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과농장...

사과향기 2013. 3. 12. 12:41

점심을 먹고 문득 내 책상위를 보니께... 음... 사과가 많군...--;;


맥북에어, 아이폰5, 아이폰3 글구 아이패드미니... 여기에 아이맥이 하나더 추가된다면 멋진 시스템이 될거란 생각을 해보지만 내 귀차니즘때문에 두대의 컴퓨터를 관리하는건 사실 상 불가능하니께...--;;


괜한 욕심 부리지 말고... 있는 넘들이나 깨끗이 닦아서 써라잉~~ --;;


오전엔 야그하느라 시간을 다 보냈다... 그랬더니... 입맛이 완전... 겨우 점심을 곱창에 때려넣고 나니께... 오후에 여기서 시간을 때울 일이 막막하기도 하다는거...ㅠㅠ 쫌... 아주... 쫌 피곤하다....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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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에서 옛날에 팔던 아이사이트 카메라... 이넘 출시되자마자 미국서 공수해서 호빵맥이랑 파워북 12"에 잘 썼었다... 특히 해외출장때 그 당시엔 엄두도 못내던 화상채팅을 했었으니께...^^v


그치만 인텔맥 시대에 들어서면서 맥북이 카메라를 탑재하고 나와서 이넘은 말그대로 계륵이 되버렸었지...--;


지금은 호빵맥에 하나 붙어있고... 서랍속에 하나 짱박혀있고...--;


진짜 멋있게 생겼는데 이젠 파이어와이어 400 포트는 애플에서 나오는 맥 조차도 달고 있지 않으니... 원....--;;


그래두 이뻐서 없애지 못하고 이렇게 보관하고 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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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무려 날씨가 20도를 넘는 따뜻함을 과시해서 할 수 없이 집앞 대공원에 댕겨왔다... 음... 점심에 맛있는 안주... 응? 반찬을 해줘서 할 수 없이 소주 한병을 복용해서 그러기도 했겠지만 걍 댕겨왔다... ^^;


훌라후프를 돌리면서 좋단다....ㅋㅋㅋ


그 광경을 물끄러미 지켜보면서 두툼한 둘째넘의 몸매를 관찰(?!)하는 마눌...--;;


결국 한장 찍어주기로 결정...--;;


기필코 둘째넘의 몸매를 어떻게 해보겠다는 의연한 결의가 엿보이는 장면이 아닐 수 없슴...--;;;


그치만 현실은 다시 롯데리아 치킨너겟을 사러...--;;


흡입시작...--;


이렇게...--;;


곱창의 흐믓함을 만끽하고 있는 둘째넘...--;;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무한도전을 보기위해 부랴부랴 집으로 복귀...^^;


점심에 복용한 반주였던 소주한병과 치킨너겟하고 복용한 맥주 글구 집에 와서 또 맥주... 어젠 참으로 간을 알코올에 절여놓은 날이 아닐 수가 없었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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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애들 껨기랑 DVD 플레이어 역할을 해왔던 아이맥... 일명 호빵맥... 지금은 걍 방치 상태...--; 타이거나 팬서를 다시 깔고 아이포토를 설치해서 디지털 포토앨범으로 쓰겠다고 했지만 이 극단적 귀차니즘에 아직 방치되어있다는거...--;;



내 메인컴퓨터인 맥북에어와 함께...



10년이 넘은 모델이지만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에 아직도 나름 쓸만한 성능... 이래서 맥은 소장가치가 있는 넘이라는거...


근데두... 뭔가 계속 갖고 싶은게 생기니까 고민이라는거...--;


어쨌든 빨랑 이 호빵맥을 제대로 쓰여지도록 해야만 한다는거...--+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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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웃자...ㅋㅋㅋ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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