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온 맥북프로 라인업은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지만 내가 기다리고 있는건 에어이기에 일단은 아이패드처럼 참아 낼 수 있을 것 같다...^^;

어제 충전해놓은 디카가 딸랑 몇십컷을 찍더니 또 밥달란다...--; 이넘이 왜케 조루가 되버렸을까...--;

어쨌든 어제 노래를 깔끔하게 새로 선택해서 넣어놓은 은나노팟을 들고 댕길까 고민중이다... 아이폰으로는 트윗질, 멜질, 웹질, 겜질 등을 하고 노래는 은나노팟을 듣겠다고 어제 쎈스없는 쎈스 놋북에서 노래를 선별해서 채워넣었는데도 막상 오늘 아침 출근할때 들고가고 싶은 맘이 엄써서 기양 두고 갔다는거...--;

무겁지도 않은데도 뭐 하나 더 들고댕긴다는게 그렇게 싫다...--;

그동안 찍느라고만 고생한 아이폰을 한방...^^;

떡본김에 은나노팟도 한방...^^;

그래도 디카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안심이 되었는데 이넘이 드뎌 조루카가 되버려서 살짝 카메라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기다려야할 애플제품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어서 인내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는거...--;

일찍 퇴근해서 떼레비 틀어놓고 한다는 짓거리가 이거다...--;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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