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전 오늘... 스티브 잡스가 맥월드 엑스포에서 키노트를 통해 최초로 소개한 매킨토시 개인용 컴퓨터... GUI를 채용한 오에스를 탑재하고 마우스를 달고 나온 매킨토시... 그넘이 출시된지 40년이 되는 날이라네...^^
3.5인치인가? 암튼...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버도 달고 나온... 녀석... ^^
그냥 디스플레이 용으로라도 하나 가지고 있고 싶은 모델이다... ^^
40년전 오늘... 스티브 잡스가 맥월드 엑스포에서 키노트를 통해 최초로 소개한 매킨토시 개인용 컴퓨터... GUI를 채용한 오에스를 탑재하고 마우스를 달고 나온 매킨토시... 그넘이 출시된지 40년이 되는 날이라네...^^
3.5인치인가? 암튼... 플로피 디스크 드라이버도 달고 나온... 녀석... ^^
그냥 디스플레이 용으로라도 하나 가지고 있고 싶은 모델이다... ^^
오늘 새벽에 macOS, iOS & iPadOS 업데이트가 올라와서 일찍 깬 김에 맥북프로,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 판올림 해주심... 마눌꺼도 함께... ^^ 개운하네... ^^
뭔가 더 좋아졌겠지... ^^
2024년 첫 출근이네... 기력은 일단 움직여도 될 만큼 회복이 되었고 안면마비는 어차피 시간이 걸리는 일이라 좀 불편해도 일단 출근했다...
뭔가 대따 새삼스런 느낌에 한방 찍어보심...^^;
정신 바짝 차리고 긴장도 해가면서 일해야겠지만 우선은 건강회복이 최우선과제라 생각하고 나와 우리를 믿으면서 조급해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동안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 해낼거라 믿기에... ^^
이번주 내내 건대병원 통원 치료가 예정되어있어서 이번주까지 재택근무함...
루틴한 일들은 그냥 맡겨놓고 있고 뭔가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정보를 받아서 분석하고 대책이 필요하면 마련하는 등... 재택근무에 적응 중에 계심... 하긴 제작년 11월에 코비드 19 감염이랑 염증 치료로 한 열흘 재택근무를 해봐서 새삼스런 경험은 아니지 싶지만 이렇게 길게 힘들었던 적은 없었기에... 당황스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 하네...--;;
나름 이렇게 세팅을 해놓고 써야지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는 침대 옆에... 아이폰은 베개 옆에... 맥북프로만 책상위에... 뭐 이런 상황...
일단 기력은 움직이는데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회복이 되었고... 손발저림은 여전하지만 심할때에 비하면 나아졌다고 판단이 되고 안면마비는 어차피 긴 싸움이 될거라니께 조급해하지 않고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여유와 배짱을 갖으려고 한다...
무슨일이 생겨도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마음가짐을 굳게 하면 된다... 모든게 내 스스로 담금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그 기회를 잘 이용한다면 좋은 자양분이 될테니까... 뭐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사실...
더 집중하고 강하게 다져서 이겨내자... 지금의 힘듦도 앞으로 맞닥뜨리게 될 수도 있는 것들까지도...
지난해 말... 갑자기 침삼키기가 힘들 정도로 목이 아프고 기침이 심해서 이비인후과 진료하고 약을 처방받았는데 나아지지 않아서 내과에 가서 진료받고 처방받은 약을 먹었는데 목은 나아졌지만 26일부터 갑자기 몸이 쑤시고 손발이 저리고 온몸이 아픈 증상... 다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서 먹는데 도무지 증세가 나아지지 않았음....ㅠㅠ
17일 아프기 시작한 후에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해서 체중은 급속도로 빠지고 음식을 먹기도 힘들어서 걱정을 하고 있었지만 새해가 밝고 이제 좀 무리하더라도 출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씻고 출근하려다가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서 병원에 다시 가서 약을 처방받고 쉬다가 저녁에 양치를 하는데 입술에 물이 새버리심....+0+;;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담날 일어나서 출근해보려고 했는데... 얼굴 한쪽이 이상한 느낌... 코를 찡끗해보니 한쪽만 올라가고 왼쪽 얼굴이 이상한 느낌... 부랴부랴... 건대병원 응급실에 가서 CT, X-ray, 피검사, 심전도 검사 등등을 해보니 말초신경 안면마비 증세라는 진단이 나와서 이비인후과 진료하고 주사랑 약처방받아서 다시 관련과 진료 예약하고 집에 오심... 입원하라고 할까봐 걱정했고... 중추신경 문제의 마비일까 걱정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그 두가지는 피하심...^^;
첫날보다 둘쨋날... 둘쨋날보다 셋쨋날... 안면마비가 악화되는 상황... 하지만 그 후로는 더 악화되지 않고 소강상태? 이비인후과, 안과, 재활의학과 그리고 열전기치료까지... 정말 열쒸미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어쩌면 평생 처음 겪어보는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경험하고 있는 중일른지 몰라도... 이런 경험이 내겐 좋은 자양분이 될거라 생각하고 내가 그동안 나도 모르게 내 몸을 얼마나 학대(?!) 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반성을 해보는 계기도 될거라 생각...
기왕 이렇게 된거... 나를 위해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는거... 나쁘지 않을 듯 싶다... 회사는 나와 우리가 그동안 다져놓은 시스템이 잘 작용할거라 믿고... 내 동료들을 믿고 있응께... 조금은 마음을 편히 갖고 회복에만 집중하는게 효과적이고 현명한 일일거라 생각함...
색다른 새해의 시작을 경험하고 있는 중... ^^
2024년 용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고 하는일 다 잘되고 바라는 바 모두 이뤄지는 한해가 되시길... ^^
아직 회복이 완전히 된 상태는 아니지만 이렇게 새해 아침을 맞이해서 첫 포스팅을 올림~ ^^
아쉽고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던 지난 해였다면 올해는 보다 기쁘고 웃을 수 있는 일들이 많은 한 해가 되시길 바라심...^^
내가 아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연말에 본이 아니게 건강상의 이유로 색다른 연말을 맞이하게 되었네... 목감기로 시작된 고통이 몸살... 심지어 마누라는 나때문에 하지 않아도 될 고생을 함께 하게 되고...
많이 아프고 힘들고... 늦되게 회복되는 몸과 마음에 많이 지치고 힘들지만 암튼... 이렇게 2023년 마지막 날을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맞이하고 내일 맞이할 새해를 준비하게 된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올 한해 겪은 일들이 앞으로 나와 우리의 삶에 좋은 자양분이 될거라 믿고 또 그렇게 되도록 나 스스로를 담금질해야하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닫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몸이 건강해야한다는 점...--+
빨리 나아져서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잘 관리해야겠다는 생각~~
암튼... 한해의 끄트머리에 내게 많은 교훈을 준 한해... FAREWELL tp 2023~
어차피 시민구단이 아니고 기업운영 구단이라면 당연히 그 클럽이랑 구단에 도움이 되는 결정을 해야하지만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결정보단 때론... 상징성과 그로 인해 얻게될 마케팅 3.0.. 응? 이건 너무갔나?
암튼... FC서울의 스페인 출신 외국인 선수 오스마르가 계약 갱신을 못하고 놔주기로 했다는 되도않는 소리를 씨부리는 기사를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데얀도 그렇게 보내서 아쉬움을 자아내더니... 오스마르까지?
왜~~ 내가 응원하는 구단은 이렇게 의리가 없을까... 축구뿐만아니라 야구도... 두산 베어스는 니퍼트를 그렇게 보내면 안되는거 아니었나 싶다...
좋은 성적을 내는 새해가 되더라도 이런 부분때문에 식은 애정은 한동안 매꿔지지 않을 듯 싶다...
작년하고 비슷한 디자인에 색깔이 바뀐 회사 다이어리... 나뿐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좋아했었나보네...^^;
그래~ Simple is the BEST다~~
이런 업데이트도 연결되면 자동으로 되는게 좋긴 하지만 그래도 필요에 따라 내가 강제로 업데이트할 수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