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클래식 부터 써왔지만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오에스 테마는 요세미티부터 채용된 다림질이 잘 된 납자하고 이쁘고 단순한 테마다... 아이콘도 무쟈게 맘에 들고... 앞으로 맥오에스가 더 발전을 하겠지만 이 테마는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참... 이쁘고 맘에 든다...


오에스텐 초기에 채용되었던 아쿠아 테마도 나름 신선했지만 요즘들어 다시 보니... 뭔가 좀 어색한 느낌이 든다는거...--;;


하긴... 윈도우즈도 8부터는 이렇게 납작하고 단순한 테마를 쓰지... 서로 좋은 닮아가고 나쁜건 버리고... 좋은 일이지... 싶네...


삼/천/포/


카메라를 오랜만에 가져와서 위에 있는 사진을 찍으면서 드는 생각... 사테치 허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거... 사진을 옮기기 위해 맥북 12인치용 어댑터를 끼우고 SD카드리더에 SD메모리를 꼽아서 마운트 시켜서 옮겼거든...--;;


근데 사테치 허브가 오면 걍 SD카드만 꼽으면 되니께... 어제 선적을 했다는데 아직 트래킹이 안잡히네... 좀 비싼 배송을 할껄 그랬나 싶기도 하네... UPS 레귤러로 20불 정도... 하긴 익스프레스 쿠리어는 120불이나 되니께 배보다 배꼽이 큰거겠지...


암튼... 빨리 와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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