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7을 설치해놓고 꽤나 오랫동안 사용을 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 부트캠프에 설치를 해보고는 역쉬 개발에 편자라는 생각에 패러럴즈에 설치해놓은 윈독 7을 쓰고 있는데 그다지 새로운건 아니지만 무쟈게 오랜만에 정품윈독을 사용한다는 생각때문인지 오랫동안 갖고 놀고 있다...--;

나름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다가 또 시큰둥해지겠지만...--; 오늘은 출근해서 윈독을 부팅시켜놓고는 조금전까지 개발성과회의에 참석해서 지루함과 짜증스러움의 극치를 경험하고 왔다... 인내심이 바닥이 난 것 같다는...--;

오늘은 지금까지 맥오에스를 사용안하고 있다는... 내 맥북에어에겐 미안하지만...--; 메일확인, ERP, 웹서핑 등 모든걸 다 윈독7으로 한다는...--; 트윗질은 아이폰으로....--;

이제 이 블로그만 올려놓고는 맥오에스의 알흠다움에 빠져야지... 패러럴즈에서 구동되는 윈도우즈 7이지만 집에 쌤쑹놋북보다 더 쾌적하게 구동이 된다는...--; 아버지가 쓰시는 쌤쑹놋북에 깔려있는 비스타에 비하면 무려 더더군다나 천국스러운 성능...ㅠㅠbbb

오피스 2010도 지급이 되었는데 이넘도 설치해볼까 생각 중...^^; 가상머신에 윈도우즈 7을 돌리면서 오피스 2010을 툴로 쓰지만 하드웨어는 맥북에어라는거...--;

아~ 마라톤회의의 후유증인가? 진짜루 암껏도 하기 싫다...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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