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디카가 일종(?!) 대세가 되면서 어디 댕기다 보면 심심치 않게 프리미엄 똑딱이를 들고 댕기는 이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근데 아직 라이카 X Vario를 들고 댕기는 사람들은 못봤네...--;


내가 쓰는 X100S, 라이카 X Vario 글구 리코의 GR...


라이카는 스백스의 가격에 두배가 넘는다는거...--; 느리고 어두운 조리개에 컴팩트라고 보기엔 교환불가능한 렌즈의 크기가 징그럽고... 리코 GR은 왠지 진짜 똑딱이 같은 느낌... 물론 결과물은 환상적이지만...--;


하긴... 쌤쑹 NX200RS부터 시작된 카메라 지름을 참고 돈을 모았다면 바리오 한대는 살 수 있었겠네...--;


그... 그래두... 뭐... 난... 후회엄따...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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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할의 원칙에 충실하려고... 이제 초보인 상태에서 원칙을 지켜가면서 배워보려고 수동촛점도 연습해보고 측거점인지 뭔지도 공부해보고 했지만 젤루 쉬운 방법이 걍 가운데 촛점을 맞춰놓고 반셔터 상태에서 구도를 변경하는거... 첨엔 코사인값이니 뭐니 하면서 많이 흔들리기도 했고 ISO가 바뀌는게 적응이 안되기도 했지만 걍 스냅용 똑딱이 수준에서는 뭐... 그 정도는 포기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 쉽게 많이 찍어보기로 결정...--;


그래두... 옛날 군대에서 사격하듯이 숨을 참고 손떨림을 나름 방지해가면서 찍는 연습을 계속 하고 있는 중...--;;


그랴... 촛점을 옮겨가면서 찍거나 수동촛점으로 찍는 시간에 걍 가운데 AF로 해놓고 구도변경으로 찍는게 더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나름의 결론...--;;


내용이 없으면 양으로라도 승부(?!)하자는 무식한 발상에서...^^; 사실 이거 연습 많이 하고 있걸랑...^^;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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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부터 중간고사라 공부를 하느라 주말에 외출도 못하고 있는 둘째넘... 얼마전 다리를 다쳐서 저 꼴로...--;


음... 여전히 소녀시대의 팬인 녀석은 지 방문앞에 저렇게 브로마이드를...ㅋㅋㅋ


요즈음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그냥 기계적으로 봐왔던 녀석의 일상이 비가 오는 토요일이라서인지 새삼스럽게 와닿는다... 응? 아니구나... 저녁에 불닭시켜서 소주한병을 먹어서 그렇구나...--;;


정말 화가 난다... 그렇게 날씨가 좋다가 주말을 맞아서 마눌이랑 어디 데이트라도 갈라치면 이렇게 매번 주말마다 비가 와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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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을 좀 못자서인지 오전 열시도 안되었는데 벌써 두잔째 찌끄리고 있다...--;


어제 거의 회사 전체 회식이 되는 상황이라 좀 달렸지만 2차 중간에 도망(?!)쳐 온게 그나마 오늘 이렇게라도 견딜 수 있게 해주는거 같다는거...--; 아~~ 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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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을 하고 메롱인 상태로 출근했는데 뜬금없이 애플에서 iOS7.0.2 업데이터를 내놨군하...+0+


아이폰5랑 아이패드미니에 적용해놨다..


역시 뭔가 버전은 꼬랑지가 달려야 제맛이랑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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