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부 직원들의 강력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을 해외로 또는 국내 상담회로 내보냈다... 덕분에 내부에서 처리해야할 일들을 딸랑 두사람에게 시키고 있고 때론 나도 예전에 했던 것처럼 하고 있다...--;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댕기고 달려대면 뭔가 좋은 성과를 얻어낼거라는 믿음으로...^^
히터를 꺼놓은 상태로 내버려 뒀더니 에어가 무쟈게 싸늘하다는거...--;
신경써야할 것들이 많고 또 위아래로 조율해야할 것들도 있고... 더 나아가 향후 전략까지 수정, 발전 시키기 위해 개인적인 노력을 머리에 열나도록 하고 있다... 달려드는 만큼 해야할 일들도 생기는게 당연한 것이겠지만 지친다...--;
내일은 태국서 현지법인장과 직원들이 데꾸오는 의사들과의 일정이 잡혀있다... 또 월례회의도 계획되어 있고...
그래서인지 출근해서 10시가 넘어서야 내 책상에 앉게 되는 경우가 벌써 며칠째 계속되고 있다는거...ㅠㅠ
역쉬 내 책상위엔 서류들로 넘쳐나고...ㅠㅠ
이런때도 있는거라 생각을 해보지만 솔직히 좀 짜증스럽고 날카로와지기도 한다는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