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에 참석했다가 오후 네시쯤 나는 빠졌다... 아무래도 트레이너가 나는 빠져주는게 자유로운 진행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고 내일 어차피 또 가야 하니께... 걍 빠져달라는 뉴앙스의 야그를 해서뤼...--;;


그래서 퇴근하자마자 마눌이랑 창은이 델꾸 광장시장에 댕겨왔다... 배터지게 마약김밥이랑 빈대떡 육회에 막걸리를 먹고 걸어서 종로3가까지 가서 전철로 집에 왔다... 피곤하고 노곤하지만 기분은 최고로 좋은 저녁이었다는거...^^


광장시장에 도착할때 이미 날은 저물고...


입구로 걸어가는 중...


오~~ 이런 돔이~~


좋아~~




자주 가는 빈대떡 집에서...


마약김밥이랑 육회랑...


글구 메인요리(?!)인... 응? 빈대떡...



막걸리랑...


마약김밥 추가~~


커피한잔~~


걸어서 종로3가 역으로 가는 중~~


역 도착~~~~


전철안에서 도촬~~~


우리 뚜실이 참 많이 컸네...^^


집에 와서 마눌이랑 창은이랑 "겨울 왕국" 보려고 한다~~~ 커피한잔 마시고 나서...^^


근데... 막걸리를 세통이나 마셔서 알딸딸~~ 취한다~~ 그래서... 졸린다...--;; 아~~~ 함~~~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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