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폰을 쓰면서 쌩폰을 사용하는게 사내다운거지... 라고 생각하고 써왔지만 아이폰 5를 쓰면서 투명 보호 필름을 굳이 테크노마트에 가서 돈내고 붙혀서 쓰면서 케이스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심...--;;
그후론 무조건 애플 정품 케이스를 씌워서 써왔는데 아이폰 12 프로 때 부터는 슈피겐이란 국산제조 투명케이스를 쓴다... 물론 14 프로맥스는 애플 정품 맥세이프 투명케이스도 썼지만... 글구... 지금 둘째넘이 잘 쓰지만...
항상 내 선택은 조금 가격이 있어도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나름 저렴하게 슈피겐 투명케이스를 고집하심... ^^
아이패드 프로 투명케이스도 아주 허접한 넘은 아니었는데 어디건지 기억이 없음...--;;
마눌한테 배운 교훈... 허접하고 싸구려 여러개 사느니 기왕이면 제대로 된거 하나 사라는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