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에 예판 들어가고 31일 개통할 수 있단다... 아무래도 24일은 새벽에 광클질을 해야할 듯 싶다...^^

독일 출장때 갖고 갈 수 있게 될 듯 싶네...^^

꾹 참고 정발을 지둘려온게 얼마나 스스로 대견한지...ㅋㅋ

음... 요세미티의 출시를 앞두고 아이튠즈 스토어의 인터페이스가 완전 바뀌었구나...+0+ 예전처럼 곡선이나 3D형식의 카테고리 구분자에서 이젠 완전히 다림질이 되버린 심플한 인터페이스로...+0+

난 맘에 든다...^^

이제 우리나라 시간으로 이번주 금욜 새벽이면 애플 이벤트를 통해서 뭐가 나올른지 알게 되겠지... 그나저나.. 아이폰6의 울나라 출시 소식은 왜케 조용하냐...--;; 기꺼이 최고 사양으로 질러주겠다고 지둘리고 있는데 뭐가 그리도 뜸을 들여야만 되는건지 모르겠네...--+

뜬금없이 이틀만에 또 요세미티 GM3가 올라왔네...+0+

용량은 55메가 밖에 안되는데 실제로 재시동하고 설치하는데는 더 오래걸린 듯 싶네...

빌드넘버도 아주 살짝 올라갔고....

고대근처에 작업실을 갖고 있는 친구넘 덕에 편안헤게 오래도록 잘 먹고 마시고 씨부리다가 왔다...^^ 네놈이 다 모인건 참 오랜만이네...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이넘들의 필요성이 더 커져갈텐데 먹고 사는게 바빠서 이렇게 매번 뛰엄뛰엄 만나게 되네...--;

에휴~ 나이를 먹음 뭐하나... 이렇게 몸개그 중인걸...--;;

응? 별 짓을 다하네...--;;

중국음식을 시켜서 상엽이가 갖고 온 산수유술, 완식이가 준비한 고급 빼갈... 글구 소주까지 1시에 모여서 10시까지 마시고 먹고 씨부리고... 뭔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는지...--; 둘째넘 전화가 없었으면 마냥 놀았을 듯 싶네...

그림들이 참 좋다... 특히 약간 센슈얼한게...ㅋㅋㅋ

무쟈게 인상적이었던 그림... ^^

그렇게 마시고 먹고 떠들다가 집에 오는길에 택시 기사가 잘 못 알아들어서 구의동이 아니가 구기동 쪽으로 이동... 난 통화하느라 못 봤고... 가다보니 뭐가 이상해서 물었더니 구기동으로 들었단다...^^; 덕분에 서울 유람 잘 했네...^^

상태.... 음... 열라 메롱...ㅠㅠ

이번달 16일에 애플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단다... 뭐... 에측되는 아이패드의 업그레이드 출시, 화면이 좋아진 아이맥, 요세미티 출시? 뭐... 이런건데 왜 '슬로건'이 이걸까...

음... 애플제품 중에 뭐가 젤루 오래도록 입데이트 안되었는지 궁금하네... 맥북에어는 아니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