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진짜 정성이다...--;


완전 무조명이라 셔터스피드가 안나오더니 무쟈게 흔들렸구만...ㅋㅋㅋ


자~ 이제 출근 준비~~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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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먹고 여전히 허전해서 마눌이랑 애들이랑 치킨시켜서 맥주한잔 했다... ^^;


그리곤 서랍속에 있는 알흠다운 애플로고가젯들을 모아서 한방~~~ ^^;






아~ 함~~ 쫌있다 수퍼내츄럴 봐야되는데... 털썩...--;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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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우울하거나 많이 지친날은 침대에 껌딱지가 되어본다... ^^; 응? 항상? 음... 생각해보니 그... 그렇군...--;


내가 젤루 좋아하는 포럼에 가서 놀기...^^


물론 아이폰도 항상 옆에... 아이패드 미니가 섭섭하겄다...--;;


에어의 단짝...


음...


낼 새벽에 나온다는 iOS7 베타3을 기대하면서뤼... ^^


그나저나 X100의 배터리는 어떻게 된건가...+0+;; 이제 게이지가 하나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변강쇠...--; 전에는 이정도 찍어대면 방전이 되었었는데 왠일인지 모르겠다는거...--;;


어쨌든 침대에 늘러붙어서 맥북에어랑 아이폰을 옆에 놓고 떼레비에 나오는 내가 좋아하는 CSI 등등... 을 틀어놓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게 우울하거나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위안이 된다는거... ^^


음... 날 좋은 날엔 나가기 귀찮고 비오거나 춥거나 더운날엔 나가고 싶어지는 괴상한 심리...--;


장마철이라 비가 오니까 쨍한 날씨가 그립고 나가서 사진 찍고 싶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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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에 사서 여지껏 잘 쓰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가 오늘 자꾸 끊겨서 걍 신형으로 하나 샀다... 그리고는 집에서 잘 쓰던 에어포트 익스트림이랑 데이터모어 외장하드를 회사로 가져가고 새론 산 넘을 집에서 쓰기로 했다... 이유는 아무래도 타임캡슐로 백업을 하는 경우가 회사에서 더 많을 것 같아서이다...


어쨌든 이런 작은 변화라도 이렇게 뭔가를 바꾼다는건 항상 즐거운 일이다...


그동안 집에서 타임캡슐 역할을 충분히 해줬던 에어포트 익스트림과 데이터모어 외장하드...


이제 회사에 가면 이렇게 쌓아놓고 써야겠다... 집에선 마눌이 뜨거워서 안된다며 두넘다 세워놨었거든...--;


덩치가 큰 두넘이 빠진 자리에 쪼맨한 이쁘니가 자리를 잡고 있네...


좀 허전한가?


어쨌든 많이 미루고 미뤄왔던거지만 이제라도 회사에서 오랫동안 써왔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가 망가져(?!) 줘서 이렇게 실행을 할 수가 있었다는거지... 근데 망가진게 아니라 비때문에 회선 문제라든가 뭐... 이런거면 어쩌지...--;


삼/천/포/


오늘은 어찌보면 최악의 날 중에 하루가 아닌가 싶다... 많은 것들이 날 힘들게 하는... 이렇게 뭔가 즐겁지 않은 것들은 한꺼번에 몰려온다. 그래서 사실 머리가 띵하고 몸이 뜨거워질 만큼 짜증스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꺼번에 와줘서 고마운거지 뭐...^^; 시차를 두고 뛰엄뛰엄 왔다면 더 짜증났었을른지도 모르는거니께...^^;


뭐가 되었든 항상 그렇듯이 미련하게 겪어내고 참아내고 이겨내고 했으니께... 걱정은 안한다... 걍 조금 더 나쁘지 않게 다가왔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거두 뭐... 어떻게 생각해보면 나중에 오늘이란 날을 돌이켜보면 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양분 같은 날이었을거라 기억할테니께...^^;


뭐 그런 하루가 이제 이렇게 저물어 간다... 뿅~~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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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에서 나온 Pen E-P5란 모델을 쫌전에 떼레비 보다가 알게 되었다... 광고에서....^^;


스백이 만큼 전형적인 레트로룩은 아니지만 그래두 렌즈교환식의 재밌는 기능들이 있는 미러리스 카메라네... 마침 스백이랑 동시에 비교한 리뷰가 있어서 읽어봤는데 역시 내겐 스백이가 최고지... 라는 결론에 도달...^^;


재밌게 생겼다...^^ 그래두 스백이는 못이기지...^^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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