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껨을 할 줄도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항상 껨은 돈주고 산다. 우리 애들때메...--; 지난 10여년간을 무쟈게 우려먹은 스타크래프트가 드뎌 2.0으로 새옷을 갈아입고 베일을 벗을 차비를 하는 모양이다...+_+

집에 피씨나 호빵맥 심지어 내 맥북에어에서 돌아갈른지 모르는 정도의 고사양을 요구할거라는 루머가 있는데... 그래도 껨을 위해서 기변을 한다는 건 마누라가 절대로 허락하지 않을거고... 어쨌든... 빨랑 나와서 우리애들에게 즐거움을 줬으면 좋겠다...^^


벌써 껨 화면부터가 폭풍간지다...ㅠㅠ 3D라는거...--+

진짜루 오랫동안 울궈먹은 껨이라 블리자드라는 회사가 도대체 개념이 있는지 없는지 의심스럽기까지 하지만 워낙 히트상품이라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에 대한 부담이 컸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관대하다...

빨랑 나와서 내 에어에서 함 돌려보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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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발은 되지 않은 것 같지만 이거 참 에어스러운 마우스임에 틀림이 없다... 심지어 광고 컨셉트까지 따라한다는거...--; 정말 때애~~ 단하군~~~


이거 나오면 꼭 사고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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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드부터 지원되는 백업툴... 타임머신... 이름도 참 잘 지었다...^^

타임캡슐을 사면 아주 편리하겠지만 이미 AP가 2개나 있는데 또 사기는 좀 그래서 기양 외장하드를 이용한 타임머신 백업을 사용하고 있다. 진짜루 안심이 된다. 윈독에서 지원하는 복원따위와는 차원이 다르다.


기존 파일 백업뿐만아니라 시스템 복원 및 재설치도 된다는거...--)bbb

가끔씩 타임캡슐에 대한 뽐뿌가 있기는 하지만 요즘들어 착한 성욱아빠로 거듭나고 있는 순간이기에 이런 작은 기쁨에도 즐거움에 몸서리치면서 치를 떨고 있다는거...--)bb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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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그나마 서랍에서 나올 일이 더 없어졌단다...--; 애들이 다른 껨에 빠져서 이제 아이팟터치에 깔아놓은 레이싱껨에는 눈도 안주니 아예 서랍에 쳐박혀서 썩고 있다...ㅠㅠ

불쌍해서 은나노팟과 함께 찍어줬다. 물론 에어께서도 수고해주셨다는거...^^;

질러놓고는 잘 써야하는데 구석탱이 스피커도 썩고 있고 아이팟터치도 썩고 있다... 이러다가 아이팟이 어른팟이 되버리겠다... 썩어서뤼...--;;

고개를 열라 수그리고 찍는 모습에 터치 액정에 비춰졌다...--; 내가 그늘을 만들어서인지 갑자기 에어의 키보드가 불타고 있다는거...--;

일찍 퇴근해서 이러구 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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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걸 만들 생각을 했을까...--;

USB연결해서도 쓸 수 있는 디지털제품이다...

제목도 애플에어클리너...--; 쥑인다...ㅠㅠ)bb

이런건 이렇게 안베껴도 될 듯 싶은데...--

근데... 희한한건... 몇달 후에 회사 공사끝나고 내방에 이넘을 사다놓고 싶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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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자가뽐뿌의 이유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맥북에어로 주로 돌리는 것이 윈독이니께...--;

회사 출근하면서 퇴근할때까정 대부분이 윈독을 띄워놓고 있다... 어쩔땐 이넘이 마치 피씨놋북이란 착가마저 들 정도로...--; 물론 아직도 대부분의 업무는 맥오에스에서 처리하려고 하고는 있지만 점점 윈독 사용부분이 늘어가고 있다는거...--;

회사 ERP를 비롯해서...

심지어 웹서핑까지도...--;

이런 상황때문에 넷북 자가뽐뿌에 시달리긴 했다는거...

하지만 도저히 내 책상위에 흉물스러운 피씨를 올려놓는다는게 용납되지 않아서 죽이고 또 죽이고는 있지만 이렇게 윈독 사용시간이 늘어나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 헷갈릴때가 있다는거...--;

아이무비를 갖고 놀아보니 역쉬 맥이라는 생각이 새삼 들지만 어쨌든 내 맥북에어로 젤루 많이 돌리는게 윈독이라는 것이 무쟈게 아이러니하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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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갑자기 패럴럴즈에 설치해놓은 윈독 엑수피에서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설치해놓은 그대로 쭉 사용해왔는데 갑자기 그랬다...ㅠㅠ 그래서 할 수 없이 재설치를 했다. 다시 까는 동안 메시지를 보니... 참 기가 막히더군...--;

사용하기 쉽다니... 쓰바... 망가지기 쉽지...

좀 짜증스러웠지만 이넘으로 하는게 딸랑 회사 ERP 구동이니 뭐... 오랜만에 깔끔하게 새로설치한 넘으로 개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쬠 여유를 부리면서 설치하고 있다...

이런 오에스를 쓰는 넷북에 뽐뿌를 받았다는게 쑥스러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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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용으로 여러가지 악세사리들이 나오고 있지만 나처럼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아이팟을 가지고 놀때 아주 좋은 장난감이 나왔다...^^

요로케 올려놓고...^^

포트에 기타를 연결하면...

아이팟음악에 맞춰서 내가 연주하는 기타사운드르르 함께 즐길 수 있게된다는 것이쥐...^^

아직 가격이나 출시시점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거 참 재미있을 것 같다...

지금은 스피커에 아이팟을 연결해놓고 내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는 마샬앰프에 연결해놓고 논다. 컴퓨터로 음악을 포장하고 쉽게 만들어진다는데 묘한 반감이 있는 나는 아예 내 맥북에어에 창고밴드는 설치조차 안해놨기에 내가 놀 수 있는 방법이 이게 전부였다.

하지만 이넘이 출시되면....^^ 어쨌든 재밌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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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에서 미니10이란 넷북을 출시한 모양이다. hp 미니를 죽여놓으니까 델에서 또 깝치는군...--;




역쉬 맥북에어의 폭풍간지에는 비유할바가 못되지만 윈독이 네이티브로 돌아가는 넷북에 왜케 자꾸만 뽐뿌를 받는건지 모르겠다...

하긴 요즘 듣고 있는 강좌에서 경영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피씨노트북이 팀별로 필요하다고 하더군. 물론 지급도 되는데 3개월간 이어가는 강좌에서 팀노트북이 필요하다고 했다. 난 맥을 쓰니까 내껀 제외하라고는 했지만.... 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넷북뽐뿌가 되살아난 듯 하다...ㅠㅠ

에혀... 털썩...-0-;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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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맥오에스의 메이져 업데이트가 있을때마다 항상 젤루 기대가 되는 부분은 인터페이스의 변화다. 재규어에서 팬써로 변할때의 그 자극은 지금 생각해봐도 짜릿했걸랑...^^; 그후 타이거에서의 약간의 변화가 실망스러웠었지만 레퍼드에서 상당한 변화는 날 흥분시켰고...

이제 차기 맥오에스인 스노우레퍼드에서는 그동안 맥오에스텐에서 밀어왔던 아쿠아 인터페이스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업데이트때마다 아쿠아버튼이 얕아지더니 결국은 마블쪽으로 가는 모양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인터페이스는 울퉁불퉁하고 복잡한 넘보다는 다소 플랫한 느낌에 심플함이다.

스노우레퍼드는 여러모로 의미가 있는 메이져 업데이트가 아닐까 싶다. 단순히 인터페이스의 변화뿐만아니라 PPC지원 중단... 코어의 슬림화 등...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오에스다. 빨랑 나왔슴 좋겠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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