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던 매직 키보드 배터리가 23% 남아서 걍 맥북프로에 꼽아서 완충시켜놔야겠다고 꼽았더니 자동으로 맥북프로에 붙어서 사용이 가능해지는구나... 원래 이랬나?
완충되면 어차피 다시 아이패드 프로에 붙혀서 쓰겠지만... 이런거도 사용자 편이를 위한 애플의 배려인가?
키보드도 깔맞춤을 한다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드는 소녀감성....ㅋㅋㅋ
오랜만에 맥북프로에 애플 매직키보드를 붙혀서 타이핑을 하니까 이거 뭔가 데스크탑 맥을 쓰는 기분이 드네...^^; 걍 노트북 거치대 하나 사다가 회사에서는 데스크탑처럼쓸까? 어차피 아이패드 프로로 타이핑을 할 일이 그렇게 많이 없응께...^^
기분좋은 타건감이 글을 쓰는데 유쾌하게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