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키보이란 사이트에서 보호 필름이나 스킨들을 팔길래 13" 레티나용 베젤 스킨으로 사서 붙혀봤다... 지난 주 목욜날 주문했는데 빨리 왔네... 첨에 카본파이버 재질로 주문을 했다가 브러쉬드 알루미늄으로 주문을 바꿨는데 이넘들이 걍 실어버려서 컴플레인을 했고 바로 메탈시리즈로 실어준다고 해서 일단 도착한 넘을 붙혀봤다...


생각보다 그렇게 이질감이 크지는 않네...^^ 물론 한번에 못 붙히고 두번씩 붙혔는데도 삐뚤빼뚤...--; 나중에 메탈 베젤 스킨이 오면 마눌한테 붙혀달라고 해야겠다...--;


좀 어설픈 에어? 아님 작은 맥북프로 안티글레어 버전?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다행스럽지만 이넘보다는 메탈 베젤 스킨이 훨씬더 그럴 듯 해보일꺼 같네...^^ 그동안 쓰고 있지 뭐...^^


이렇게 좀 어색한 패턴이 눈에 띄기는 하는데 얼핏 보면 꽤나 일체감이 있어보여서 좋다...^^


제발 담엔 이렇게 나왔슴 좋겠다... 얇은 베젤에 레티나로... 음... 그럴 가능성은 없겠지만...--;


음... 넘들이 보낸다는 메탈 베젤 스킨은 언제 올른지 모르겠지만 일단 이렇게 쓰고 있으면 될 듯...^^


사실 시커먼스 베젤에 잘 적응을 하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이런 베젤 스킨을 파는 곳이 있는데 시도를 안해볼 이유가 없었거든... 고로... 일단 이렇게 성욱아빠 만을 위한 맥북프로 13" 레티나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만족스러워서인지 넘들이 보낸다는 스킨이 빨랑 왔음 좋겠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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