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DFU 포트의 개념을 몰라서 펌웨어를 망가뜨려본 경험이 있어서 외장 설치는 피하고 있었는데 어제 구글링을 해보니께 애플실리콘 맥들에서 외장 오에스 설치를 하려면 DFU 포트에 꼽아놓고 하면 안된다는걸 알게되서 놀고 있는 라씨에 SSD 512GB에 맥오에스 타호 베타 7을 깔아봤다...
느려서 그렇지 잘 깔리고 모양도 이쁘네... 이제 예전처럼 용기있는 삽질러가 아니라 내장 스스드에는 못깔고...--;;
잠깐 둘러보다 다시 세쿼이어로 시동해서 업무 중~
물론 하나 얻은건 있다... 지겹도록 울궈 먹던 맥 하드 아이콘이 이젠 무쟈게 세련되게 바뀌어서 아이콘을 적용하심...^^v

그래~ 이래야~ 시대에 맞는 아이콘인거지...^^
가끔씩 무료할때 외장 시동해서 타호 구경이나 댕겨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