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오후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오는 애기들을 보는게 나름 재밌다... ^^ 물론 아빠 어디가의 열혈 시청자라서 이 프로그램을 다 보지는 못하지만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랑 잠시 출연했던 슈의 쌍둥이 딸내미를 보는게 넘 재밌다...^^ 어쩜 그렇게 인형같이 생겼는지... 귀여워서 아주 죽겄다... (>.<)



물론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뜬 스타베이비는 추사랑이지만 왠지 그넘 보단 야꿍이랑 랄랄라 자매가 더 이쁘다...^^


우리 애들도 어렸을때 참 귀여웠었다. 큰넘 성욱이는 장남이라서인지 나름 쉬크하고 점잖은 면이 있었다면 둘째넘 창은이는 막내답게 귀여움으로 무장해서 나랑 마눌을 즐겁게 해줬던 녀석이다...^^


윤후를 보면서 녀석을 떠올렸었고 준이를 보면서 성욱이를 떠올렸었으니까...^^


음... 캘리포냐 샌디에고의 어느 대학교수가 논문을 발표했는데 인간의 협업과 발전을 도모한게 바로 아기들이라네... 다른 포유류들은 자기새끼 이외엔 관심을 갖지 않는 반면 인간들은 엄마, 아빠는 물론 친지들까지 애기들을 돌보고 심지어 피가 섞이지 않은 애기들이라도 돌보게 되는 습성때문에 협업이 이뤄지고 인류의 발전이 있었다는 그런 학설...


공감가는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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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쯤 나올거라 생각했었는데 반갑게도 올라와줘서 얼른 업데이트를 했다...^^


재시동 중...


요즘은 뭔가 미쳐있을 곳이 필요한데 왠지 모든게 시큰둥해졌다는거... 그 좋아하던 맥도 사진도 심지어 기타도... --;; 갱년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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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온 바여가 부부동반으로 관광 겸 비스니스 미팅 겸해서 한국을 방문해서 오전에 미팅을 마치고 점심을 함께 했었다. 바여가 가져온 카메라로 찍어서 바여는 안보이고 바여 와이프랑 우리만 찍혔네...^^


점심때부터 소주를 복용...--;;


음식은 별루...--;


음... 나름 매너손...--;


내가 찍힌 사진들을 볼 때마다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게... 항상 제대로 안되네...--;


쓰바... 세상엔 참 맛있는게 넘 많다는거...--;;


그제 창립기념일 행사를 마치고 어제 하루는 전 회사가 휴무였다... 그리고 출근을 했더니 뭔가 좀 어색한 기분?


자~~ 이제 다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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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회사 창립기념일이라서 지산리조트에서 행사를 했다. 간단한 게임을 통한 체육대회 형식과 마무리는 술한잔...


출장이나 업무때문에 전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함께여서 즐거웠던 하루...


나는 옆으로 누워서 섹시함을 작렬하는 중...--;;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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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작업...

일상다반사 2014. 5. 12. 13:42

거의 두달만에 이발을 했다. 내일 회사 창립기념일 행사도 있고 또 기분전환 및 환기 차원에서도... 겸사겸사...


만날 제초작업을 마치고 올때마다 마눌의 잔소리... 또 군대가냐...--; 라는... 그래두 저주받은 곱슬머리는 이렇게 짧게 제초작업을 하지 않으면 오래 견뎌내지를 못해서뤼...--;


핀을 이상하게 맞췄구나...--;;


소원이 있다면 내 머리카락이 꼽슬거리지 않는거다... 물론 여러가지 소원 중에 하나이겠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머릿숱이 줄어들고 꼽슬거리는 머리카락과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얼굴... 적어도 머리카락이라도 말을 들어준다면 큰 걱정거리 하나는 덜텐데...--;;


땀나게 산책 함 했다...^^


과다 노출 된 사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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