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 첫날... 예상대로 꽉 찬 새끼줄 소화하느라 점심도 못 먹고 마지막 미팅까지 잘 정리했다... 첫날 마지막 미팅은 일본 친구들이었는데 사께를 가져와서 부스에서 한잔... 우리도 대접한다고 리투아니아 바여한테 받은 술을 깠다... 한 두잔 마셨을 뿐인데... 워낙 빈속이어서인지 술기운이 돌더만...+0+;;


호텔에 와서 독일 족발이랑 소시지.... 스테이크등을 시켜놓고 나눠 먹음서 밀맥주 2잔에 알트 1잔 마시고 와서 씻고는 바로 잠이 들었다... 새벽에 여러번 깨다가 세시 조금 넘어서는 뒤척이기 싫어서 아예 깨버렸음...


메일 확인하고 아침 먹기 전까지 가져온 영화 한편 보고....

출동해서 첫날의 전투를 위해 준비 중...


무려 세시간반이 되는 미팅시간을 함께 한 러셔 바여... 오래된 친구들이지만 오늘은 참...--;;


이제 둘쨋날... 아마 오늘이 젤루 빡시지 않을까 싶네... 이번 일정은 마지막날까지도 꽉이다...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들을 하는 동료들... 다같이 힘내서 끝내주게 좋은 성과갖고 돌아가지꾸나...^^

Posted by 성욱아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