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은 날씨가 무쟈게 춥다...--; 윈독가지고 삽질하느라 내 맥북에어가 무쟈게 따뜻해졌다. 차가와진 손을 녹이기에는 아주 딱이라는거쥐~~~

크흑~~ 이딴식으로~~ ^^;

이제 삽질그만하고 출장준비하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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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사무실에서 직원이 사용하는 컴화면을 우연히 봤는데 비스타를 쓰는 것 같아서 비스타 쓰기 힘들지 않냐고 했더니 윈XP에 테마를 입힌 넘이라더군...+_+ 그래서 오늘 설치씨디를 받아서 패럴럴즈로 함 깔아봤다...^^; (낼이 인도네시아 출장인데 이러구 있다...--;)

오호~~ 제법 비스타 스럽네...+_+

얼씨구~~~ 요것봐라~~

헉스!!! 이런 것 까정...+_+ 근데 얼티메이트 버전이란다....ㅋㅋㅋ

그리고는 이딴 꼬라지를 보여준다...^^;

속도? 말도 못하게 느리다... 스왑파일이 간만에 생길 정도로 버벅댄다... 물론 내가 설정을 최고로 해서 그렇다... 첨에 설치된 상태에서는 약간의 차이가 느껴졌을 뿐 별다른 딜레이는 못느꼈었는데 설정을 최상으로 해놓으니까 확실히 버벅거린다...ㅠㅠ

그래도 예전에 파워북 12인치에서 버철피씨로 윈 XP를 돌릴때에 비하면 비교가 안되지~~~

아무리 그래도... 맥오에스라면 모를까 윈독을 이쁘게 한다고 느린걸 감수해야하는 것 성격상 도저히 용납이 안되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속도? 말도 못하게 빠르다...ㅠㅠ)bb
에혀... 역쉬 패럴럴즈 3.0은 XP가 딱이여... 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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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알비레오 오프때 전자정부에서 맥용 xecure 플러그인을 개발해서 사파리에서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절름발이라는 시니컬한 주제의 야그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조금전에 잠깐 해봤는데 플러그인 설치부터 회원가입까지 사파리에서 다된다...+_+ 마치 애플코랴 온라인 스토어에서 지름질을 할때 사파리에서 모든게 다 되듯이...+_+


뭐... 이런식이다... 사실 회원가입하고나서 뭐 딱히 할게 없어서 더이상 진행은 안해봤지만 그래도 사파리로 뭔가를 할 수 있는게 생겨서 좋다...^^;

인터넷 뱅킹과 온라인스토어에서 인터넷 쇼핑을 하고 교육청이나 대한 무역협회에 접속할때 문제만 사라지면 사실 윈독을 설치해놓을 이유가 엄따...--+

아... 나는 꼭 있어야 하는구나...ㅠㅠ 회사 ERP를 쓰려면...--; 에혀... 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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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는 삽질본능때메 요즘 많이들 예기되고 있는 구글크롬이란 웹브라우져를 설치를 해봤다...^^; 근데 이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_+

그냥 실행만 되지 웹서핑이나 다른 설정들이 되지 않는다...+_+

아이콘은 그럴듯하게 이쁜데...^^;

실제로 실행을 시켜보면 암껏도 안된다...--;;

에혀... 패럴럴즈 4.0에 이은 또다른 삽질 기록 갱신...ㅠㅠ 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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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롭게 레퍼드를 내 맥북에어에 깔끔시롭게 설치를 해놓고 윈독도 XP SP3로 업데이트해놓고 나서 쓰다보니 아무래도 이런저런 파일 찌꺼기들이 없어서인지 훨씬 빠른 것 같아서 좋다...^^;

지인에 보내주신 멋진 월페이퍼도 적용을 시켜봤고... -0-;;

근데 이 묘한 매력을 주는 처자는 누굴까...--;

어쨌든 스노우레퍼드 나올때까정 개운한 맘으로 맥북에어를 사용할 수 있게되서 좋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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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쓰는 맥북에어 SSD를 산게 작년 9월말이니까 거의 5개월만에 오에스를 밀어본다...--; 그저 이미지 백업해놓은걸 복원함으로써 설치를 대신했었는데 어제 오전 보안업데이터를 적용시키려는데 뭐가 꼬였는지 설치에 문제가 있다는걸 발견해서 바로 쏵 밀고 새로 설치를 해봤다...

하도 오랜만에 설치를 해보는거라 여러가지 삽질을 했고 실수도 있었지만 모든게 스무스하게 잘 되었다. 하지만 윈도우즈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삽질이 있었다는...--;;

새롭게 싹 밀고 그간 미뤄왔던 패럴럴즈 업그레이드와 시류에 따라보자는 심정으로 아이라이프 09도 설치를 했다. 아이포토 얼굴과 장소기능은 좀 어색하지만 기양 뭐... 쓰기로 했고 슬라이드쇼도 나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편해져서 괜찮은 듯 싶다...

이제부터 문제가 시작된다. 패럴럴즈 4.0을 사놓고 근 2달만에 정식으로 설치를 해봤다. 모든게 문제없이 잘 되었다. 그리고 기왕 깔끔하게 확 미는거 윈도우즈도 XP SP3으로 재설치를 했다. 다 잘 되는데 딱하나 심각한 문제를 발견했다...

얼마전 원시인 탈출을 선언하고 공인인증서를 하나 만들었는데 분명히 패럴럴즈 3.0에서 윈 XP SP3에서는 잘되던게 갑자기 패럴럴즈 4.0에서는 인식이 안되더군...--; 새로 깔아도 보고 이미지 업그레이드도 해봤는데 어쨌든 패럴럴즈 4.0에서는 안되었다...ㅠㅠ

모든게 문제가 없이 잘 되었었고 새로운 패럴럴즈를 사용한다는 기대에 들떴었는데...ㅠㅠ

딸랑 공인인증서 문제로 인해 다시 패럴럴즈 3.0으로 돌아왔다...ㅠㅠ

진짜루 이번 4.0버전하고 나하고는 무슨 액이 끼었는지 90불이 넘게 주고 산넘이 바로 얼마전 반값 세일을 하지않나 막상 설치를 해놓으니 문제가 생기지 않나... 쫌... 짜증스러운 이번 구매였다...ㅠㅠ

이것때문에 주말의 거의 한나절을 삽질로 보내게 되었으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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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0 바이러스...

사과향기 2009. 2. 11. 12:42
어제부터 피씨에는 2090 바이러스라는 넘이 창궐하는 모양이다...+_+; 오늘 아침에 이 뉴스를 접하고는 패럴럴즈 이미지를 얼른 외장에 백업해놨다...^^; 혹시라도 이넘에 오염되면 바로 이미지로 복원하려고....^^)v


이런 뉴스를 접할때마다 맥유저로서 기분이 대따 좋아진다...^^


발빠르게 백신이 배포된 모양이다.

지난 10여년간 맥을 써오면서 단 한번도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감염이 되어 본적이 없어서 이젠 아예 백신프로그램을 설치조차 안하고 있지만 이제 약 10%에 육박하는 맥오에스의 시장점유율덕분에 조만간 맥에도 이런 유의 바이러스가 나타나게 되지 않을까싶다.

커널이 유닉스라 안되나? 어쨌든 바이러스... 피씨유저들이여~~~ 욕보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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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맥북에어는 64GB의 SSD를 채용하고 있어서 언제나 용량 압박이 중요한 과제이기도 하다...--;

뭐... 널널하게 하드용량을 확보해놓고 아이튠즈나 아이포토 라이브러리를 기양 담고 댕기면 좋겠지만 가능하면 용량을 많이 확보해놔야한다는 괴상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사는 성욱아빠이기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튠즈를 즐긴다...^^

일단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폴더를 외장하드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아이튠즈를 실행시킬때 옵션키를 누르고 있는다. 그럼 위와 같은 대화창이 뜬다.

그럼 보관한 선택을 클릭해서 외장하드에 있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 폴더를 선택한다.

그럼 외장하드에 있는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내 맥북에어가 불러와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맥노트북을 쓰면서 맥북으로 음악을 들은 적은 거의 없었다... 아이팟이 있으니께...^^; 출장때 혹은 이동시에는 아이팟으로 음악을 즐기면 되니까...^^

물론 음악을 추가할때도 같은 방법을 쓰면된다. 리핑을 한... 혹은 다운로드한 음악들을 그대로 라이브러리에 집어 넣을 수가 있다. 문제는 아이팟에 음악을 옮기는 것인데...--;

알다시피 에어는 USB포트가 딸랑 하나라서 외장을 꼽아놓으면 아이팟을 꼽을 구멍이 엄따...--; 그땐 할 수 없이 다시 내장하드에 아이튠즈 라이브러리를 생성시켜놓고 노래를 넣은 후에 아이팟을 꼽아서 노래를 전송한 후에 다시 위에 작업을 한다...-0-;

애플쉑휘덜... 에어에다 USB포트 하나만 더 만들어주면 월매나 좋을까...-_-+ 내부 PCB설계를 보면 하나더 사용할 수도 있다는 야그도 있던데...--;

어쨌든 이런 허접한 삽질로 내 맥북에어는 항상 널널한 공간을 자랑한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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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쓰는 맥북에어는 내가 여태껏 써왔던 맥노트북 중에서 젤루 가벼운 넘이다... 작년 2월에 HDD버전을 첨 쓰기 시작해서 지금 쓰는 SSD버전으로 기변을 했고 그동안 에어와 함께 꽤나 많은 나라들을 댕겼었다...^^

문득 출장때 찍은 사진들이 뭐가 있을까... 하며 예전 블로그를 검색해봤는데 댕긴 곳에 비해서는 사진이 별루 없더군... 그나마 몇개 걸린 것들만 나열하자면...^^;

음... 가만 이건 부산 출장때 KTX안에서 찍은건데 그렇담 이건 무효...-0-;;

이건 작년 AACC때 워싱턴 DC에서 찍은 것...

이건 태국출장때 찍은 것...

이건 독일에서 찍은 것... 아들넘들과 아이채팅을 하는 중이군...^^;

무쟈게 많이 들고 댕긴 것 같은데 사진은 별루 엄따...-0-;

일단 맥북에어가 좋은 건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쥐... 아무때나 이동중에 불쑥 꺼내서 필요한 자료를 볼 수 있고 공항에서 뱅기시간 지둘릴때는 껨기로 돌변하기도 하고 시간에 쫒겨서 게이트까지 열라 빡시게 이동한 후에 흐르는 땀을 식히는 부채역할로도 아주 유용하다는...-0-;

게다가 워낙 디쟌이 죽여줘서 에어를 가방에서 꺼낼때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탄성... 이게 아주 긍정적인 아이스브레이킹역할을 하기도 한다...^^)v

나같이 출장이 잦고 가벼움과 슬림함을 추구하는 인간에겐 최고의 기종이지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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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아이팟나노 1세대를 당시 애플스토어에서 2시간동안 줄을 서서 산 후에 함께 지른 알비포럼 분들과 한잔하고 나서 예람아빠님이 주신 선물이다. 분홍색 아이팟나노용 양말...^^; 1세대를 넣었을땐 나름 타이트하게 꽉 맞는 느낌이었는데 은나노팟을 넣으니 무쟈게 헐렁했다는...-0-;


밑에 글에서도 썼지만 난 절대로 껍데기를 씌워서 댕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오늘 나도 모르게 출근길에 나노용 양말을 넣어서 가봤다. 결과는? 불편해서 낼부터 안가지고 댕길꺼다...--;


지금까지 꾸역꾸역 노래들을 집어넣어서 무려 1520곡이 들어가있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다...^^ 채우기 위해서라도 애들 동영상이나 사진들을 좀 넣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마저도 든다...^^;

어제 제사를 지내고 음복을 넘 과하게 했는지 몸이 너무 안좋아서 일찍 퇴근했다... 근데 집에 와서 한다는 짓이...
에혀... 털썩...--; 이러구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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