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면역력 약화... 글구... 지독한 감기몸살을 앓으면서 겪고 있는 안면마비...--; 먹는거 조심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몸을 쉬게 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사실...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가 없고 아무래도 출퇴근을 하다 보면 몸이 겪게 되는 힘듦도 있을테고... 그래서인지 요 며칠은 다시 기타를 치는게 재밌어진다...^^;;

2006년 5월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하나 지른 미제 스트랫... 62년 리이슈도 하나 갖고 있고 스콰이어 빅헤드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에피폰 레스폴도 있지만 내가 젤루 즐겁게 가지고 노는 기타는 이넘...

문득 뜬금없이 시리얼 검색을 해보니 2001년 미국 코로나 크래프트 스테이션에서 생산된 제품... 청소도 하고 관리를 해야겠지만 이렇게 뭔가 다시 기타가 재밌어지지 않는 한... 절대로 청소, 관리는 안하고 있응께...

그나저나 내 기타 욕심은 참... 끝이 없는 듯... ^^

Posted by 성욱아빠
,

전에는 하루에 한번정도 80%까지 배터리를 방전시켜놓고 이동 후에 다시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면 완충을 하는 패턴이었다.

집이랑 회사에 들고댕기니까 집에서 오후부터 방전이 시작되서 담날 새벽즈음에 80%까지 방전시켜놓고 회사 출근해서 전원 연결하면 다시 100% 완충을 하는 패턴이었는데 지난주부터는 아예 80%로 고정시켜놓기로 한건지 집에서 잠시 73% 정도까지 쓰고 출근했는데 80%까지 충전하더니 다시 배터리 아이콘이 충전중에서 대기중으로 바뀌더만...+0+

똑똑한건지 무서운건지...+0+

이넘이 내가 이동중에 배터리를 사용해서 맥북프로를 쓰는 경우가 없다는걸 인식하고는 이렇게 데스크탑 모드로 알아서 전환을 한건가? 하긴... 전처럼 출장을 안댕기니께... 이게 맞는지도...하여간... 참... 무섭기도 하지만 신기하기도 하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

팀쿡이 포스팅한 SNS에 의하면 오늘이 스티브의 69번째 생일이란다... 

세상을 바꾼 진정한 영웅...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는 없어도 그런 사람을 알아볼 수만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길... 또는 그럼 사람에게 작은...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뭐... 이런 헛된 바람을 가져본다...--;

Posted by 성욱아빠
,

안면마비가 느리지만 회복이 되면서 다행스럽기는 하지만 출근 후에 퇴근때까지 할 수 없이 받게 되는 스트레스때문인지 회사에 있는 동안에는 집에 있을때랑은 조금 다른 느낌을 받고 불편함이 쬐끔 있는걸 봐서는 몸이 아직까지는 무쟈게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아닌가 싶네...

그래도 시간 문제이지 이렇게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위안을 받아야겠지?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때 나타나는 패턴 중이 하나.. 아주 몹쓸...ㅋㅋㅋ

필요없지만 갖고 싶은게 생기고 검색을 한참 하다가 꾹 참으면 결국 시큰둥해지는...^^; 요즘은 애플워치에 관심이 생기지만 이 또한 없어지리라 믿는다는거...ㅋㅋ 착한 양치기 중년...

기능적인 부분을 떠나서도 지금 이 아이폰으로 모든게 다 되는데 뭐하러... 라는 착한 생각이 이기심....^^vv

Posted by 성욱아빠
,

오늘은 병원에 오전에 가게 되서 눈도 많이 오고 뭐... 겸사겸사 하루 재택근무 결정... ^^;

매일 같은 시간에 맥북프로 배터리 최적화하는 패턴이 있었는데 오늘은 달라지네...^^ 다시 그 패턴이 바뀔까?

암튼... 병원에 댕겨오는데 질퍽거리는 길이 무척이나 새삼스럽게 반가운 기분이 드는건 뭘까 싶네...^^ 

Posted by 성욱아빠
,

아이폰 비교?

사과향기 2024. 2. 21. 10:03

2009년 11월로 기억한다... 울나라에서 드뎌 아이폰 3GS가 출시된게... 그때 마침 독일 출장 중이어서 바로 예약을 못하고 울나라 돌아와서 여기저기 뒤져서 광화문 근처 어디쯤에서 사왔던 넘... ^^

글구 문득 지금 쓰는 아이폰 15 프로맥스랑 비교사진을 함 찍어보고 싶어서뤼...^^;;

크기 차이가 살벌하구나...^^;;

뒤태도 무쟈게 새삼스러울 정도로 차이가 크고... ^^

그 쪼맨한 이쁜이는 내방 쥬크박스 역할을 잘 해주고 있네...^^

언제 한번 전체 집합을 해보면 재미가 있을 듯... ^^

Posted by 성욱아빠
,

축협이나 그 위의 집단에서 어차피 책임지지 않고 이렇게 선수들이 겪어내야한다면 그래... 이 따위로라도 마무리 하자...

난 절대로... 절대로... 선수들 탓을 하지 않는다... 젊고 혈기왕성한 애들은 그럴 수 있다... 

글구...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같은 반듯한 영웅도 필요하지만 못되고 강한... 그리고 울나라 축구에서는 볼 수 없는 색깔의 선수도 필요하다는 생각... 하지만 물론 도를 넘는 실수는 안되지... 

문제는 이런 사태... 응? 이걸 사태라고 불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 상황에 걍 감독하나 자르고는 그 원흉들은 자리보전을 한다면 안되는거지... 그렇게 되면 안되지...

이 상황을 단세포적으로 해석하고 보지말고 보다 그 원천의 썩은 부분들을 보는 혜안과 지혜가 필요하고 그에 따르는 행동이 필요할 듯 싶네... 어린 선수 가족까지 온라인으로 공격하는 따위의 못난 짓거리 말고... 그리고... 나팔수들... 도저히 언론으리 부르기 싫은 황색저널들... 매스미디어를 악용하는 것들에 대한 분노 또한 잊어서는 안되고...

음... 넘 나간건가?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

아이패드 프로 뿐만아니라 아이폰도 맥북프로도 그 기능이나 가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활용을 잘 못하는게 제일 아쉽고 미안한 이유는? 음... 나도 모르겠다...--;;

암튼... 단순히 펜으로 인터페이싱을 해서 글쓰고 그림그리는거 이외에도 좋은 카메라를 단 넘을 이용해서 증강현실이나 뭔가 더 생산적인 것들을 할 수 있을텐데...라는 생각...

물론 이런 생각이 강박이 되서는 안되지만 뭔가 더 효율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심... 

떠오르면 바로 해보도록하자는 각오를 하심... ^^;

Posted by 성욱아빠
,

노안이라서 그런지 아이폰으로 유튜브를 보면 힘들어서 아이패드 프로로 유튜브 시청을 하고 계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는거도 아니고 아이패드는 업무용으로 활용해보겠다고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결국 주용도는 유튜브 시청...--;; 아이폰은... 음... 모르겠다... 주용도가 뭔지...--; 맥북프로는... 윈도우 11 기기... 

그래... 어쩌면 본전을 충분히 뽑고 있는 넘은 맥북프로라는 생각...^^;;

Posted by 성욱아빠
,

대학입학과 함께 깨닫게 되었던 다른 세상... 내가 살아왔던 세상이 내가 알고 있던 모든것들이 잘 못 되어있었던 그때... 많이 혼란스럽고 치가 떨리도록 화가 나기도 했었던 그시절...

그 주옥(?!( 같던 시절을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그것들의 역한 짓거리가 끝도 모를 곳까지 치닫고 있는데 무기력한 양치기 중년은 암껏도 못하고 한숨만 쉬면서 못난 분노만 표출하고 있다...

제발... 담엔 무너지고 망가진 이 세상의 치유에 시작을 맞이하게 되길 바라고 또 보란다... 하아...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