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보니 아이라이프랑 아이워크 관련 업데이터가 주루룩 떴다... 적용을 시켜야되는데 아침 업무처리때문에 잠시 보류... 그래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일단 다운로드를 다 받아놨다. 아침 업무 마무리 되는데로 업데이트해야쥐~~

재시동만 아니라면 바로 했을텐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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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가 은나노팟을 쓰는데 이것저것 꾸역꾸역 넣다보니 이제 1기가 조금 넘게 용량이 남게 되는군... ㅠㅠ


어차피 터치에 애들 동영상이 있으니까 으나노팟에서는 지울까? 그래봐야 700메가 확보도 안되구...--;

노래를 지우자니 괜히 아깝구...--;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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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다... 에어에는 딸랑 USB포트가 하나라는걸...--; 그렇다고 이렇게까지 한다는건 완전 반항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는거...-_-+


여러개의 USB허브를 이용해서 맥북에어를 완전 사슬의 본체로 만들어버렸다...--; 심지어 이더넷 동글까지 붙혀서 유선으로 네트워킹을 하고...--;

발열을 해결하고자 전원어댑터를 에어 리프터 정도로 사용하는 센스!!!

이거 완전 미친넘이라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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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6월... 이제 곧 WWDC가 열리고 4G 아이폰 출시에 대한 루머들이 여기저기서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 있다... 심지어 거의 확정적일거라는 4개의 모델... 4G, 8G, 16G 그리고 32G의 모델들에 대한 예측도 나온다...

근데 우리나라는 아이폰 출시에 대해 소문만 무성했지만 뭔가 그럴듯한 내용은 아직 없다..

그래서인지 아이폰이 더더욱 아쉽다... 물론 지금 쓰는 시커먼스 삼성 슬림폰도 아무 문제없이 잘 쓰고는 있지만...

나두 이런 환경을 구축하고 싶어 죽겄다...ㅠㅠ

우리나라에 아이폰이 나오기나 할른지... 에혀....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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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맥에서는 결재도 안될거같은데 광고에는 죽어라 맥북에어가 나와준다...--; 나야 뭐... 이쁜 맥북에어를 광고에서 볼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6월이 시작과 동시에 야심차게 아침 회의도 하고 이것저것 미팅도 했다... 그리고 나서는 이러구 있다...--;

점심먹구는 SK브로드밴드 광고도 함 찾아봤다...--; 거기 17인치 맥북프로가 나온다는거...--;

으헉... 가공할만한 크기의 액정...ㅠㅠ)bbb

여러가지 골치아픈 이슈들이 있지만 이렇게 잠시 완전 딴세상으로의 짧은 여행이 머리를 식히는데는 아주 딱이라는거지... 물론 부인하지 않겠다...--; 업무방해가 된다는 점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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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알비포럼에서 대따 멋진 정보를 얻었다... 아이폰용 숫자키패드 프로그램이 아이팟터치에서도 돌아간다고 해서 오늘 출근하자마자 바로 2불주고 샀다...^^;

USB케이블로 연결을 시도해봤지만 안되서 삽질을 조금했는데 이넘이 아이팟터치의 무선프로토콜을 지원해서 케이블없이 바로 내 맥북에어랑 연결이 가능했다...+_+

일단 에어에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해놓고...


아이팟터치에 설치한 넘버키를 실행시키니까 무선으로 인식되서 바로 사용가능했다...^^)v

이딴식으로...^^

케이블로 연결해놓으면 충전도 되서 좋겠지만 일단 폭풍간지만을 추구하는 나로서는 무선을 선택했다...^^

항상 숫자키패드를 쓰는 게 아니니까 필요할때만 구동시켜서 쓰면 된다...^^;

이제 내 아이팟터치는 무쟈게 비싼 숫자키패드... 시계... 계산기... 껨기... GPS... 사전... 멜확인, 웹서핑, 유튜브 시저청 등... 그 용도가 아주 다양해졌다...^^)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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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마치 기정사실화되어가던 아이폰의 국내 출시가 이제는 물건너 가버린건지 잠잠하다...ㅠㅠ

맥북에어스러운 아이폰용 어플이 있어서 더더욱 아이폰 출시가 목마르다...ㅠㅠ


보다시피 무쟈게 에어스럽다...


좋네... 아주 잘 어울리네...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아이팟을 숫자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용 프로그램이란다... 진짜루 노트북을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아주 필요한게 숫자패드일텐데... 예전 내가 쓰던 노트북들은 USB포트가 여유 있어서 숫자패드를 사용해왔는데 에어는 딸랑 하나라 못쓰고 있는 실정이다...ㅠㅠ

이런저런거 다 떠나서라도 아이폰을 내 핸펀으로 쓰고싶어 죽을 것 같다...ㅠㅠ

그나저나 진짜루 블루투스 지원하는 숫자패드는 없는걸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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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일찍 접는게 이득일 수도 있고 정말 소신이 맞는다고 확신을 한다면 끝까지 밀어붙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것에 대한 검증이 쉽지 않을테고 외부의 의견이나 시각이 안보이는 맹목성을 지닐때도 있겠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준이라는 실패작을 계속 미는 걸 보면 참... 답답하다...--;


지금은 소니에 인수되어서 합작회사 형식으로만 존재하는 에릭슨이라는 회사의 교훈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배울게 있지 않을까? 물론 상황은 다르지만 현실을 인식하고 대책을 세우는 능력에서 노키아에게 밀려서 사라진 에릭슨이 왠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그나저나 저 나사를 좀 어떻게 하지...--; 왜케 마무리가 안되는지... 하여간 눈꼽만치도 애정을 줄 곳이 없는 것 같다... 요즘은 안정성면에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한때는 윈도우즈가 안죽고 잘 돌아가면 불안했었다는거...--;

마소쉐이덜~~~ 안되면 접어라... 니네는 절대로 마켓플레이스에서 성공할 수 없는 조건만 갖추고 있단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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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김치냉장고라는 단어에 대해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뭔가 연결고리를 찾아보려고 노력하던 중에 문득 프랑스에 있는 와인냉장고, 그리고 일본에 있다는 생선 냉장고가 떠올랐다...

프랑스 사람들이 젤루 즐겨먹는 와인... 그래서 와인냉장고가 탄생했고...
일본 사람들이 젤루 즐겨먹는 생선... 그래서 생선냉장고가 탄생했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젤루 즐겨먹는 김치... 그래서 김치냉장고가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담 된장 냉장고도 생겨야 하는게 아닐까?

어쨌든... 전통적으로 김치는 독에 넣어서 땅에 파묻었었다. 근데 김치냉장고가 탄생하면서 부엌 근처로 다가왔다... 요즘은 김치냉장고가 하나의 가구처럼 부엌안으로 들어왔다... 더 나아가 심지어 거실로의 진출을 꽤하는지 모르겠다...

전반적인 기술력의 진보로 인해 제품의 성능에 대한 차이는 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어떤 부분이 차별화되어야 할까... 생각끝에 내린 결론이 바로 디자인이 아닐까 싶었다... 물론 김치냉장고에서 나온 생각이기도 하고...^^;

애플의 디자인은 언제나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줬고 그들의 제품 또한 성능은 물론이고 뭔가 창조적인 패러다임을 만들어왔다는 생각이다. 메모리 위주의 mp3가 세계를 지배할때 하드디스크를 채용한 아이팟을 출시했고... 맥북에어 또한 기존 틀을 깨버리는 제품임에 틀림없었고 그에 따라 에어킬러를 주장하고 나서는 여러 피씨 노트북들이 있었지만 결국 지리멸렬하고 마는 형국이다.

얼마전 델에서 아다모란 노트북을 야심차게 발표해서 에어킬러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했지만 보라... 그 디자인의 차이를... 과연 이게 에어를 죽일 수 있을까?

결국 디자인이 승부를 가르는 키워드라는 가정에서 보면 아다모는 그냥 "눈이 나리네~~(돈벌어다쥬~~)"만 부르는게 나을른지도 모른다... --;

애플은 회사밖의 경쟁자와도 경쟁을 하지만 자사 제품과도 경쟁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에 출시한 혁신적인 제품을 또다시 깨뜨리기 위한 제품으로 말이다...

예전에 거의 6000불이 넘었다는 파워북 5300... 에어와의 비교사진을 보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과연 이런 차이가 10년도 채 되지않는 기간동안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이 대목에서 mp3 종주국인 우리나라에 시사하는 점... 디자인과 혁신성이 떨어진다면 종주국도 종주국으로서의 가치를 스스로 희석시켜버릴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패러다임 변화에 늦게 대응하는 만큼 결국 뒤지게 된다는거...

디자인... 과연 그 힘은 어디까지 이고 어떻게 강화해야하는 걸까... 패러다임의 읽어내는 혜안은 어떻게 갖을 수가 있는 걸까... 혁신... 그 혁신적인 발상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걸까..

우선 시각을 다각화해야할 것이다. 관점은 최대한 여러곳에서 수렴하고 해석과 이해는 완전히 다른 방향에서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리고 버리는 것이다... 또 비우는 것이다... 절대 필수 불가결한 요소만을 제외하고는 과연 필요할까? 라는 의문을 계속 던진다... 어쩌다 한번쓰게 되는 것들은 과감하게 버린다... 하지만 꼭 필요하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극단적인 비교우위를 갖도록 한다...

아... 이 모든게 기술력인데...

김치냉장고에서 시작된 오늘 오후에 백일몽은 이렇게 고민만 하다가 끝나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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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은 표준에 다가서려는건지는 몰라도 맥용 실버라이트라는 인터넷 플러그인을 제공한다. 설치를 하고 시험삼아 SBS 온라인 동영상을 실행시켜보니 된다...+_+


조금 느리지만 된다. 이제 쓰레기 같은 액티브엑스가 아니더라도 된다는 야그...

근데 환경설정을 열어보니 지들 프로그램인데 위험하단다...--;;

하여간 뭘해도 믿을 수가 없다는거...--;

그래도 이렇게 하나둘씩 맥환경이 좋아진다는게 기쁘기는 하다. 비록 실버라이트라는게 웹표준에 걸맞는 프로토콜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맥에서도 실행되고 문제가 없다는데 의미를 두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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