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이나 앱 호환성등은 고수님들이 해줄꺼고 나같은 허접때기는 걍 모양새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만...--;

캡춰화면 비교를 해볼까... 왼쪽이 베타3이고 오른쪽이 베타2... 그림은 만지면 커진다는거...--;

글꼴이 두꺼워졌음을 알 수 있다...

베타2에서는 '주가'였던게 베타3에서는 '주식'으로 바뀌었고 이렇게 화면상으로는 큰 변화를 모르겠네... 글꼴이 두꺼워져서 가독성이 조금 나아진건가? 아닌가?

밑에 플래쉬 아이콘 옆에 시계 아이콘이 시커멓게 변했구나...

글꼴이 두꺼워진게 느껴진다...

털썩... 고작 비교한다는게 글꼴 두꺼워진거 밖엔 없구나...--;

잠시 사용해본 느낌은 많이 안정화가 된 듯 보이고 아이패드미니에서 버벅거리던게 좀 더 부드러워진거? 뭐 이정도다... 근데 사실 난 베타2에서 보여줬던 얇은 글꼴이 더 맘에 든다는거지... 두꺼워진건 맘에 안든다...--;

어제 갑자기 접속에 문제가 생겨서 속시끄럽게 하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그래서 어제 하나 더 사서 집에 세팅해놓고 집에서 쓰던 에어포트 익스트림과 외장하드를 회사로 가져왔다...

출근하자마자 혹시나 해서 원래 쓰던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로 접속을 해봤더니... 쓰바... 정말 잘 된다... 그래두 한번 결심한건 걍 밀어부쳐야 하는 법... 아침에 세팅을 마치고 쌤쑹 프린터 무선 설정까지 바꾸느라 삽질 조금...--; 어쨌든 이제 세팅완료...

요로케 쌓아놓고...

음... 물론 숨막히는 뒤태... 아놔... 진짜루 숨막히는구나... --;

오늘 새벽에 올린 iOS7은 많이 안정화 된거 같다... 아이폰에서야 원래 잘 썼지만 아이패드미니에선 좀 버벅거리는 느낌이 있었걸랑... 근데 지금은 많이 부드러워지고 특히 아이폰5에서는 참 많이 좋다...

고마워 애플...

그리고 다시 돌아온 에어포트 익스프레스... 음... 5년 묵은... 이넘은 이제 해외출장때 랜선만 제공하는 호텔에서 이넘을 꼽아서 무선으로 사용하는 용도로 써야겠다... ^^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

아놔... 진짜 정성이다...--;

완전 무조명이라 셔터스피드가 안나오더니 무쟈게 흔들렸구만...ㅋㅋㅋ

자~ 이제 출근 준비~~

저녁먹고 여전히 허전해서 마눌이랑 애들이랑 치킨시켜서 맥주한잔 했다... ^^;

그리곤 서랍속에 있는 알흠다운 애플로고가젯들을 모아서 한방~~~ ^^;

아~ 함~~ 쫌있다 수퍼내츄럴 봐야되는데... 털썩...--;

가끔씩 우울하거나 많이 지친날은 침대에 껌딱지가 되어본다... ^^; 응? 항상? 음... 생각해보니 그... 그렇군...--;

내가 젤루 좋아하는 포럼에 가서 놀기...^^

물론 아이폰도 항상 옆에... 아이패드 미니가 섭섭하겄다...--;;

에어의 단짝...

음...

낼 새벽에 나온다는 iOS7 베타3을 기대하면서뤼... ^^

그나저나 X100의 배터리는 어떻게 된건가...+0+;; 이제 게이지가 하나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변강쇠...--; 전에는 이정도 찍어대면 방전이 되었었는데 왠일인지 모르겠다는거...--;;

어쨌든 침대에 늘러붙어서 맥북에어랑 아이폰을 옆에 놓고 떼레비에 나오는 내가 좋아하는 CSI 등등... 을 틀어놓고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게 우울하거나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위안이 된다는거... ^^

음... 날 좋은 날엔 나가기 귀찮고 비오거나 춥거나 더운날엔 나가고 싶어지는 괴상한 심리...--;

장마철이라 비가 오니까 쨍한 날씨가 그립고 나가서 사진 찍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