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6.11.19 독일 출장 마지막날... 2
  2. 2016.11.17 창은이 수능날... 2
  3. 2016.11.17 독일 출장 다섯쨋날... 3
  4. 2016.11.15 독일 출장 셋쨋날... 2
  5. 2016.11.14 독일 출장 둘쨋날...
  6. 2016.11.14 독일 출장 첫째날.... 2
  7. 2016.11.12 독일 출장... 2
  8. 2016.11.11 낼 출장 1
  9. 2016.11.11 센스쩌는 앱...ㅋㅋㅋ
  10. 2016.11.10 맥 시동음...

전시회 잘 마치고... 벨기에 친구들이랑 일본 친구들... 글구 옆부스 사람들하고 찐하게... 나름 쫑파티 하고 호텔와서 남은 와인 쫌 마시다 일찍 끝냈슴...^^;

다들... 고생 많이 했다...


이제 진짜 전시회의 시작일른지... 앞으로가 더 힘들거야... 하자... 아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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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장 중이라서 얼굴을 보고 응원을 하지는 못했지만 맘속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응원을 보낸다...


그동안 애썼고 편안한 마음으로 실력발휘를 해주길~~ ^^

사랑하는 내 아들 창은아~~ 아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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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갑자기 호텔에 인터넷이 안되서 블로그 포스팅을 못했네...


셋쨋날 전시회도 빡시게 마무리하고 첨 같이온 동료가 있어서 시내에 나와서 한식당에서 삼겹살에 소주를 마셨다... 호텔에 와서 맥주도 거하게 마시고...

솔직히 나는 첨보는 바연데... 갑자기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해서 어색하게 한장...--;;


어제는 오랜만에 독일에서 소맥을 했다... 이제 마지막날 출동을 위해 준비중...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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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첫날... 예상대로 꽉 찬 새끼줄 소화하느라 점심도 못 먹고 마지막 미팅까지 잘 정리했다... 첫날 마지막 미팅은 일본 친구들이었는데 사께를 가져와서 부스에서 한잔... 우리도 대접한다고 리투아니아 바여한테 받은 술을 깠다... 한 두잔 마셨을 뿐인데... 워낙 빈속이어서인지 술기운이 돌더만...+0+;;


호텔에 와서 독일 족발이랑 소시지.... 스테이크등을 시켜놓고 나눠 먹음서 밀맥주 2잔에 알트 1잔 마시고 와서 씻고는 바로 잠이 들었다... 새벽에 여러번 깨다가 세시 조금 넘어서는 뒤척이기 싫어서 아예 깨버렸음...


메일 확인하고 아침 먹기 전까지 가져온 영화 한편 보고....

출동해서 첫날의 전투를 위해 준비 중...


무려 세시간반이 되는 미팅시간을 함께 한 러셔 바여... 오래된 친구들이지만 오늘은 참...--;;


이제 둘쨋날... 아마 오늘이 젤루 빡시지 않을까 싶네... 이번 일정은 마지막날까지도 꽉이다...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들을 하는 동료들... 다같이 힘내서 끝내주게 좋은 성과갖고 돌아가지꾸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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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도 건너띄고 일찍 자서 새벽부터 깨서 잠을 설쳤지만 영화 "내부자들"도 아주 신경써서 보고... 아침도 싸온 음식보다 첫날이라 호텔 부페에서 거하게 먹고 이제 출동 준비를 하고 있다...

한국이 아무리 시끄럽고 어수선해도 우리 수출역군(?!!)들은 여기서 이렇게 뺑이치면서 노력하고 있다는거...^^;;


나흘간의 전쟁이 가져다줄 좋은 성과를 기대하면서 지금 각오를 다지고 있다... ^^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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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한시 뱅기를 타고 암스테르담을 경유해서 뒤셀도르프에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을 하고 사온 소주를 모두 마셔버리는 신공을 발휘한 후에 부스에 가서 설치를 마치고 저녁 먹기전에 잠시 쉬는 동안 생존 신고를 하는 중...^^

현지 시간으로 일욜 새벽부터 내 방에 모여서 소주를 마시기 시작했슴...--;;

술이 알딸딸... 하게 취한 상태에서 전시회장으로 이동 중...


도착해서 멘틀링을 마치고 다시 호텔에 돌아와서 정비를 하고 이따 저녁을 먹기로...


진짜 무쟈게 피곤하네...--;; 거의 서른시간을 못 잔 상태로 견디려니께...--;;


오늘 나름 푹 잤음 좋겠따는거.... 낼 부터 나흘간 전쟁을 위해서...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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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출장...

일상다반사 2016. 11. 12. 08:38

오늘 밤 뱅기로... 아니 낼 새벽 한시 뱅기로 홀란드 암스테르담을 거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일주일간 출장을 간다... 벌써 20년이 넘도록 참석한 일년 중 가장 큰 행사... 워낙 오래도록 가서 도시 자체가 낯설지는 않지만 매번 갈 때마다 부담스럽고 기대도 되고 그렇다...


짐은 다 싸놓고 이제 쉬면서 각오를 다진다...--+


다행히 오늘 아침에 패러럴즈 업데이트도 올라와서 판올림을 했고 iOS10.11.1 버전 빌드가 올라간 넘이 나왔는데 OTA가 안되고 아이튠즈를 통해서만 된다고 해서 오랜만에 아이튠즈에 연결해서 아이폰 iOS 업데이트 했다.. 용량이 장난 아니었는데... 잘 됐다... 느려터진 독일 인터넷에서는 상상도 못할 시간에 깔끔하게 올렸응께...


큰아들 성욱이는 배탈이 나서 걱정이고 둘째넘 창은이는 수능이 담주 목요일인데 내가 함께 못해서 맘에 걸리지만 다들 함께 고생하니까... 좋은 결과 있을거라 믿는다...


힘내자... 아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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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출장

일상다반사 2016. 11. 11. 13:17

내일 밤 독일 출장을 앞두고 오늘은 겸사겸사 하루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다... 근데 문자가 하나 왔다... 뻬뻬로 데이라고 책상위에 올려놨다고...^^;;

고마운 친구들...^^;


가뜩이나 오늘을 1년간 기다려서 꼭 이루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오전에 국회에서 의원들이 내각 각료들하고 쌈박질하는거 구경하다가... 아차... 그만... 놓쳐버려서 속이 무쟈게 상했걸랑....ㅠㅠ

매년 11월 11일 11시 11분은 꼭 캡춰를 해야하걸랑...--;;;


내가 죽을 때 내 후손들에게 꼭 남겨야할 유언은... 후손들아~~~ 2111년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는 꼭 캡춰해놔라...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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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애플에서 의외로 빨리 승인을 해줬네... 한참 걸리는걸로 아는데 말이지...ㅋㅋ

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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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시동음...

사과향기 2016. 11. 10. 10:53

이번에 나온 2016년 맥북프로 부터는 시동음이 사라졌다네... 여태껏 맥을 쓰면서 맥의 아이콘 같은 것이 바로 전원키를 눌렀을 때 나오는 쥬앙~~~ 하는 시동음이었는데 이게 사라졌단다... 걍 꺼진 상태에서 전원선을 꼽거나 맥북의 액정리드를 들면 자동으로 켜진단다...+0+


옛날 파워북 100이 첨 나왔을 때 아무키나 누르면 커지는 상황이랑 비슷...--;;

어쩌면 지금 내가 쓰고 있는 12인치 맥북이 시동음이 들리는 마지막 맥북이 될 수도 있단 생각이... 적어도... 애플은 한번 방향을 잡으면 다시 리버트하는 경우를 본적이 없거든...--;;


그래... 패러다임이 바뀐다면... 나두 따라가주마...--+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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