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버릭스 DP4...

사과향기 2013. 7. 24. 07:25

어제 새벽에 개발자들에게 씨드가 배포되었다고 한다... 지금 애플 개발자 사이트가 공격을 받아서 iOS7 베타4는 연기되었지만 맥오에스 베타는 배포되었네...+0+


일단 업데이트 중...


업데이트를 해놓고는 바로 잠들어버렸다는거...--; 왜했냐...--; 하긴 어제 중복이라고 마눌이 구워준 삼겹살에 소주한병을 마시고는 그 좋아하는 수퍼내츄럴도 보다자다... 했응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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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엔 썬더볼트, USB2.0 포트 글구 SD메모리 슬랏... 2011년 맥북에어라 USB가 2.0이라는거...ㅠㅠ



왼쪽엔 전원포트, USB2.0 포트, 사운드아웃포트 

글구 마이크 입력단자...


뜬금없이 왜 에어 옆구리를 좌우로 찍었냐구? 음..... 그냥...


전원포트는 2년묵은 먼지가 잔뜩 끼어있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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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찍으려면 나 처럼만 하지 않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급한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사진찍는 버릇...--; 피사체를 애정깊은 눈으로 바라보면서 찍어야 하는데 성격이 급하다보니까 그냥 어? 이거 괜찮아 보이네... 그러면... 걍 눌러버린다...--; 물론 X100의 용도라는게 기껏해야 스냅사진 정도겠지만...--;


그래서인지 가뜩이나 까칠한 넘인데 잔뜩 찍어도 건질게 별로 없는...--; 뭐... 그런...--; 털썩...--;


지난 겨울 마눌이랑 둘째넘이랑 시내 나들이 갔다가 전철안에서... 마눌이 더 잘 찍는다...--;;


감성? 피사체에 대한 이해? 에혀... 털썩... 뭐 그딴거 없다...--; 걍 내눈에 그럴듯해 보이면 찍는다... 그리고 어퍼쳐로 보면... 다 흔들리고 촛점이 나가거나... 내가 의도한 것과는 다르게 찍혀있는 사진을 볼 때마다... 참... 그렇다...


예전에 기타를 연주할때도 그랬다... 나름 결벽증으로 노래하나 카피해서 연주하려고 하면 악보가 있어도 내가 따서 연주했거든... 그냥 나만의 해석방법으로... ^^; 근데 그땐 그럴듯했는데 사진은 기초나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렇게 깝쳐대다보니... 참... 카메라가 개발에 편자인 듯 싶어서 속이 쫌 시끄럽다...--;;;


그나저나... 올 여름은 장마도 왜케 길고... 날씨도 짜증나고... 그러냐...ㅠㅠ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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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 mf...

일상다반사 2013. 7. 23. 08:10

어두운 곳에서 X100의 AF는 짜증스럽다...--; 대안으로 매크로모드를 쓰거나 아님 MF모드에서 촛점링을 어느정도 돌려서 AFL버튼으로 포커싱을 하곤 하는데 이런게 사실 좀 귀찮다... 그래서 왠만하면 광량이 좋은 곳에서 찍는게 좋을텐데... 내 귀차니즘으로 앉아있는 자리 주변이나 찍곤하는 게으름으로... --;


X100S는 얼마나 좋아졌을까...--;


하긴 전에 마눌이랑 명동에 나들이 갔을때 컨시어지에서 만져본 X100S의 AF는 그렇게 우와~~ 할 만큼 인상적이지 않아서... 게다가 디지털 스플릿이란 기능도 촛점링이 그렇게 시원스럽게 돌아기는 느낌이 아니라서 다소 실망... 덕분에 지금도 X100을 잘 쓰고는 있지만 오늘 처럼 흐리고 방이 어두운날... AF는 쫌... 깬다...--;;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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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늘 아침에 비가 대따 많이 온다는거...+0+


평상시보다 10분은 더 걸릴 듯...


이번 장마가 80년 이후로 가장 긴 장마가 될거라는 보도... 아놔... 가뜩이나 지긋지긋한 여름이 장마까지 괴롭혀 주는구나...--;

Posted by 성욱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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