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사용량 조회가 안되서 올레 홈피에 가봤더니 개인정보 유출 확인하는게 있길래 해봤더니... 이렇게...--+

머리를 숙여 사과드리지 말고 걍 대가리를 박아라... 쉑휘덜아... 아놔... 짜증...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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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7.1

사과향기 2014. 3. 11. 07:35

아침에 출근전에 문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보니께 드뎌 iOS 7.1 정식버전이 나와버렸네...+0+


음... 이번엔 GM도 없이 바로 정식버전이 나와버렸구나... 베타5까지 써왔기때문에 그렇게 새삼스러운 느낌은 없지만 어쨌든 그간 왠지 아주 쬐끔은 불안하던 베타의 딱지를 때고 정식버전이 OTA로 업그레이되서 좋다... 사실 복원을 해야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걸랑... 근데 걍 OTA로 정식버전 업데이트가 되니께 이렇게 고마울 때가...^^


빌드넘버가 11D167이구나...


오늘 아침 메일 중에 스티커보이에서 온 메일... 지들이 보낸건 걍 연습용으로 쓰고 새로 메탈 베젤 스킨을 보낼테니 잘 써달라군... 생각보다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에 나름 기분이 좋다...^^


어제 받아서 붙힌 베젤 스킨은 여러번 땠다 붙혔다를 반복해서 별루 상태가 안좋아서 걍 때버릴까도 생각했는데 그래두 돈주고 산거니께 새거 올때까지는 붙혀놓고 쓰기로...^^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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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키보이란 사이트에서 보호 필름이나 스킨들을 팔길래 13" 레티나용 베젤 스킨으로 사서 붙혀봤다... 지난 주 목욜날 주문했는데 빨리 왔네... 첨에 카본파이버 재질로 주문을 했다가 브러쉬드 알루미늄으로 주문을 바꿨는데 이넘들이 걍 실어버려서 컴플레인을 했고 바로 메탈시리즈로 실어준다고 해서 일단 도착한 넘을 붙혀봤다...


생각보다 그렇게 이질감이 크지는 않네...^^ 물론 한번에 못 붙히고 두번씩 붙혔는데도 삐뚤빼뚤...--; 나중에 메탈 베젤 스킨이 오면 마눌한테 붙혀달라고 해야겠다...--;


좀 어설픈 에어? 아님 작은 맥북프로 안티글레어 버전?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다행스럽지만 이넘보다는 메탈 베젤 스킨이 훨씬더 그럴 듯 해보일꺼 같네...^^ 그동안 쓰고 있지 뭐...^^


이렇게 좀 어색한 패턴이 눈에 띄기는 하는데 얼핏 보면 꽤나 일체감이 있어보여서 좋다...^^


제발 담엔 이렇게 나왔슴 좋겠다... 얇은 베젤에 레티나로... 음... 그럴 가능성은 없겠지만...--;


음... 넘들이 보낸다는 메탈 베젤 스킨은 언제 올른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쓰고 있으면 될 듯...^^


사실 시커먼스 베젤에 잘 적응을 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이런 베젤 스킨을 파는 곳이 있는데 시도를 안해볼 이유가 없었거든... 고로... 일단 이렇게 성욱아빠 만을 위한 맥북프로 13" 레티나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만족스러워서인지 넘들이 보낸다는 스킨이 빨랑 왔음 좋겠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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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애플에서 10.9.3의 업데이트를 진행 중인가보다...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빌드가 씨드되었네...




어제 워크샵 끝나고 술한잔하고 와서 업데이트 했다...^^


그나저나 지난 목요일에 스티커보이닷넷이란 곳에 주문한 실버 카본파이버 베젤커버가 선적이 된 모양이다... 근데 난 카본파이버에서 알루미늄으로 주문을 변경했는데... 걍 야들이 실어버린 모양... 그래서 걍 살짝 컴플레인을 했더니 알루미늄을 다시 보내 준단다... 호아~~ 서비스가 좋구나~~~ ^^


이거 왜 주문했지? 그냥 시커번스 베젤이 어색해서? 아님 나만의 맥북프로를 만들기 위해? 뭐가 되었던간에 재미있으거 같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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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에 참석했다가 오후 네시쯤 나는 빠졌다... 아무래도 트레이너가 나는 빠져주는게 자유로운 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고 내일 어차피 또 가야 하니께... 걍 빠져달라는 뉴앙스의 야그를 해서뤼...--;;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마눌이랑 창은이 델꾸 광장시장에 댕겨왔다... 배터지게 마약김밥이랑 빈대떡 육회에 막걸리를 먹고 걸어서 종로3가까지 가서 전철로 집에 왔다... 피곤하고 노곤하지만 기분은 최고로 좋은 저녁이었다는거...^^


광장시장에 도착할때 이미 날은 저물고...


입구로 걸어가는 중...


오~~ 이런 돔이~~


좋아~~




자주 가는 빈대떡 집에서...


마약김밥이랑 육회랑...


글구 메인요리(?!)인... 응? 빈대떡...



막걸리랑...


마약김밥 추가~~


커피한잔~~


걸어서 종로3가 역으로 가는 중~~


역 도착~~~~


전철안에서 도촬~~~


우리 뚜실이 참 많이 컸네...^^


집에 와서 마눌이랑 창은이랑 "겨울 왕국" 보려고 한다~~~ 커피한잔 마시고 나서...^^


근데... 막걸리를 세통이나 마셔서 알딸딸~~ 취한다~~ 그래서... 졸린다...--;; 아~~~ 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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