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워낙에 일수도 적고 설연휴에 나름 겨울 나들이까지 있어서 눈깜짝할 새 지나가버렸다... 오늘이 어느새 마지막 날이네... 가야할 곳은 아직 멀리 있지만 계속 한발한발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 중이다...


어제 품질보증부 신입사원 환영회식에 참석하게 되서 벌써 며칠째 술로 내 간을 혹사시키고 있지만 항상 그렇듯이 새식구를 맞이하는 일은 벅차고 기분 좋은 일이라는거...


자~ 오늘 마무리를 잘하고 기분좋게 연휴를 맞이하도록~~ ^^


가끔은 지치고 힘들고 때론 짜증스러울때도 있지만 즐기는 놈은 절대로 못이긴다는 신념으로... 오늘도... ^^


그나저나 벌써 X100S가 시중에 풀린 모양이다... 할 수 있다면 절대로 일본제품은 사지 않겠다는 내 신념을 다시한번 강력하게 되새김질하면서 꾹 참으리라... --+


오늘 회사 점심메뉴가 해장에 도움이 되는거면 좋겠다...--;;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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