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까지도 개발자에게 배포되는 리딤코드가 제대로 작동안해서 DP7버전이 다운로드된다는 포럼의 글을 읽고는 걍 델타 업데이트로 만족하고 쓰다가 나중에 정식버전 나오면 클린설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저녁에 리딤코드가 정상 작동을 하고 요세미티 GM 버전이 다운로드 되더군... 받아서 새로 깔았다...^^;


그냥 기분만 깔끔한게 아니라 아이튠즈 12가 한글화되어있었다는거...ㅠㅠ


혹시나 해서 외장하드에 깔아놓은 PB4 버전의 아이튠즈 12를 확인해보니 여전히 영문 메뉴가 나오던데 말이지...^^


어쨌든 삽질을 한 성과(?!)가 있어서 다행이다...^^ 항상 아이튠즈 12가 영문 메뉴로 나와서 거슬렸었거든... 어쨌든 2~3주 후면 요세미티가 정식으로 나올텐데 그때까지 기분좋게 쓸 수 있겠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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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DP9이 나올 거라 생각했었는데 안나와서 응? 했는데... 오늘 아예 GM이 나와버렸구나...+0+


아마 10월 21일 이벤트에서 정식으로 요세미티가 출시될 것 같은데... 빌드넘버가 GM과 같겠지? 근데... 버전 넘버가 1이라 정식 출시일 전에 또한번 업데이트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정보창에 베타가 사라졌다...


이렇게 베타라고 써있었걸랑...


클린설치를 해보려고 개발자 리딤코드를 적용시켜봤는데 아직 링크가 안된건지 DP7이 다운로드 된다고 포럼에 나와있길래 참고 있다... 나중에 정식버전 나오면 그때 클린설치를 하지 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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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몰랐다... 라이카로 사진을 이렇게도 찍을 수 있구나...--;


뷰파인더 말고 액정으로도 가능한가? M모델은 되나부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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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들어서면서 음... 7월 말경? 아마 그때부터 두피에 가려움증을 동반한 증세가 시작되길래 여름이라서 그런 줄 알고 견뎠는데 넘 오래도록 나아지질 않고 증세도 진척이 없어서 오늘 큰 맘먹고 마눌이랑 병원에 댕겨왔다. 테크노마트 근처에 있는 피부과에...--;; 내가 피부과에 갈 일이 생기다니...--;;


다행히 피부암도 아니라고 하고 주사도 안맞아서 다행이었다...--;; 지루성 피부염? 글구... 피부건조증? 그러면서 이 병원에서 샴푸 장사를 하는 듯한 뉴앙스를...--;;


에혀... 털썩....--;


이젠 늙어서 면역이 떨어졌는지 자꾸만 몸에 뭘 해줘야 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되는 현실이 슬프다... 의사 말로는 스트레스가 극심하거나 술을 너무 심하게 마시거나 몸이 피곤하면 생길 수 있는 증세라는데... 어쩌면 세가지 전부가 복합적으로 영향을 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


어쨌든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병원에서 처방해준 샴푸로 머리를 감고 약을 먹고 또 약을 두피에 바르니께 조금 나아진 느낌이 들기도...--;



본이 아니게 월욜부터 조퇴를 해서 병원에 댕겨와서인지 비오는 늦은 오후의 감성이 나쁘지 않네... 응? 근데 창에 빗방울이 하나도 없는게 하... 함정...--;;


스트레스라... 또 과한 음주... 그리고... 피곤함이라... 음... 내가 피해야할 것들이라는건 너무도 잘 아는데... 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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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오늘까지 3개국 바여들 대상으로 신제품 교육을 했다. 어제 일과 후에 저녁식사를 함께 했는데 저녁때 소주를 넘 많이 마셨는지 2차로 노래방에서 무쟈게 피곤하고 취하더만... 늦게까지 술을 진탕 마시고 왔다...--;



리투아니아에서 온 의사랑 우리 파트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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