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나 그 위의 집단에서 어차피 책임지지 않고 이렇게 선수들이 겪어내야한다면 그래... 이 따위로라도 마무리 하자...

난 절대로... 절대로... 선수들 탓을 하지 않는다... 젊고 혈기왕성한 애들은 그럴 수 있다... 

글구... 차범근, 박지성, 손흥민 같은 반듯한 영웅도 필요하지만 못되고 강한... 그리고 울나라 축구에서는 볼 수 없는 색깔의 선수도 필요하다는 생각... 하지만 물론 도를 넘는 실수는 안되지... 

문제는 이런 사태... 응? 이걸 사태라고 불러야하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이 상황에 걍 감독하나 자르고는 그 원흉들은 자리보전을 한다면 안되는거지... 그렇게 되면 안되지...

이 상황을 단세포적으로 해석하고 보지말고 보다 그 원천의 썩은 부분들을 보는 혜안과 지혜가 필요하고 그에 따르는 행동이 필요할 듯 싶네... 어린 선수 가족까지 온라인으로 공격하는 따위의 못난 짓거리 말고... 그리고... 나팔수들... 도저히 언론으리 부르기 싫은 황색저널들... 매스미디어를 악용하는 것들에 대한 분노 또한 잊어서는 안되고...

음... 넘 나간건가?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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