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주문했던 사테치 허브가 오늘 오후에 도착했네... 더 늦게 올 줄 았았는데... 좋다... 다행히 담주 태국 출장때 가져갈 수 있게 되었네...^^ 이거 쓸모가 있을 듯 싶다.. ^^ 아주 다양하게...^^


포장도 아주 작고...


실버칼라라 맥북 12인치 실버랑 아주 딱이고...


충전도 되면서 SD 카드 슬럿, 마이크로 SD 카드슬럿 글구... USB3.0 포트 2개... 좋으다...^^


좀 당황스러운건 SD 메모리가 꺼꾸로 들어가진다는거...--;;


좋은 일이 생겨서 아주 좋다...^^ 어제 오후부터 좀 우울했었는데... 이렇게 작은거에 기쁘니... 참... 이런게 진짜 갱년기일까?


저녁에 성욱이가 치킨먹자고 해서 치킨 시켜다가 소주한병 마셨다... 그래서 찍은 사진이 이렇게 많이 흔들렸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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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오늘은 성욱이 훈련소 퇴소식이 있었던 날이었다... 페이스북에서 이를 상기시켜줘서 생각이 났다...^^


그때 두바이 출장을 돌아와서 바로 담날 새벽에 논산으로 갔었다... 피곤했을텐데도 피곤할걸 모르고 갔다... 아들넘을 만난다는 생각때문이었을까? 어느새 일년이 흘렀구나... 이제 성욱이 군생활... 응? 암튼... 이 의무기간도 반이 넘어서 꺾어졌구나...^^


응? 피곤하지 않다고 써재꼈지만 몰골은 피곤에 쩔어있는 상태였구나...--;;


하긴 밤새 날라와서 회복도 안된 상태에서 또 논산까지 나름 장거리를 댕겨왔응께...^^


암튼 이날... 집에 오는길에 내 추억이 깃든 마방이란 한정식 집에서 동동주 아들넘하고 무쟈게 뽀개고 왔던 기억이 있네...


수고하고 있다... 성욱아... 이제 꺾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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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으로 애플에서 2015년 맥북 12인치의 키보드 청소방법을 지원 페이지에 올렸다...+0+




이렇게 청소를 해야할 정도인가?


전에 쓰던 맥북에어랑 맥북프로는 참 열쒸미 닦았었는데 이번 맥북 12인치는 바디도 그렇고 키보드, 액정은 거의 청소를 하지 않고 쓰고 있다... 음... 괜히 요즘들어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바로 이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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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 된 둘째넘이 아무래도 과외를 해야할 것 같다고 해서 몇과목 과외를 시켜주는데... 선생... 아니 교육기술자들이 와서 수업을 하는 동안은 나랑 마눌이랑 심지어 성욱이 넘까지 소근거리면서 조용히 해야한다... ㅠㅠ


사실 퇴근해서 저녁을 먹고 나면 지금 한시간 정도 기타를 쳐야한는데...--; 떼레비 소리도 줄여놓고 있는 실정... 하긴 공부하는 넘이 훨씬 더 힘들지 뭐...--;;


그래서... 이러구 있다...--;;


그나저나 사테치 USB-C 허브는 어디쯤 있는지...--; 카메라에서 사진을 옮길때 꽤나 귀찮다... 그래서 요즘은 아예 카메라를 들고다니지 않게 된다는거...--;; 22일 미국시간으로 LA에서 떴다고 하는데 아직 어떤 통지도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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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사서 알차게 잘 쓰는 넘들이 많이 없지만 애플로고 붙은 맥가이버 칼은 참 알차게 잘 쓰고 있네...^^


퇴근해서 서랍을 열다 보여서... 걍 한장 찍어봤다는거...^^;


요즘 맥들은 아예 유저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이넘을 쓸 일은 거의 없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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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펜더 챔피언 600에 펜더 스트라토캐스터를 물려서 좀 치다가 갑자기 개러지밴드에 기타를 연결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루 거의 백만년만에 어포지원을 꺼내서 맥북에 연결... 블루투스 스피커로 출력을 해서 잠시 띵까 거려봤다... 역시... 기타 소리는 물리적인 앰프를 통해서 나와야지 가공된 디지털은 맛이 안난다...--;;


포트가 하나니께... 참으로 주렁주렁... 흉물스럽게 연결이 된다는거...


선택된 소리를 블루투스 스피커로 들어보는데... 음... 뭐랄까... 딜레이가 걸리고 리버브가 무쟈게 먹힌 소리가 난다... 그래서 걍 맥북의 스피커로 연주를 해보니께... 괜찮더만...


개러지밴드에서 조작(?!)된 기타소리는 아무래도 험버커 픽업용 기타를 위주로 한게 아닌가 싶네... 싱글코일에 메이플네크이 펜더는... 영... 어울리지를 않는거 같다...


역시 기타는 물리적인 진공관 앰프로 소리를 내줘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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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클래식 부터 써왔지만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오에스 테마는 요세미티부터 채용된 다림질이 잘 된 납자하고 이쁘고 단순한 테마다... 아이콘도 무쟈게 맘에 들고... 앞으로 맥오에스가 더 발전을 하겠지만 이 테마는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참... 이쁘고 맘에 든다...


오에스텐 초기에 채용되었던 아쿠아 테마도 나름 신선했지만 요즘들어 다시 보니...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든다는거...--;;


하긴... 윈도우즈도 8부터는 이렇게 납작하고 단순한 테마를 쓰지... 서로 좋은 닮아가고 나쁜건 버리고... 좋은 일이지... 싶네...


삼/천/포/


카메라를 오랜만에 가져와서 위에 있는 사진을 찍으면서 드는 생각... 사테치 허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거... 사진을 옮기기 위해 맥북 12인치용 어댑터를 끼우고 SD카드리더에 SD메모리를 꼽아서 마운트 시켜서 옮겼거든...--;;


근데 사테치 허브가 오면 걍 SD카드만 꼽으면 되니께... 어제 선적을 했다는데 아직 트래킹이 안잡히네... 좀 비싼 배송을 할껄 그랬나 싶기도 하네... UPS 레귤러로 20불 정도... 하긴 익스프레스 쿠리어는 120불이나 되니께 배보다 배꼽이 큰거겠지...


암튼... 빨리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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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보니께 엘까삐딴 OS X 10.11.3 정식 업데이트랑 아이무비 업데이트... 더불어... iOS 9.2.1 업데이트가 있었다...


OS X 10.11.3으로 업데이트... 

아이무비 업데이트 다운로드 중...



아이폰은 집에서 출근 준비하면서 업데이트...


글구... 어제 퇴근해서 주문한... Satechi USB-C 허브... 젤루 싼 배송 방법을 선택했고 10% 할인을 받아서 65불 정도... 선적이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오늘 아침에 멜을 보니께 벌써 선적이 되었다네...^^ 얼른 와라...


이제 그 허브 하나만 있으면 굳이 SD 카드 리더는 없어도 되겠지... ^^ 가방이 좀 가벼워(?!) 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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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테치... 이렇게 읽는게 맞는가 모르겠네... Satechi.net이란 곳에서 44.99$... 즉, 45불에 판매를 하는데 해외배송도 된다... 애플에서 나온 어댑터를 잘 쓰고는 있지만 하나뿐인 USB 포트랑 필요없는 VGA포트로 아쉬움을 어쩌다 한번씩 느낄 때가 있걸랑... 근데 사테치란 곳에서 판매하는건 USB-C, 두개의 USB 글구 SD카드 슬럿, 심지어 마이크로 SD 카드 슬럿까지 있다. 그니까 충전도 되고 두개의 USB 포트를 쓸 수 있고 심지어 SD카드까정...


가격도 나쁘지 않고... 게다가 맥북의 세가지 색깔에 깔맞춤까지...^^;




이거 사서 쓰면 편리하고 깔맞춤으로 모양새도 괘얀코... 사진찍어서 옮길때도 무쟈게 편하고...


가격이... 음... 그리 싸지도 비싸지도 않고... 물론 해외배송비를 더하면 좀 되겠지만...


고민이 쫌 되네... 흐음...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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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뱅기 타고 3일간 중국 선전이랑 상해랑 댕겨온다... 올해들어 첫 출장이네...


새벽에 깨서 출발하는게 좀 서글프긴 하구나...^^;


홍콩 바로 위에 있어서 뱅기 시간이 한 네시간... 중국... 역시 큰나라...--; 글구 오늘 일정 마치면 낼 두시간 뱅기타고 상해로... 법인장 만나서 야그를 한 후에 낼 모레 오후 뱅기로 복귀...


시작부터 바쁘게 돌린다... 지난주엔 일본, 이번주는 중국... 담주는 두바이...


그래... 결실이 있도록...^^


해/프/닝/


공항에 도착헤서 체크인을 하는데... 중국 비자를 대신하는 APEC카드를 가져오지 않은 듯 보였던 동료... 게다가 나는 얼마전 새로 발급받은 전자여권이랑 APEC카드랑 번호가 틀려서 구 여권이 필요한 상황... 일단 티켓은 취소하고 부랴부랴 구 여권을 찾아봤는데 없었다... 아놔... 근데 회사에서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혹시나 해서 코트라에 여권이 바뀌어도 구여권으로 중국입국이 가능한지 확인해보라고 했더만... 안된다는 답변... 그래서 선택의 기로에 섰었다... 부랴부랴 급행으로 비자를 받느냐... 아님 이번엔 마케팅 본부장 혼자 보내고 다음에 같이 가느냐... 음... 후자를 선택... 담에 가기로 하고 내일은 정상 출근...


월요일 새벽의 해프닝으로 진이 다 빠져버렸다... ^^;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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