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산 노트북 거치대를 가져와서 세팅을 해보심... 좀 높은가 싶기도 하지만 조절이 가능하니께... 일단은 젤 높은 넘으로 사용시작...

깔맞춤이 맘에 드네...^^

눈이랑 목이 편해져서 좋지만 왠지 폼은 좀 빠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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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고 봄이 가까이 오면서 괜스리 여기저기 댕겨보고싶은 생각이 드네... ^^ 카메라 들고... 어차피 나같은 똥손은 스백스로 찍던 아이폰으로 막찍던... 결과물은 큰 차이가 없을테고 그러니 굳이 스백스를 들고 댕기게 되지는 않을 듯 싶고... 뭐...음...

안면마비 치료로 일상이 좀 달라진 상태로 올 겨울을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더 치료를 요하는 상황이라서 몸도 맘도 무겁고 지치지만 그래도 사람이란게 봄이 오고 좋아지는 날씨가 나들이 뽐뿌를 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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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하고는 다르게 옥션은 배송이 좀 오래걸리는데 어제 주문하고 오늘 아침 아홉시가 좀 넘으니께 배송이 됨...+0+

이넘을 산 이유? 어제 하루 회사에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던 매직 키보드를 맥북프로에 붙혀서 써보니께 눈이 편하고 목도 편하고 해서 거치대에 올려서 데스크탑 처럼 써보려고 한다...^^

완벽한 깔맞춤은 아니지만 스페이스 그레이 스러운 컬러... 맘에 드심... ^^

높이 조정이 된다는데 굳이? 글구 힌지 모양이 맥스럽게 생겨서 좋구나... ^^

월욜에 회사 출근해서 세팅해놓고 함 써보자~ 맥북프로 키보드는 이제 당분간 깨끗하겠구나... 요즘 집에서는 아이패드 프로를 주로 쓰니께 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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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파우치가 노트북 거치대 역할도 할 수 있다는게 문득 생각이 나서 한번 세팅을 해봤는데... 음... 일단 모가지가 편해지는구나... 그리고 화면이 좀 멀어지니께 노안이 온 내 눈깔에도 편하게 보이는 듯 싶기도 하고...^^;;

이거 괜찮은 듯 싶기도 하네...^^

출근해서 파우치 위에 올리는 수고를 과연 내가 감당할 수 있을른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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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ny & Ivory...

사과향기 2024. 3. 22. 08:37

회사에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던 매직 키보드 배터리가 23% 남아서 걍 맥북프로에 꼽아서 완충시켜놔야겠다고 꼽았더니 자동으로 맥북프로에 붙어서 사용이 가능해지는구나... 원래 이랬나?

완충되면 어차피 다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겠지만... 이런거도 사용자 편이를 위한 애플의 배려인가?

키보드도 깔맞춤을 한다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는 소녀감성....ㅋㅋㅋ

오랜만에 맥북프로에 애플 매직키보드를 붙혀서 타이핑을 하니까 이거 뭔가 데스크탑 맥을 쓰는 기분이 드네...^^; 걍 노트북 거치대 하나 사다가 회사에서는 데스크탑처럼쓸까? 어차피 아이패드 프로로 타이핑을 할 일이 그렇게 많이 없응께...^^

기분좋은 타건감이 글을 쓰는데 유쾌하게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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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오늘 애플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오에스 업데이트를 릴리즈함... 내 아이폰, 아이패드만 판올림하심... 마눌껀 나중에...^^;

뭔가 좋아졌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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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달에 한번씩 매직 마우스를 7~9% 정도에서 충전을 한다... 오늘 보니께 9% 남아서 얼른 맥북프로 꼽아서 충전하심...

할때마다 적응이 안되는 충전 방식...--;

애플펜스 1이랑 매직 마우스 2의 충전방식은 애플 최대의 실수가 아닌가 싶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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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러워지네...--; 베젤이 얇아진 아이패드... 

M3 칩을 장착하고 얇아진 베젤이랑 두께... 전면부 카메라 위치가 세로로 바뀌고... 음...

가격만 사악하지 않다면 관심기종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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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이폰을 쓰면서 쌩폰을 사용하는게 사내다운거지... 라고 생각하고 써왔지만 아이폰 5를 쓰면서 투명 보호 필름을 굳이 테크노마트에 가서 돈내고 붙혀서 쓰면서 케이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심...--;;

그후론 무조건 애플 정품 케이스를 씌워서 써왔는데 아이폰 12 프로 때 부터는 슈피겐이란 국산제조 투명케이스를 쓴다... 물론 14 프로맥스는 애플 정품 맥세이프 투명케이스도 썼지만... 글구... 지금 둘째넘이 잘 쓰지만...

항상 내 선택은 조금 가격이 있어도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나름 저렴하게 슈피겐 투명케이스를 고집하심... ^^

아이패드 프로 투명케이스도 아주 허접한 넘은 아니었는데 어디건지 기억이 없음...--;;

마눌한테 배운 교훈... 허접하고 싸구려 여러개 사느니 기왕이면 제대로 된거 하나 사라는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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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 고정관념?

사과향기 2024. 3. 19. 04:21

아이패드를 오래도록 쓰면서도 입력방식에 대한 패러다임 쉬프트는 참 어려운건가 싶네...--;; 키보드가 애플펜슬보다 더 익숙하고 편하니께 말이지...--; 물론 악필이라서 그렇게도 하지만...--;;

마눌은 이미 태블릿 컴퓨터의 사용에 익숙해져서 노트북은 켜볼 생각을 않는데 말이쥐~~

버릇? 고정관념을 바꾼다는건 쉬운일이 아닌 듯 싶다... 이런데서 쉽게 벗어날 수 있는게 지혜로운 사람일텐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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