난 어쨌든 첨봤다...^^;

블레이크 라이블리? 아님 리블리? 어떻게 읽는지도 모르겠다는...--;

아침에 일하기가 정말 죽기보다 싫어서 마누라랑 문자질 쬠하고는 업무모드에 돌입을 했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는거...--;

진짜루 오늘은 업무집중이 힘드네...--;

이따 저녁때 K리그 올스타전을 한다니 그거나 아들넘들하구 봐야겠네... 무려 FC 바르셀로나까지 초청해서 벌이는 행사인데... 가서보고싶기도 하지만 덥고 시간도 늦고 게다가 집에서 멀어서뤼...--; 근데 과연 메시가 열쒸미 뛰어줄까? 그리고 똥꾹이는 또 나와서 내 축구보는 눈을 더럽힐까?

아놔~ 왜케 시간마저도 안가주는건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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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맥북에어에서 못벗어나는 이유...

사과향기 2010. 7. 22. 11:53
노트북이란 컴퓨터를 써온지가 어언 10여년... 무조건 작고 가볍고 슬림한걸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근래엔 맥북에어의 리비전 출시 소식도 감감하고 어쩌면 단종이 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생각도 들고 해서 사알짝 눈을 프로수머 노트북인 맥북프로로 돌려봤다...

실버버젤에 고해상도 매트 디스플레이를 옵션으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그렇겠지? 게다가 15.4인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1680의 해상도는 정말 환상적일거란 생각까지 든다...

하지만 에어가 리비전 D로 나온다면 나는 당근 또 에어를 사게되겠지...

이유? 별거 없다... 그냥 가볍고 슬림하고 내가 좋아하는 폼팩터를 그대로 지니고 있으니까...

일단 간지나자나....ㅠㅠbb

게다가 밑구녕에 뚤린 이 통풍구가 새로나온 맥북프로 라인에는 없다는거... 이유는 모르겠다. 그냥 이 통풍구가 그렇게 맘에 든다... 참... 희한한 취향이라는거...--;

게다가 모든 I/O포트가 요로케 감춰져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Seamless Design이기도 하다는거...

하/지/만/

만약 에어의 단종이 된다면 내 선택은 하나다... 15.4인치 맥북프로... 나두 프로수머용 노트북 좀 써보자... 낼모레 미국출장 전에 어떤 소식을 접하길 기대해왔지만 감감무소식... 이율배반적 심정... 은근히 에어 단종을 바라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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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7 업데이터들은 왜케 많은쥐...--;

사과향기 2010. 7. 13. 08:23
사실 내가 윈도우즈를 사용하는 건 회사 ERP에 접속하기 위한 용도이외엔 거의 없다...--; 인터넷 뱅킹은 이미 아이폰이나 맥을 지원하는 단계라서 인터넷 뱅킹때메 윈도우즈를 사용할 필요는 없기에... 그래서인지 가상머신에서 윈도우즈를 구동시켜서 사용하는 시간보다 업데이트를 하는 시간이 더 많은게 아닐까하는 의구심마저 든다...--;

뭐가 그리도 많은지... 매일있다...--;

그래서 오늘 짜증을 듬뿍안고 업데이터를 비활성화 시켜놨다...--; 어째 단 하나도 맘에 드는 구석이 없는 오에스를 그토록 비싸게 팔아제끼고 있는건지... 우리나라에 불어닥친 아이폰의 열풍덕에 웹표준에 대한 인식의 전환이 보다 속도를 더해서 왜곡되고 비뚤어진 현상들이 바로 잡혀지길 바랄뿐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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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한테 미안하다는...

사과향기 2010. 7. 5. 15:41
윈도우즈 7을 설치해놓고 꽤나 오랫동안 사용을 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 부트캠프에 설치를 해보고는 역쉬 개발에 편자라는 생각에 패러럴즈에 설치해놓은 윈독 7을 쓰고 있는데 그다지 새로운건 아니지만 무쟈게 오랜만에 정품윈독을 사용한다는 생각때문인지 오랫동안 갖고 놀고 있다...--;

나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다가 또 시큰둥해지겠지만...--; 오늘은 출근해서 윈독을 부팅시켜놓고는 조금전까지 개발성과회의에 참석해서 지루함과 짜증스러움의 극치를 경험하고 왔다... 인내심이 바닥이 난 것 같다는...--;

오늘은 지금까지 맥오에스를 사용안하고 있다는... 내 맥북에어에겐 미안하지만...--; 메일확인, ERP, 웹서핑 등 모든걸 다 윈독7으로 한다는...--; 트윗질은 아이폰으로....--;

이제 이 블로그만 올려놓고는 맥오에스의 알흠다움에 빠져야지... 패러럴즈에서 구동되는 윈도우즈 7이지만 집에 쌤쑹놋북보다 더 쾌적하게 구동이 된다는...--; 아버지가 쓰시는 쌤쑹놋북에 깔려있는 비스타에 비하면 무려 더더군다나 천국스러운 성능...ㅠㅠbbb

오피스 2010도 지급이 되었는데 이넘도 설치해볼까 생각 중...^^; 가상머신에 윈도우즈 7을 돌리면서 오피스 2010을 툴로 쓰지만 하드웨어는 맥북에어라는거...--;

아~ 마라톤회의의 후유증인가? 진짜루 암껏도 하기 싫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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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 엑스피~~ 웰컴~~ 윈칠~~~

사과향기 2010. 7. 2. 08:00
어제... 7월이 되었다... 그래서... 그동안 가상머신에 쓰던 윈도우즈 엑스피를 윈도우즈 7으로 대체했다. 왜냐구? 7월이 시작되었으니까...--; 농담이구... 회사에서 지급된 윈도우즈 7을 굳이 가상머신에 깔아서 쓸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미뤄왔었는데 어제 시간이 좀 나서 깔아보니 엑스피보다 부드럽게 구동되더군....+_+

아마 패러럴즈 5.0 버전이 윈도우즈 7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무겁긴 무겁지만 전반적으로 생각보단 훨씬 빠르다...^^v 이제 마소에서도 지원을 중단한 엑스피를 계속 쓰는건 에어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최신 오에스로 깔아줬지...^^;

웰컴~~~ 윈칠~~~

비록 맥북에어의 메모리가 2기가 밖에 안되서 윈칠을 돌리면 스왑파일이 생기지만 그냥 쓰려구...

이쯤에서 빨랑 메모리 4기가를 장착한 에어가 나와줘야 좋을텐데 말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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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니까...^^;

사과향기 2010. 6. 25. 08:53
여름이자나~~ ^^; 덥거든...^^; 다른 뜻은 없거든...^^;

그냥 더워서...^^;

어제 저녁에 집에 사다놓은 캔맥주를 거의 박멸시켰다...--; 오늘 새벽 낭보를 접하길 기대하면서뤼...--; 근데... 털썩...ㅠㅠ

잠은 잠대로 못자고 속은 속대로 쓰리고...--; 게다가 오늘 회식이 있는데 마케팅본부 전체회식에 초대가 되서 그 거친 인간들과 회식을 하려면 장난아니게 달리게 될지도 모르는데...--;

앞으로 데니쉬 페스츄리는 절대로 먹지 않을리라...--; (이 무슨 옹졸한 소인배적 발상인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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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4.0 GM Seed를 깔아버렸다는거...

카테고리 없음 2010. 6. 9. 17:59
잠시 갈등을 했지만 결국 내 삽질본능을 이기지 못하고 아이튠즈 9.2베타를 깐 후에 업데이트했다... 복원을 하면 데이타를 다시 정리해야 하기에 기양 업데이트를 했다...^^; 스무스하게 잘 됐다는거...ㅠㅠv

배경화면을 이렇게 바꿀 수 있다는게 참 좋다... 예전처럼 대기상태에서만의 배경화면이 아니라...  전에는 사용모드에서는 시커먼스 바탕이었걸랑....--;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꽤나 좋다는거...--;

부디 21일에 릴리즈될 최종버전도 이것과 같은 빌드버전이길 바란다는거...--;

홈버튼을 더블클릭하면 이렇게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지고...^^)bbb

앱들이 많이 있는 경우는 이런식으로 카테고리화해서 폴더라이징을 할 수 있다... 쉽다... 그냥 꾹 누르고 있으면 앱들이 부들부들 떨면서 이동대기 상태가 되고 관련 앱위로 끌어다 올려놓으면 자동으로 폴더라이징이 된다... 참... 애플... 이 쉑휘덜은 도대체가... 털썩...--bbb

지금 이글은 퇴근길에 아이폰으로 테더링을 하면서 쓰고 있다... 아쉽게도 이 오에스에서 티스토리 앱이 정상작동을 안하는 바람에...--; 글작성은 되는데 사진이나 다른 것들을 불러오는 툴이 안보인다... 업데이트 되겄지 뭐...

뭔가 사진이 흐릿하다 했더니만 렌즈에 뭐가 묻어있었군...--;

당분간 아이폰 4에 대한 갈증은 해소될 듯...^^;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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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속에 파묻히다...--;

일상다반사 2010. 6. 1. 10:48
어제로 5월 마감을 했고 쏟아지는 보고서 속에 하루를 맞이하고 있다...--;

연출한거 아님...--;

아침부터 필요한거 출력하고 또 받고 하면서 쌓이게 된 보고서들임...--;

이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뤄낸 우리 직원들이 무척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는거...ㅠㅠbbb

열정을 갖고 도전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가 되도록 나름 담금질을 하고 있지만 많이 부족하고 때론 내가 스스로 게을러지는 못난 짓거리를 하곤 한다...--;

오늘 회식하고 싶다고 해서 같이 하기로 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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