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 몇장을 골라서 리핑을 해봤다. 최근에 업데이트 된 아이튠즈 8.1로...^^;

확실히 리핑속도가 빨라진 것 같다...+0+;;

 전부다  mp3 인코딩으로 192k 짜리로 했다. 속도가 정말 빨랐다...+0+

아직도 은나노팟은 3.4기가 정도가 남아서 여전히 배가 고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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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일찍 회사에서 나와서 일을 마친 후에 가까운 곳에 있던 테크노마트에 들러서 맥북에어에 붙혀줄 작고 출력이 나쁘지 않은 스피커를 하나 샀다.


원래는 JBL 2채널 스피커를 사려고 했지만 어느 매장에도 없다는 말만 들었다..--; 그래서 역시 2채널 로지텍 스피커가 있길래 그넘을 사려고 했는데 그것도 역쉬 없다더군... 그래서 기양오려는데 한 매장에서 대따 이쁘게 생긴 처자가 물어보고 가세요~~ 라고 하더군...+0+ 그래서 콱 깨물어 죽여버리고 싶더군...--; 어쨌든 그 매장에 가서 나름 평이 괜찮다는 포터블 스피커를 사왔다.

다른 스피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음량은 별루였고 음질은 뭐... 그럭저럭... 저음이 약한 포터블 스피커의 태생적 약점을 감안하면 들어줄만하다...

사운드스틱에 비하면야...즈으으질이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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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물건이 풀리긴 시작한 모양이다. Appleinsider.com에 사진들이 올라왔다...^^








































스크롤의 압박...--;

시커먼스 셔플과 이전 셔플의 비교샷과 중간에 있는 짝귀 이어폰같이 생긴넘은 나도 뭔지 모른다...--; 글구 터치와의 비교샷까지...

솔직히 첨엔 무쟈게 땡겼는데 자꾸 보면 볼수록 내가 굳이 이넘을 질러야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

이미 아이팟이 넘쳐나기에...^^;

나중에 가격이 좀 착해지면 고려해보자...^^

아~~ 착한 성욱아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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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용 한글 2006...

사과향기 2009. 3. 12. 15:33
솔직히 말해서 hwp파일을 열어봐야할 경우는 관공서에서 오는 멜에 첨부된 문서들이외에는 거의 없다... 아니... 없다... 대부분이 마소의 워드나 조금 의식이 있다면 PDF로 변환해서 보내니까...

예전에 파워북 12"를 쓸땐 맥용 한글 2006을 설치해놨었다. 바이너리가 PPC용이니까 파워북에서 돌리기에 전혀 문제가 없었기때문이다. 하지만 맥북블랙을 시작으로 인텔맥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로 PPC용 프로그램은 왠만해서는 설치를 하지 않는다. 느려서...--;

솔직히 말해서 제일 반가왔을때가 맥북에어의 출시보다 오피스 2008 인텔맥용이 출시될때였다는게 쓸데없는 비약은 아닐 정도니까...--;

어쨌든 지난 3년간 인텔맥을 쓰면서 hwp파일을 열어야 할 경우가 생기면 직원한테 열어서 출력해서 가져오라고 했었다... 그것도 이제 귀찮고 매번 직원한테 부탁하기도 그렇고 해서 맥용 한글 2006을 맥북에어에 설치해봤다.

문제없이 잘 설치가 되고 있다.

맥용 한글 2006 스플래쉬 창이다...^^

솔직히 모노링구얼로 PPC바이너리들을 모두 삭제해버려서 혹시라도 실행이 안될까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보기좋게 잘 실행이 되더군...

시험삼아 열어본 파일... 이것도 직원한테 hwp파일 있음 네이트온으로 보내라고 해서 열어본거라는거...--;

전체적인 인터페이스는 피씨용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인다.

얼마나 자주 쓰게 될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설치를 해놨다... 솔직히 말해서 관공서에서 첨부되어온 hwp파일을 열기위해 이넘을 설치했다는건 토끼를 잡기 위해 핵폭탄을 터뜨린 격이 되겠지만 어쩌겠는가... 목마른 넘이 우물을 판다고...--;

게다가 누가봐도 이 프로그램은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 완전 파일럿제품이었다는 거다...--;

어쨌든 이로서 내 맥북에어로 할 수 있는 일이 또 하나 늘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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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쪼맨하다니...ㅠㅠ)b

틀림없이 손이 무쟈게 큰넘으루다가 골랐을거여~~~

어쨌든... 완전 심플한... 음... 솔직히... 쫌... 밋밋한 디쟌... 모든 조작을 이어폰에 붙어있는 조절띠로... 가격? 4기가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나쁜가격은 아니겠지만 우리나라 판매가는 셔플이라고 사재끼기는 좀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어폰을 잃어버려서 우는 사람들보다 셔플 자체를 잃어버려서 우는 사람들이 더 많을 듯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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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3세대 아이팟셔플이 출시된 이후로 한국 애플스토어에는 서민을 확실하게 확인사살하는 엄청난 참사가 있었다...ㅠㅠ 아이팟들의 가격이 전격 인상된 것이다...+_+; 사실 그동안 환율이 오른거에 비해서는 그나마 착한 가격으로 형성되어있던 아이팟들, 아이맥들이 신제품출시와 발맞춰서 가격이 무지막지하게 올랐다...ㅠㅠ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나노만 비교해보자...

내가 은나노팟 16기가짜리를 샀을때 24만원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근데 이제 나노팟 8기가가 24만9천원이란다...

어제 나온 셔플도 거의 13만원이구... 아이폰이 나온다고 해도 이제 100만원을 훌쩍 넘겨버릴 듯 하다.

애플코랴에서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되지만 이런 상황이 어떤식의 결과를 초래할른지...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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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팟셔플을 내놓았다...+0+ 아무런 루머도 없이 갑자기...+0+

실버랑 블랙의 컬러로 구분되고 둘다 4기가용량... 보이스오버라는 노래 제목과 아티스트를 노래를 플레이하면서 다국어로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셔플바디에는 아무런 버튼이 없다. 이어폰으로 조절을 한다. 음량조절, 노래건너뛰기, 멈춤, 재생 등....

가격은 79불... 원화로는 12.9만원... ㅠㅠ

아래 그림들은 소개 동영상에서 캡춰한 것들...

2세대 아이팟셔플과의 크기차이를 보라...(ㅠㅠ)bb

 휘유~~~~~ 정말 작군...

미니멀리즘의 극치가 아닌가 싶다...

이어폰으로 셔플을 조작하는 장면...^^

한국에 출시는 2~4주 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 가격은 좀 쎄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무것도 더 뺄 것이 없는 디쟌이라 솔직히 좀 땡긴다. 문제는 지금 내가 쓰는 인이어 이어폰으로도 같은 기능을 쓸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신제품을 내놓은 애플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건 유독 나뿐만은 아닐꺼란 생각이 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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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다가 직원이 신민아라는 배우를 아주 좋아한다구 하더군...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사파리 구글검색창에 "신민아 배경화면"을 입력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그리곤 바로 이렇게 깔끔시런 데스크탑을 만들었다...^^;

원래 1920의 해상도로 나온 넘을 1280으로 리터칭했다...^^

원래의 것을 적용시키니까 넘 작게 보여서뤼...


근데 나 왜 이러구 있지?

회사는 공사가 한창이라 시끄럽고 벌써 황사이 기운이 맴도는지 입안이 저그럭거릴 만큼 먼지가 장난이 아니고 하루종일 "드르르르르르~~" 하는 기계음이 회사건물 밖에서 들려와서 업무집중도는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뭐... 이런게 이유가 될 수 있다면 되겠지 뭐...

어수선한 환경이 주는 업무집중도 하락에 대한 분석을 좀더 해봐야겠다... 아무래도 사람은 환경의 동물인지라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은 두말한 나위도 없는 진리이겠지...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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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loat이라는 플러그인 형식의 유틸리티다. 공짜인데 작업창을 반투명하게도 할 수 있고 유지할 수도 있고... 뭐... 여러모로 재밌는 넘이다... 게다가 공짜구...^^;

뭐... 이딴식으로 보인다는 야그지...

이렇게 설정도 가능하고...

워낙에 플러그인을 싫어하는 스딸이라 잠시 써보고는 지워버렸다... 별로 내 사용습관에는 도움이 될 것이 없을 듯 싶어서...^^; 매번 이렇게 깔았다 지웠다를 반복하다보면 모르긴 몰라도 여기저기 찌꺼기들이 남을 텐데 이런 찌꺼기들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유틸리티가 있슴 좋겠단 생각이 드네...^^

젤루 좋은 방법은 이런 삽질을 않하는거지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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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 기사 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다...ㅠㅠ

아예 액티브엑스 플러그인이 필요없는 환경을 만들어서 표준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가져야하는게 올바른 사고의 전환이 아닌가? 지금 내 맥북에어로 자바로 짜여진 인터넷 뱅킹 프로그램을 쓰고 있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쓰고 있다. 이미 전자정부에서도 맥용 Xecure 플러그인이 개발되서 사용되고 있고... 물론 절름발이 상태이긴 하지만...

도대체 이런 발상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액티브엑스를 지우기 위해 액티브엑스 스러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한다는 이따위 개 쉬레기 같은 발상 말이다...--;

참... 답답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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