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파워피씨 시절... 파워북 12인치를 모든 리비전을 섭렵하면서 써봤다. 심지어 하드도 교체해보고 용산 뒤져서 1기가 메모리도 꼽아주고... 엄청 정성들여서 썼던 기억이 있네...^^


이때가 아마도 내가 돼지털 라이푸에 젤루 충실했던 시절이 아니었던가 싶네... 아이무비로 애들 영화도 만들고 말이지...


구글링을 하다가 문득 발견한 12인치 맥북이랑 파워북 12인치의 비교사진이 있길래 걍 퍼왔다... 반갑기도 하고... 기술의 발전이 가져다 주는게 그저... 노트북이 얇아지기만 한 것이 아니란걸 느끼기 위해.. 응?

똑같은 액정 크기인데... 부피가 엄청 작아졌네... 그때 파워북 G4 12인치를 쓰던 시절엔 이넘도 "존재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면서 좋아했었는데... 이젠 1kg도 안되는 맥북으로 회사일을 다하니께...


다시봐도 파워북 12인치는 참 이쁘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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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와서 내 맥북이랑 아이폰을 재시동하면서 시동화면을 찍었다...^^ 이유?... 음... 엄따... 걍...--;

시커먼스 아이폰은 시동때 검은 바탕에 하얀 애플로고였는데 이넘 실버는 거꾸로네...+0+... 이런 깨알같은 디테일에 애플 제품을 쓴다는거 아니겠냐규우~~


괜히 아이폰이랑 맥북을 재시동시켜봤네...--;; 근데 이런 사진을 찍을 때는 조리개를 조이고 한샷에 담아야 하는데 스백스 조리개 최대개방하고 찍었네...--; 꼭 이렇게 뭐하나씩은 빼먹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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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ge Against The Machine...


진보적이면서 공격적이고 반사회(?!)적인 연주와 노래... 게다가 나름 스케일이나 비트도 매력이 있다...

세상이 하두 어수선하고 지랄같아서...--;;


문제는 야들 연주 담에 나오는 곡이 걸스데이에 섬씽이라는거...--;;


사진은 아이폰 인물모드로 심도효과를 줬다... 역시 카메라와는 다르게 엣지부분이 뭉게지고 노이즈가 자글거리는구나... 그래두 폰카로 이정도 효과를 즐길 수 있다는거 어디냐...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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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안했던 iOS 10.1.1 업데이터가 올라와서 아침에 했다... 뭔가 기분이 스무스한 느낌이 든다...^^

오늘 아침 날씨... 올 가을들어 첨으로 영하의 기온이다...


오늘부터... 아니 어제부터... 다시 일반적 상황으로 복귀... 출바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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