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면역력 약화... 글구... 지독한 감기몸살을 앓으면서 겪고 있는 안면마비...--; 먹는거 조심하고 스트레스 안받고 몸을 쉬게 하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사실...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없을 수가 없고 아무래도 출퇴근을 하다 보면 몸이 겪게 되는 힘듦도 있을테고... 그래서인지 요 며칠은 다시 기타를 치는게 재밌어진다...^^;;
2006년 5월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하나 지른 미제 스트랫... 62년 리이슈도 하나 갖고 있고 스콰이어 빅헤드도 가지고 있고 심지어 에피폰 레스폴도 있지만 내가 젤루 즐겁게 가지고 노는 기타는 이넘...
문득 뜬금없이 시리얼 검색을 해보니 2001년 미국 코로나 크래프트 스테이션에서 생산된 제품... 청소도 하고 관리를 해야겠지만 이렇게 뭔가 다시 기타가 재밌어지지 않는 한... 절대로 청소, 관리는 안하고 있응께...
그나저나 내 기타 욕심은 참... 끝이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