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부터 중간고사라 공부를 하느라 주말에 외출도 못하고 있는 둘째넘... 얼마전 다리를 다쳐서 저 꼴로...--;


음... 여전히 소녀시대의 팬인 녀석은 지 방문앞에 저렇게 브로마이드를...ㅋㅋㅋ


요즈음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느라 그냥 기계적으로 봐왔던 녀석의 일상이 비가 오는 토요일이라서인지 새삼스럽게 와닿는다... 응? 아니구나... 저녁에 불닭시켜서 소주한병을 먹어서 그렇구나...--;;


정말 화가 난다... 그렇게 날씨가 좋다가 주말을 맞아서 마눌이랑 어디 데이트라도 갈라치면 이렇게 매번 주말마다 비가 와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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