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애플에서 새로운 아이팟셔플을 내놓았다...+0+ 아무런 루머도 없이 갑자기...+0+

실버랑 블랙의 컬러로 구분되고 둘다 4기가용량... 보이스오버라는 노래 제목과 아티스트를 노래를 플레이하면서 다국어로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되었고 셔플바디에는 아무런 버튼이 없다. 이어폰으로 조절을 한다. 음량조절, 노래건너뛰기, 멈춤, 재생 등....

가격은 79불... 원화로는 12.9만원... ㅠㅠ

아래 그림들은 소개 동영상에서 캡춰한 것들...

2세대 아이팟셔플과의 크기차이를 보라...(ㅠㅠ)bb

 휘유~~~~~ 정말 작군...

미니멀리즘의 극치가 아닌가 싶다...

이어폰으로 셔플을 조작하는 장면...^^

한국에 출시는 2~4주 후에나 가능할 것 같다... 가격은 좀 쎄지만 내가 좋아하는 아무것도 더 뺄 것이 없는 디쟌이라 솔직히 좀 땡긴다. 문제는 지금 내가 쓰는 인이어 이어폰으로도 같은 기능을 쓸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신제품을 내놓은 애플이 야속하게 느껴지는 건 유독 나뿐만은 아닐꺼란 생각이 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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