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을 무쟈게 질러대서 지금 몇개나 있는지 확인을 해보려고 하니 정확한지 조차 의심...--;;


동생준 아이팟미니, 창은이가 쓰고 있는 아이팟셔플 실버, 성욱이가 쓰고 있는 아이팟나노 실버, 마눌이 쓰다가 지금 처박아 놓은 아이팟터치 글구 내 서랍속이 있는 아이팟셔플 1세대랑 얼마전 1세대 아이팟나노랑 교환된 6세대 아이팟나노...


얼마전까지 아이팟나노는 회사에서 주크박스 역할을 충실히 해줬었지만 아이폰3가 이제 그 역할을 대체했고... 메모리 스틱으로 쓰겠다고 했던 1세대 아이팟셔플 1GB... 그치만 슬픈 용량과 큰 덩치로 걍 서랍속으로...--;


놓아두면 언젠간 쓸 일이 있을거라 믿고 보관한다는거...^^; 다른건 몰라도 애플꺼자나...^^vv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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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워낙에 일수도 적고 설연휴에 나름 겨울 나들이까지 있어서 눈깜짝할 새 지나가버렸다... 오늘이 어느새 마지막 날이네... 가야할 곳은 아직 멀리 있지만 계속 한발한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 중이다...


어제 품질보증부 신입사원 환영회식에 참석하게 되서 벌써 며칠째 술로 내 간을 혹사시키고 있지만 항상 그렇듯이 새식구를 맞이하는 일은 벅차고 기분 좋은 일이라는거...


자~ 오늘 마무리를 잘하고 기분좋게 연휴를 맞이하도록~~ ^^


가끔은 지치고 힘들고 때론 짜증스러울때도 있지만 즐기는 놈은 절대로 못이긴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


그나저나 벌써 X100S가 시중에 풀린 모양이다... 할 수 있다면 절대로 일본제품은 사지 않겠다는 내 신념을 다시한번 강력하게 되새김질하면서 꾹 참으리라... --+


오늘 회사 점심메뉴가 해장에 도움이 되는거면 좋겠다...--;;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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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양평으로 댕겨왔다... 어찌어찌하다가 이곳으로 댕겨왔는데 나름 뭐... 이거저거 하면서 알차게 보냈다는거...


도착해서 짐부리고....

나름 기대에 차있는 둘째넘...

가져온 카메라로 열쒸미도 찍어대는 둥...^^;

보름이라 달사진을 찍었는데 흔들려버렸다는거...--;

첫날 저녁 저녁먹으로 가서뤼...

한정식... 대따 맛없는...

전날 음복한다고 과음을 했지만 막걸리 한되를 비워준 저력...ㅠㅠbb

저녁 먹고 나와서 고드름도 찍고 이러구 있다...

담날 오전 아침먹고 산책을 나가는 길...

꽤나 먼거리를 미끄러져가면서 댕겨왔다는거...

꽤나 험한 산책길...

그래두 부자간에 카메라를 들고 열쒸미 찍어대는 중...

응?

오호~~

엥...-0-;;;

산책을 마치고 바로 택시를 타고 용문시장으로 출바을~~

5일장 도착해서...

음... 먹기만 먹고 왔다는거...--;

1차로 떡뽂기, 순대, 오뎅, 튀김을 잔뜩 먹고는... 2차로 돼지껍질이랑 메추리 구이... 글구 막걸리...^^;

참 열쒸미 먹는다...^^;;

저녁으로 바베큐랑 소주를...

고기는 별루였고 추억의 도시락이 맛있었다는거... 아니... 재밌었다는거...--;

그래두 고기는 마다않는 둘째넘...^^;

또 사진 찍기...^^;

마눌이 찍어준 우리 부자 사진...^^;;

오는길에 들른 매운 소갈비찜 식당...

소주한병 마시고 알딸딸~~


이렇게 2013년 겨울 가족 나들이는 마무리... 낼부터 다시 시작될 일상을 위해 맘가짐을 딴딴하게 하면서 담금질 중~~ ^^


음... 이번엔 꽤나 많은걸 했지만 아쉽게도 눈썰매장이 이미 폐장을 해버려서 실망... 그래두 젤루 많은걸 해본 양평 여행이었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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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식...

일상다반사 2013. 2. 22. 08:12

내부감사가 끝나서 간단하게 감사자들하구 수고했다는 차원에서 한잔하려고 했는데 때마침 부설연구소 신입사원들 환영회랑 경영지원실 회식이랑 겹쳐서 어제 대대적으로 판을 벌렸다는거...--;

 

1차로 소주를 무쟈게 복용하고 걍 집에 가려고 했지만 연구소장의 강권(?!)에 못이겨 2차 맥주집에 까지... 중간에 너무 늦을 것 같아서 빠져나오지 않았다면 아마 오늘 출근도 못했을 수도 있었을...--;

 

신입사원이랑... 아놔... 얼굴 크기가...--;; 옆에 불타는 고구마는 경영지원실 과장....ㅋㅋ

 

눈에 띄는 일들은 아닐 수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일하는 친구들...

 

사실 이럴때가 아님 연구소 직원들하고 다른 부서 직원들이 이렇게 뭉뚱그려질 기회가 많지 않은 현실...ㅠㅠ

 

사진 잘 찍는 연구소 동료... 응? 이 신삥은 여기까지?

 

사십대 귀요미로 활약중인 신입사원... ^^;

 

우리회사에서 제일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직원...(>.<)bbb 아휴~~ 귀여워서 확 깨물어 죽여버리고 싶네...--;

 

이 신입사원은 누굴 닮았는데... 연기자 누굴 닮았는데....

 

오랜만에 여러부서 직원들하고 함께 술을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야그도 듣고 나름 깨닫기도 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 재미도 있었고...ㅋㅋㅋ

 

담주 월,화 휴가를 내고 이틀 쉬게 되기 때문에 어젠 좀 더 열쒸미 달렸는지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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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마눌꺼 아이패드미니랑 아이폰 4 iOS 6.1.2로 업데이트해주고는 마카 모이가 한방...^^;;


이제 iOS는 다 업데이트 했응께 낼은 부디 목이 빠져라 지둘리던 OS X 10.8.3 업데이터가 올라왔슴 좋겠다... 빨랑 윈도우즈 8 사놓은거 부트캠프로 깔아보게 말이쥐... 응? 윈독 깔겠다고 맥오에스 업데이트를...--;;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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