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GM이 버전 2.0? 괜히 클린설치를 했네...--; 어쨌든 오늘 GM 버전 2.0이 나와서 업데이트했다...


용량이 얼마되지 않는구나...


빌드넘버도 얼마 안올라갔고... 걍 간단한 버그 수정 정도일까? 아무튼 이렇게 점점 가까워지는건 좋은일이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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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S를 살 때 같이 샀던 후지필름 정품 케이스... 위 커버는 때내고 아래 것만 하프케이스로 쓰고 있다... 물론 진짜루 클래식한 느낌을 갖으려면 함께 써야하는데 렌즈캡이랑 후드때문에 같이 쓸 수가 없어서... 걍 쳐박아놓고 있네...


먼지만 쌓여가네...--;;


이렇게 좋아도 안쓰게 되는 넘이 있고 싫어도 써야만 하는 넘이 있다... 윈도우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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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문제로 여러달 고생을 하다가 병원에 가서 치료가 끝자락에 다다르자 갑자기 이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겸사겸사 제초작업을 했다... 그리곤 장보러 댕겨오는 마눌을 아차산역에서 만나서 산책삼아 저녁무렵 대공원을 질러서 왔다... 오다가 간단하게 갈증을 맥주로 달래고...--;;


고즈넉한 월요일 늦은 오후의 대공원 입구...


얼마전 새로 개장한 놀이동산... 자이로드랍이 있네...



참... 눈부시게 알흠다운 가을의 햇살... 볕이 참 좋다...



오랜만에 보게 되는 무지개...


자~ 갈증해소 음료~~


게다가 순살치킨까지~~


응?


이제 거의 두달반만에 이발도 했고 다시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상황... 응? 뭐가 비정상이었지? 음... 내 대굴빡...--;;


가을... 술을 부르는 계절...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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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맛있는 떡볶이를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도 시킬 겸 날씨도 만끽할 겸해서 마누라랑 집 앞 대공원에 댕겨왔다.... 아쉽게도 둘째넘은 시험기간이라 집에 있었고...--;;


집을 나서기 전에... 큰넘이 타고 댕기던 자전거를 보니 녀석이 무쟈게 보고싶구나...


푹 찌르면 푸른 물이 쭈르륵 흘러내릴 것 같은 초가을 하늘...


자주 댕기는 산책로...



산책로를 나서자 정체불명의 퍼레이드가 있어서 한동안 잡혀있었다는거...--;


뭔지도 모르게 길을 막고 행진을...--;


놀이동산 옆에 새로 뚫린 길...



마누라가 바라보던 이상하게 생긴 나무... 꼭 사람같네...--;;


우리만 아는 길... 사람도 없고 조용하고 나무도 많아서 참 좋은 곳...


집앞 커피샵에 커피기계... 뭐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인테리어가 참...


내 취향은 아니네...


날씨가 좋아서 걸어댕기기 참 좋았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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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기억에.. 아니 나 어렸을 적 사진을 봐도 내 머리는 무쟈게 찰랑 거리는 직모였다. 그리곤 중학교에 입학하면서 빡빡이... 글구 중3때 두발 자유화... 응? 근데... 이때부터 머리가 예사롭지 않게 꼬이기 시작... 대학때는 머리를 길렀는데 곱슬머리라 자연파마...--;; 군대에 댕겨와서는 점점 더 꼬이기 시작함... 결국 거의 아줌마 파마처럼 머리가 곱슬곱슬...--;


이발을 한동안 안했더니 머리가 아주 가관이다...ㅋㅋㅋ


대마왕? 아수라백작?ㅋㅋㅋㅋ 꼬라지를 보다가 하두 웃겨서 한장...ㅋㅋㅋㅋ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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