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맥북프로 라인업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지만 내가 기다리고 있는건 에어이기에 일단은 아이패드처럼 참아 낼 수 있을 것 같다...^^;

어제 충전해놓은 디카가 딸랑 몇십컷을 찍더니 또 밥달란다...--; 이넘이 왜케 조루가 되버렸을까...--;

어쨌든 어제 노래를 깔끔하게 새로 선택해서 넣어놓은 은나노팟을 들고 댕길까 고민중이다... 아이폰으로는 트윗질, 멜질, 웹질, 겜질 등을 하고 노래는 은나노팟을 듣겠다고 어제 쎈스없는 쎈스 놋북에서 노래를 선별해서 채워넣었는데도 막상 오늘 아침 출근할때 들고가고 싶은 맘이 엄써서 기양 두고 갔다는거...--;

무겁지도 않은데도 뭐 하나 더 들고댕긴다는게 그렇게 싫다...--;

그동안 찍느라고만 고생한 아이폰을 한방...^^;

떡본김에 은나노팟도 한방...^^;

그래도 디카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었는데 이넘이 드뎌 조루카가 되버려서 살짝 카메라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기다려야할 애플제품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서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는거...--;

일찍 퇴근해서 떼레비 틀어놓고 한다는 짓거리가 이거다...--;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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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히든챔피언에 선정되었다... 뭐... 엄청난 혜택이 있는건 아니지만 향후 정부에서 국제경쟁력을 갖춘 300개의 중견기업 육성안이 통과되면 아무래도 300개안에 들어갈 수 있는 교두보역할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밀어부쳤더니 되더군...^^; 고생한 직원들이 기특하고 대견하다...ㅠㅠ)bbb


이렇게 회사에 도움되는 일을 했으니까 아이패드 사달라고 졸라볼까...--;

난 왜케 그지근성이 많은걸까...ㅠㅠ

좋은 소식때문에 피로가 조금은 해소된 듯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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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가 그제 그동안 써오던 윈독이 뻑이 나서 새로 설치하면서 이번엔 아예 작정을 하고 회사 ERP를 제외하곤 암껏도 안깔았다...--+ 은행, 카드 등 액티브엑스를 요구하는 사이트는 아예 가지도 않기로 했다...--+

맥에서 보는 다음...

윈독에서 보는 다음... 응? 로딩속도는 윈독이 더 빠르자나...--;

어쨌든... 아이폰용 우리은행앱이 나온다길래... 혹시라도 삼성카드앱이 아이폰용으로 나올까봐... 만약에 안나오면 조만간 내 주력카드를 신한카드로 바꿀 계획이다... 아이폰용 앱이 있걸랑...^^;

하루종일 전쟁과도 같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푹절은 배추가 된 기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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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이 분기마감날이라 맘가짐이 완전 전쟁치를 기세로 달려들었는데 때마침 윈독이 아무 이유없이 느려지더니 결국에는 뻑이 나버리더군...--; 어제 집에서 괜히 윈7 부트캠프로 깔아본다고 삽질을 해서인가? 아니... 그렇다고 패러럴즈의 가상이미지가 왜 뻑이나냐규~~~

가볍게 새로 설치해놓고 나니 한껏 빨라지는군...--; 아~~ 쓰면 쓸수록 느려지는 윈독... 털썩...--;

이렇게 정신없는 상태라는거...ㅠㅠ

아침에 지방 영업소장들에게 마감 잘하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건 절대로 하지 않던 짓거리였다... 물론 아이폰 무료통화를 소진하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는거...--;

어느새 점심시간이 다가오는데 오늘은 왜케 배가 안고픈건쥐...--; 비가 와서인지 기분이 무쟈게 무겁고 윈독 뻑나줘서 짜증스럽기도 하고... 뭐... 그렇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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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책상을 추구하겠다고 왠만한 서류들은 더 컴으로만 보고 인쇄를 하지 않는데 요즘에는 왜케 출력을 해서 봐야할 서류들이 많은건지...--; 또 이렇게 널어놓는다고 일이 잘되는 것도 아니고 괜시리 집중력만 떨어뜨릴 뿐인데도 출근해서 한 두시간만 지나면 책상이 이꼴이 된다...--;

머리가 복잡해지고 명쾌한 판단이 안설때마다 서류들을 좍좍 찢어버리는 신공을 발휘하는데...--;

한동안 서류 분쇄기를 쓴 기억이 없었는데 요즘엔 꽤나 자주 이용하게 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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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시작한지는 얼마되지 않아서 생소하고 어색한게 트윗질이지만 요즘 보면 트위터 세상이 새로 생긴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한다는거...--; 말그대로 너두나두... 다 하니께...--;


유튜브가 가져온 세상의 변화 만큼이나 커다란 임팩트가 있는 듯...

계속 쏟아져나오는 새로운 물결에 발을 담그려면 노력이 필요하다는거...--; 자꾸만 노력할 일들만 생기게 되는구나...--; 세상 살기가 좋아지는건지 아님 그 반대의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급회식 덕분에 오늘 상태가 별루라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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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버릇처럼 켜놓았던 스탠드를 껐다... 그래도 밝다...^^

확실히 광량이 적으니까 아이폰이 까칠하게 찍어주는군...--;

아~~ 요즘엔 왜케 점심이 맛이 없지...--; 글구 저녁먹고 난 후에 몰아치는 식욕은 뭥미...--;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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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창은이 3품승단심사가 국기원에서 있단다... 혹시 몰라서 그동안 화석화되어있던 디카를 꺼내서 찍어보려니 배터리가 방전... 그래서 충전 후에 시험삼아 사진을 찍어봤다...

아이폰을 쓴 이후로 거의 디카를 쓴 적이 없네...

찍느라 고생만 한 아이폰을 찍어봤다는거...--;

애플 로고 형제들...^^

황사가 무쟈게 심하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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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실까? 남들 보다 최소 1.5배는 더 마시는 것 같다...--; 게다가 이뇨제역할을 하는 커피를 최소 3잔은 마시니... 더더욱... 화장실에 자주가는 모양이다...--;

녹차, 둥글레차, 커피... 시두때두 없이 계속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는건 좋은거라고 해서...--;

다행히 당뇨는 계속 확인해보니 문제는 없고... 단순히 물을 좋아하는 종류의 사람이라는거...--; 전생에 붕어였을까...--; 아님 사막에서 목말라 죽은 귀신이 붙었나...--;

뭐... 그냥... 그렇다구...--;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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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에어로 회사 ERP에서 자료받아다가 맥용 오피스로 피벗테이블링 돌려서 나름 분석하고 문제점 및 개선점을 찾아내고 향후 방향설정등을 위해 프로젝션을 한다던가 하는 것들이 젤루 많이 했던 일이었는데 요즘 해외사업부 직원들이 거의 나가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해외출장일정들이 잡혀 있어서 내가 요즘 에어로 젤루 많이 하는게 해외에서 들어오는 이메일을 읽고 때에 따라서는 답장까지도 쓰고 있다...

오랜만에 하는 일들이라 새삼스럽고도 좋다...

오늘도 변함없이...

어제 오후부터 눈이 내려서 오늘 출근길이 빡시겠구나~ 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단 도로사정이 괜찮아서 일찍 왔다... 와서 메일을 쭉 보다보니 아무래도 해외사업부에 인원충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는거...--; 근데 요즘 취업난이니 뭐니 하지만 구인난도 장난 아니다...ㅠㅠ

연구소 직원이나 품질보증부 직원, 그리고 생산부 직원들의 충원이 비교적 수월한 반면 해외사업부 직원의 충원은 상대적으로 어렵다... 어차피 회사의 성장동력중 인력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고 특히 해외사업에서 일궈내야할 결실이 큰데 이렇게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서야...

눈이 그다지 높은 것도 아닌 듯 싶은데...

오늘 저녁엔 은행지행장과의 저녁약속이 있다... 내가 좀더 빡세게 움직여야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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